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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8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28%로 상승
12월18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3.85(+0.28) 포인트로 종가인 1362.94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419억9475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0.69(-0.17) 포인트로 종가인 409.15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33억9794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40종목이 상승했고, 316종목이 하락, 176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42종목이 상승, 46종목이 하락, 8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자원, 서비스, 금융, 테크놀로지 업이 상승했고, 소비제품, 자원, 공업, 부동산 건설, 자원, 테크놀로지 업이 하락했다.
‘미스 투어리즘 월드’, 러시아의 장신 미녀가 왕관을 차지해
미인 콘테스트 ‘미스 투어리즘 월드 2012’의 최종 전형이 방콕 씨암니라밋에서 개최되어 58개국 대표 중에서 러이사의 타티아나 양이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
타티아나 양은 23세이고, 신장은 181센티이다.
태국 경찰이 스파트폰 어프피 ‘LINE’의 정식 채용을 발표, 전국 경찰 조직에 본격 도입
통신 어플리 ‘LINE(라인)’의 태국 최신 정보에 의하면, 태국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태국 경찰이 경찰 내부에서의 정보교환을 위해 스마트폰에 의한 ‘LINE’ 어플리를 활용한 통신망을 태국 전국에 도입하는 것을 발표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태국 경찰에서는 2개의 경찰 관할구역에서 ‘LINE’을 테스트 운용해 왔으며, 만족스러운 성과를 얻어 이번달 20일부터 본격 운용을 개시해 내년에는 모든 경찰서와의 통신에 이용할 것이라고 한다.
태국 판씨리 부장관은 경찰 내부에서의 ‘LINE’의 본격 도입에 관한 기자회견을 실시하고, “LINE을 활용한 스마트폰으로 통신이 실현시켜 각 경찰서 등에 업무 연락이나 정보 전달을 용이하게 실시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확립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태국 경찰 내부에서의 서류나 사진, 영상 등의 공유를 도모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태국 경찰내의 ‘LINE’에 의한 그룹 채팅은 ‘경찰 본부장 급의 그룹(부 본부장 이상이 이용)’과 ‘경찰서장 급의 그룹(태국 전국의 경찰서장 등이 이용)’의 2개 계통이 정비될 예정이다.
■기사 출처 : http://www.coconutsbangkok.com/news/tech-savvy-police-to-establish-line-network/
베트남 저가항공, 방콕에 첫 국제선 취항
베트남의 저가항공 회사인 ‘비엣젯트 항공(VietJet Air)’이 내년 2월10일부터 방콕~호치민 노선을 데일리 운항한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이 회사에 있어서 첫 국제선 진출이 된다.
타이항공 등의 풀서비스 캐리어 몇개 회사가 현재 이 노선을 운항하고 있지며, 저가항공 항공 회사에서는 최대 기업인 ‘타이 에어 아시아’의 독무대가 되고 있다.
태국 국내에 있어서의 총판 대리점을 맡고 있는 방콕 여행사는 비엣젯 에어의 진출에 대해 “베트남 국내에서의 광대한 네트워크와 편수가 많음이 강점과 내년은 하노이와 호치민을 베이스로 한층 더 국제선 운항을 늘릴 예정”이라고 말하고 있다.
타이 에어 아시아의 모회사인 에어 아시아(본사 말레이지아)는 2010년 2월에 비엣젯 에어의 주식 30%를 사들여 합작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었지만, 베트남 정부로부터 사업 인가가 나오지 않았다.
한편, 비엣젯 에어는 올해 승무원에 의한 비키니 쇼를 기내에서 개최한 것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적이 있다.
여행자들의 도시 평가에서 방콕이 26위
세계 최대의 여행 정보 사이트 ‘트립 어드바이저’가 정리한 ‘여행자에 의한 세계 도시 조사’에서 방콕은 10항목 평균 평가가 6.79점으로 대상의 40개 도시 중에서 26위에 그치는 성적이 나왔다.
2012년에 세계 주요 40개 도시를 방문해 ‘트립 어드바이저’에게 투고한 7만5000명에게 방문한 도시의 평가를 물었다. 질문은 10항목으로 1항목 10점 만점이다.
이번 조사에서 평균 평가 1위에 오른 도시는 일본의 도쿄로 7.92점을 받았으며, 도쿄는 5항목에서 1위, 나머지 5항목 중에 4항목이 10위 이내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시아 도시 중에서는 2위에 싱가포르가 7.73점을 받았고, 서울이 7위(7.35점), 홍콩이 16위(7.15점), 방콕이 26위(6.79점), 쿠알라룸프루(KL)가 30위(6.55점), 북경이 33위(6.33점), 하노이가 35위(6.17점), 뭄바이가 39위(5.81점)에 올랐다.
그 밖의 주요 도시는 20위에 뉴욕(7.05점), 21위에 런던(7.05점), 22위에 파리(7점), 24위에 로마(6.83점)이었고, 최하위는 모스크바로 5.8점을 받았다.
