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4차 천관산 (연대봉) 산행보고 |
| 산행일자 | 2025년 10월 25일 |
| 산행지역 |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
| 산행높이 | 723m |
| 산행코스 | 천관산 주차장~장천재~선인봉~ 중봉~구정봉~환희대~천관산 (연대봉)~봉황봉~장안사~ 천관산주차장 원점 산행 |
| 산행거리 | L = 9.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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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시간 | 산행시작 | 10 : 30 |
| 산행도착 | 15 : 30 |
| 후미기준 | 5시간 |
| 산행날씨 | 최저 12℃ | 맑음 |
| 최고 21℃ |
| 산행인원 | 38명 |
| 출발도착 | 소방서 출발 | 06:10 |
| 소방서 도착 | 20:40 |
| 신규대원 | 1. 임은선 - 블루베리 2. 김하선 - 여름선인장 3. 유미경 - 다온 |
| 협찬 | 1. 윤석구(회장) - 미니어쳐 (신규) |
유니세프 후원대원 | |
세계 어린이 돕는 UN기구 수동식 펌프1대 43,000원 후원문의: 02-737-1004 후원계좌: 농협: 355-0023-5078-33 |
| 임원 | 최학순-1대장 염영식-2대장 노은호-3대장 이종주-4대장 김명희-5대장 지은해-6대장 구장서-고문 정순주-재무 편미화-부회장 윤석구-회장 |
| 석식장소 | 사랑해 한우식당 전남 장흥군 장읍읍 토요시장1길 29 061-864-5223 한우버섯불고기 평점 : ********** |
| 인사 | 이젠 이른 새벽 공기가 차다 무더운 지난 여름 너무더워 힘들었지만 왠지 아쉽다.
오늘은 은빛 억새가 물결치는 천관산으로 향했다. 처음부터 계속 가파르게 올라갔지만 뒤 돌아본 가을경치에 숨통이 트이고, 가을임을 실감했다. 오늘도 역시 날씨는 짱이다.
벌집님의 글귀처럼 "눈 뜨고 있는 매 순간 그리움 되어 떠올릴 사람.. 어느날 이 감정이 흔적없이 사라진다 해도 기억해야지" 라는 문구가 떠올려지는 가을입니다.
야크대원님들 새벽부터 장시간 이동거리임에도 모두 즐겁고 환한 얼굴로 맞아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가을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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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산행지 | 2025. 11. 22 (토) 월넷토 야크데이
내장산 (신선봉)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
山 알고 오르자! 행복한 산행은 배움을 통해 만들어지고 기술을 통해 실현된다. 산에서 발생 하는 사고의 책임은 고스란히 본인의 몫이다. 준비되지 않은 산행은 용기가 아니라 만용이다.
카페: 산행 상식방 필독 권고 1)산행 가이드 북 2)겨울산행 준비물
- 안전산행: 첫째, 둘째, 셋째도 안전 - 산행배낭: 외부 트렁크 적재 - 와펜부착: 배낭 뒤편 “필착” - 산행지도: 산행 중 “필참” - 차내음주: 금지 (발견즉시 강제 하차)
- 차내온도: 재킷,무릎담요 조절 - 산행보험: 개인적 가입 후 대비 - 사진촬영: 위험구간 패스 - 차량탑승: 약속시간 5분 전 도착 - 산행복장: 기상에 적합하게 착용
- 산행장비: 기상에 적합하게 준비 - 점심식사: 간결, 심플 준비 - 차내통화: 조용히, 간단히 - 산행음악: 이어폰 사용 - 산행보행: 한 줄 산행
- 산행보행: 휴식할 때 등산로 막지 않을 것 - 산행보행: 앞 사람과 안전거리 유지 - 차내신발: 벋지 말 것 - 산행종료: 여벌옷 갈아입을 것 - 비속용어: 패스
- 스틱사용: 안전사고 주의 - 스틱보관: 보호마개 착장 - 쓰레기: 배낭 속으로 쏘옥 - 정도와 상식 유지할 것 - 존중의 거리 유지할 것
- 품위와 품격 유지할 것 - 옆 사람과 신체접촉 NO-TOUCH - D-2(목)후 취소: 산행비 공지 내용확인 - 야크만의, 야크다운, 야크컬러 준수 - ONE-TIME BLACK YAK 파이팅!
트래커가 행복을 원한다면 산이나 야생의 모든 것도 안전하고 행복할 권리가 있다.
자연은 우리에게 빚진 것도 요구하는 것도 없다.
환경을 걱정하며 우리는 자연보호를 외치지만 자연은 인간의 보호를 받을 만큼 결코 나약하지 않다.
진정으로 산을 사랑한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두어야 한다.
자연의 주인은 동, 식물이며 우리들은 잠깐 다녀가는 손님이고 자연은 우리의 후손에게 물려줄 가장 값진 유산이기 때문이다. |
첫댓글
만족(滿足)의 한자는 찰 만에 발족~
말 그대로 발목까지 차올랐을 때가 만족‘이라 합니다.
무릎, 허리, 머리까지 가득 채우는 것이 만족이 아니라
’만족‘은 욕심을 최소화했을 때 얻을 수 있음을 한자에서 배우게 됩니다.
발까지만 차올라도 웃고 감사할 수 있는 마음으로 나, 우리, 야크는 그리 살아갈 것입니다
그날 천관산 산행처럼요
평택 BLACK YAK 산악회
기준이 되는 5대장님
애쓰심에 존경을 표합니다.
5대장님^^
고생하셨어요~~~♡
늘 수고많으셨고
산행보고 감동입니다^^
이런 글귀를 마음에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한 천관산의 가을빛처럼,
우리의 추억도 오래도록 따뜻하게 남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