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작품 단편영화 ‘허상화’(가제) 캐스팅. 연출/각본 : 최여진
인사말
안녕하세요. 서울종합예술학교 방송과 4학년 학생 졸업 단편 영화에 따뜻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촬영하실 주연 여자 배우 분 (아현) 조주연(엄마 주희, 어린 주희 역) 모십니다.
학생 졸업영화인 만큼 좋은 경험으로 생각해주시고,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작품 개요
장르: 단편 영화 / 감성, 스릴러
러닝타임 : 18-20분
회차 : 총 3회 차 (5월 5일~5월 7일 )
시놉시스
“우리의 가족이 시한부라면, 아니 내가 시한부라면?”
시한부라는 의사의 통보를 들은 아현. 유일한 가족이자 딸인 주희에게 남은 시간동안 더욱 사랑해주려 하지만, 바쁜 일상 속 그 간의 부재로 어린 주희의 마음은 이미 닫혀버렸고, 그 들 사이엔 어색한 기류만 흐를 뿐이다. 다가가려 할수록 좀 더 멀어지는 것만 같은 그 들 사이. 죽음은 조용히 그 들에게 손짓을 하는데...
배역
1. 아현 / 30대초 중반,/ 160cm~ 165cm, 마르거나 살짝 통통한 체형 / 여성
/ 화장기 없는 얼굴과 수수한 차림, 머리를 느슨하게 묵는 혹은 단발 / 쌍꺼풀없는 큰 눈 또는 속쌍꺼풀/
가족 구성원이 두 명 뿐인 텅 빈 집에서 바쁜 일상을 살아가며 가족과의 소통의 단절 속에 갑작스런 의사의 통보로 인해 그녀의 가족과 이별할 준비를 한다. 생활환경에 지쳐 성격이 다소 예민하다.
2.어린 주희 /8~10세 사이./ 쌍꺼풀 없는 큰 눈 또는 속 쌍꺼풀에 조금은 마른 체형./ 여성
바쁜 일상에 지쳐 다독여주기 보단 늘 혼내기만 하는 아현으로 부터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어린아이로 평소 아현을 때리고, 말을 듣지도 않거나,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등, 낯선 환경에 놓인 것 같은 어린아이의 모습을 그려낸다. 당돌하고도 경계심 많은 성격의 아이. (1인 3역)
3.엄마 양주희 / 1954. 04.11 / 150~160cm , 통통한 체형 / 여성
/ 고운 얼굴에 잔주름이 많고, 옷은 늘 꽃무늬 치마 분홍색 계열을 선호하는 마음만은 소녀다. / 억척스럽게 평생을 자식 농사하며 남편과 사별한지 어연 8년. 곱디 고왔던 품성은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다. 하나 뿐인 딸자식도 바쁜 일상에 찌들어 소통이 단절되었고, 아현과 소통(화해)을 통해 본연 모습으로 드러나게 된다.
극 중 역 : 의사, 의문남, 요양원 담당자, 악세사리 사장 캐스팅 완료.
기타 사항
페이 : 아현 5만원 3회 차 / 어린 주희 4만원 2회 차 / 엄마 주희 4만원 2회 차
미팅 : 4월 4일 월요일 지하철 2호선 삼성역 근처 카페 오후 3시 ~ 7시
촬영 지 : 서울, 교외(경기) 미정
촬영 예상 시간 : 아현(1회 차 8 - 22시/ 2회차 8- 23시 / 3회 차 12 - 15시 ) 어린 주희( 2회차 11- 23시/ 3회차 12-15시)
엄마 주희(1회차 13 - 22시 / 2회차 12-13/16-23시)
스토리 부분이 많이 생략 됐기 때문에 궁금하시고 작품에 대해 애정을 주실 분 모십니다./리딩 할 예정입니다.
- 감정연기에 자신있다!! 하시는 배우 분, 작품에 애정을 담겠다는 분! 지원 부탁드립니다.(엄마주희 사랑합니다)
-프로필 접수 : cinematic12@naver.com 으로 프로필 보내주시면 연락 후 기획안 또는 트리트먼트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