항목별로 보면, “현지 사람들이 친절한가?”는 질문에서는 1위가 멕시코의 칸쿤, 2위가 도쿄, 3위 리스본이었고, 아시아에서는 방콕이 7위, 서울이 17위, 하노이가 18위, KL이 25위, 싱가포르가 28위, 북경이 37위 홍콩이 38위였으며, 런던이 39위, 최하위는 모스크바였다.
“택시 운전기사가 친절했는가?”는 질문에서는 1위가 도쿄, 2위가 칸쿤, 3위가 싱가포르에 올랐고, 그 밖에 방콕이 24위, KL이 29위, 하노이가 32위, 북경이 39위에 올랐으며, 최하위는 역시 모스크바였다.
“택시 서비스의 종합적인 평가는?”이라는 질문에서도 1위에는 도쿄가 올랐고, 2위에 싱가포르, 3위에 두바이가 올랐으며, 방콕은 23위에 그쳤다. 이 질문에서도 최하위는 모스크바였다.
“거리가 청결했는가”라는 질문에서도 1위에 도쿄가 올랐고, 2위에 싱가포르, 3위에 취리히가 올랐고, 그 밖에 아시아 도시에서는 북경이 27위, KL이 30위, 하노이가 36위, 방콕이 37위, 뭄바이가 40위로 이어졌다.
“거리 이동이 편리한가?”라는 질문에서는 1위에 취리히, 2위에 빈, 3위에 싱가포르가 올랐고, 아시아 도시에서는 도쿄가 7위, 방콕이 31위, KL이 32위, 북경이 35위, 하노이가 36위였고, 하위권에서는 모스크바 38위, 뭄바이가 40위로 최하위가 되었다.
“공공 교통기관의 평가?”에서는 도쿄가 1위, 취리히가 2위, 뮌헨가 3위. 싱가포르가 5위, 방콕이 26위, 북경이 31위, KL이 32위였고, 최하위는 하노이였다.
“지불한 금액에 대한 만족도는?”이라는 질문에서는 1위에 리스본, 2위에 부다페스트, 3위에 방콕, 4위에 하노이가 올랐고, KL은 9위, 도쿄는 26위, 싱가포르는 28위였으며, 하위권에서는 취리히가 38위, 모스크바가 39위, 오슬로가 40위로 최하위가 되었다.
“쇼핑의 만족도?”라는 질문에서는 1위에 뉴욕이 올랐고, 2위에 방콕, 3위에 두바이가 올랐고, 아시아 도시 중에서는 도쿄가 5위, 홍콩이 6위, KL이 8위, 싱가포르가 14위, 하노이가 30위였고, 하위권에서는 오슬로가 39위, 모스코바가 40위로 최하위가 되었다.
“가기 전에 기대한 이상이었는가?”라는 질문에서는 1위에 부다페스트, 2위 리스본, 3위에 케이프타운이었고, 아시아 도시 중에서는 7위에 하노이, 10위에 도쿄, 21위에 방콕, 27위에 KL, 싱가포르는 35위였다.
“안전하다고 느꼈는가?”는 질문에는 도쿄가 1위, 싱가포르가 2위였고, 아시아 도시에서는 방콕이 23위, 하노이가 24위, KL이 31위였다.
민주당 간부가 폭행당한 사건이 정치 관련 범행인가?
최대 야당 민주당에서 홍보 담당 보좌역을 맡고 있는 라멧씨가 12월17일 밤에 방콕 방나에 있는 자택 콘도미니엄 앞에서 남자 2명으로부터 머리 부분을 둔기로 맞아 두개골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은 사건으로 정치관련 범행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목격자의 진술에 따르면, 오토바이를 탄 2인조 중에 한명이 라멧씨의 머리 부분을 둔기로 몇 차례 때린 후에 쓰러지자 발길질을 하고 도주했다고 한다.
라멧씨는 당의 법률 전문가 팀의 일원으로 2010년의 소란에 관련하는 법적 조치 등을 담당하고 있었으며, 민주당의 아피씯 당수는 “민주당에 원한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범행”이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하지만, 철름 부수상이나 정권당 프어타이당의 홍보 담당인 프롬폰 의원은 ‘정치 관련’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경솔한 생각이라고 말했다.
도주 중이던 용의자, 각성제 삼키고 도망치다가 사망
태국 북부 플레이시에서 17일 밤에 경관에게 추적을 받던 마약 용의자 태국인 남성(33세)이 소지하고 있던 각성제를 삼키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일 오후에 각성제 소지로 체포한 태국인 여성에게 각성제를 판매한 남자에게 전화를 걸게 해서 약속시간에 나타난 남성을 체포하려고 했다.
하지만, 남성은 재빨리 도망치면서 소지하고 있던 각성제를 삼키고 200미터 정도 달리다가 넘어져 사망했다고 태국 현지 마띠촌 신문에 전했다.
