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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벌초와 산소의 운명
미초 추천 0 조회 151 17.09.30 18:0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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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30 19:45

    첫댓글 오늘 저도 가로늦게 벌초를 다녀 왔습니다. 산소의 운명이란 선생님의 글을 읽으며 마음에 와 닿는 무언가를 느껴 봅니다.
    앞으로 십년, 오십년 백년후를 상상해 봅니다. 어느 산소든 본의 아니게 버려질 것을 장묘문화의 변화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7.09.30 20:54

    앞으로 산소를 돌보는 후손이 얼마나 될는지 걱정스럽습니다. 우리 집안에서는 선대 조상님들의 분묘를 한 곳으로 이장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물론 화장을 전제로 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잘 관리가 될지 의문입니다.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 17.09.30 21:43

    우리문우님들 어느 글방에서보다 조상님들의 대한 효심이 대단함을 느낌니다. 옛날의 할아버지 아버지께서 하시던 일을 하고계신듯 하여 언연중 죄스러움을 느낌니다. 무던히도 귀여워하시던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 찾아뵌지가 아득해 눈물이 납니다. 출가외인 핑계만 대는 손녀가 되었습니다. 읽을 때마다 왜 이리 가슴이 아픈지 50다된 조카에게 떠넘겨 미안함을 느낌니다.

  • 17.10.01 05:21

    산소문화가 바뀌어 가고 있다고 봅니다. 조상숭배와 관리가 제대로 될 수 있는 다양한 쪽으로 입니다. 산 돼지 피해도 늘어 나고 있어 산돼지를 막는 일 까지 강구되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상순드림

  • 17.10.01 10:13

    설픈현실이네요 앞으로는 옜날에는 일조천손 이라고 했는데 누군가 말했듯이 앞으로는 천조일손시대가 되기도 힘든다고 했으니 ....... 참 인생 무상이네요

  • 17.10.01 14:02

    십년이면 강산이 변하고 백년이면 인심이 변하다고 했는 데 요새는 강산보다 인심이 디 빨리 변하는 것 같습니다. 선조에 대한 존중개념이 희박해지고 벌초를 귀찮은 노동으로 생각하는 풍조가 만연하고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시대의 조류에 맞춰 변신하는 수 밖에. 시대의 변화와 문제를 생각하게 하는 글 잘 읽었습니다.

  • 17.10.02 15:03

    벌초와 산소의 운명을 공감합니다. 그런 세태 속에서도 우리 고향은 좀 특이 합니다. 아직도 문중의 행사가 잘 이루어 지고 있어 다행이라 생각 됩니다. 인구의 감소가 나라의 근본까지 흔들리는것 같아서 걱정하며 잘 읽었습니다.

  • 17.10.02 23:11

    정확한 통계인지는 모르지만, 전국에 무연고 묘가 30%나 된다는 뉴스를 접하고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벌초시기에 벌초행렬 차량을 보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미래 세대를 위해 현명한 대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공감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 17.10.03 02:45

    좋은글 감사합니다. 산에 흩어져있는 수많은 봉분묘의 장래는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조상숭배와 산림관리의 문제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목장 등이 거론되었고요. 저희는 평장으로 하고 비석울 세웠습니다만, 그래도 산소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글 내용에 공감합니다.

  • 17.10.07 14:11

    조상을 숭배하고 자신의 뿌리를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만 지나치게 호화로운 분묘를 보면 돌아가신 분을 숭해하는 참뜻보다 재력을 과시하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또 벌초할 후손이 없거나 후손이 있어도 돌보지 않아 방치된 분묘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 갈수록 이런 현상은 더욱더 늘어날 것같아 장묘문화가 새롭게 정착되어야 할것이라 생각됩니다. 잘 읽었습니다.

  • 17.10.12 11:28

    벌초를 해서 말끔해진 산소 주변은 참 보기에 좋더군요.. 수시로 들러 산소를 보살피는 효심 가득한 분도 보았구요.. 이제는 인구의 감소와 방치되는 분묘로 인해 장묘 문화의 개선이 필요한 때입니다. 공감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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