지현우가 트위터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고 합니다.
11일 지현우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고 참! 걱정들 엄청 하네! 멀쩡하게 잘 먹고 잘 살고 있으니까. 잠수 탄 거 아니니까 걱정 마요!”란
글로 연락두절이란 보도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이어 지현우는 “나한테 똑같은 상황이 와도 난 똑같이 할 거니까!
아 그리고 예로부터 남의 일에 신경 많이 쓰는 사람치고 잘 된 사람 없다고들 하니 적당히 신경써줘요.
다 행복하게!”라고 덧붙여 유인나에 대한 자신의 고백이 후회 없음을 알렸습니다.
앞서 지현우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영등포 CGV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종방연 현장에서
유인나에게 “사랑한다”고 깜짝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다.
첫댓글 얘네 둘봐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잘어울린다 ㅎㅎㅎ
진짜 사귀냐고;
그냥 사귀라고~~~~
멋있다 ㅋㅋㅋㅋㅋㅋㅋ
지현우 좋았는데 ㅠㅠ 엉엉.엉.ㅇ.. 유인나가 매력이 쩌나봅니다
지현우 진짜 다시봄..
머시떵ㅎㅎㅎㅎ
유인나 다른 남자연예인이랑 사귀고있다는데용??그래서 반응이 그랬다는뎅....헐....
헐 유인나 다른사람이랑 사겨요? 아 어헐?
멋있당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