태국의 씨린톤 공주, 미세 석회화로 수술
태국 궁내청은 푸미폰 국왕의 차녀인 씨린톤 공주(57세)의 흉부에 미세 석회화가 발견되어, 17일에 방콕 쭈라롱꼰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유방암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수술 후 경과는 양호하다고 한다.
씨린톤 공주는 고령의 푸미폰 국왕(85세)의 대리로서 많은 공무를 하고 있으며, 각료들의 발을 닿지 않는 산간부 마을 등 원거리 시찰에도 적극적이다.
이 공주는 웃는 얼굴이 항상 끊이지 않는 상냥한 인품으로 알려져 국민으로부터 인기가 높다.
또한 어학에 통달하여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도 할 수 있다.
개인소득세 최고세율 인하로 세수입은 감소
정부는 12월18일 내각회의에서 개인소득세의 누진세율을 세분화하는 것과 동시에 최고세율을 현행의 37%에서 35%로 인하한다고 하는 재무주 안건을 승인했다.
이 안건은 2014년에 신고하는 2013년의 납세 신고 분부터 시행되지만, “부유층이 혜택을 받을 뿐”이라는 비판도 일부에서 나오고 있다.
이번 조치로 연간 세수입이 250억 바트 정도 감소한다고 한다.
국민투표로 개헌 승인은 곤란, 정권당 의원이 시사
여당의 헌법 개정 검토 위원회의 위원 중에 한명인 피라판 프어타이 당원은 12월18일 “국민투표로 정부 지지의 개헌안이 승인되는 것은 곤란”는 견해를 나타냈다.
현행법에서는 국민투표는 전유권자 중에 반수 이상이 투표해야 하는 것 외D에 투표자 반수 이상의 찬성을 가지고 승인으로 여겨지게 되어 있다.
이 의원의 말에 따르면, 유권자수는 4600만명 정도라 그 반수에 해당하는 2300만명 남짓이 투표를 해야 할 필요가 있지만, 현 정권을 구성하는 4당의 지지자수는 이것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총선거에서는 3000만명이 투표했지만, “이만큼 많은 유권자가 국민투표에 발길을 옮겨 준다고 하는 보증은 없다”고 이 의원이 말했다.
특수국, 전 수상 등을 살인 등의 용의로 책임 추궁
법무부 특별 수사국(DSI)은 2010년 3월~5월에 방콕에서 발생한 소란에 관한 살인이나 살인 미수 등 수백에 이르는 용의로 당시의 아피씯 수상(최대 야당 민주당 당수)과 치안 담당이었던 쑤텝 부수상(동당 의원)의 책임을 추궁하려고 하고 있다는 것이 12월18일까지 확인되었다.
이것에 대해서 쑤텝 의원은 이날 “정부가 제안하고 있는 정치 관련범의 은사 적용을 나와 아피씯씨에게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고 비판했다.
이 은사 적용은 현 정권이 “국민 화해를 실현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민주당 등 반탁씬 진영에서는 “해외에서 도망생활 중인 탁씬 전 수상의 죄를 소멸로 하는 것이 목적이다”며 반대 자세를 관철하고 있다.
소란에서는 탁씬 지지 단체 ‘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가 당시의 민주당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며 과격한 반정부 활동을 전개해 치안 부대와 충돌이 발생했었다.
방콕의 정체, 2014년에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전망
운수부 교통 정책 계획 사무국(OTP)의 사무국장은 2014년에 방콕 도내의 정체가 심각해질 것이라는 예측을 밝혔다.
이것은 도로 확장 등은 실시하지 않아 허용량이 증가하지 않는 가운데, 자동차가 증가하고 있는데다 철도 등의 공사가 잇따르고 있는 것이 이유이다.
17일자 네이션에 따르면, 처음으로 자동차를 구입하는 것에 대한 지원책으로 구입된 자동차 80만대 가운데, 80%는 지방부에서 등록되었으며, 몇 대가 방콕 도내에 흘러들지는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상당수의 자동차가 도내에 유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한편으로 2014년에는 수도권 철도 그린 라인의 북부 연신 구간의 건설공사가 도내의 주요 간선도로인 파혼요틴 거리에서 착공될 예정이라 공사의 영향으로 정체가 악화되는 것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OTP는 2017년까지 철도 등 인프라 정비 공사의 정보를 수집해 새로운 교통 계획을 책정할 예정이며, 신형 에어컨 버스의 도입, 철도역에 인접한 주차장의 정비 등으로 도내를 주행하는 자가용차를 줄이고 싶은 생각이다.
올해 1~10월 방콕 수도권에서의 자동차 등록 대수는 1일 평균 1,536대나 되어, 지난해 같은 기간의 1,100대에서 39.6% 증가했다.
OTP는 학기 시작시기에 정체가 연간 가장 격렬해지는 7~9월에 도내 교통 상황 조사를 실시했다. 그것에 따르면, 러시아워의 시간대, 상행선의 평균 시속은 16.5킬로미터이고, 지난해 같은 기간의 16.3킬로미터에서 약간 개선되었다. 또한 하행선은 23.9킬로미터에서 23.5킬로미터로 악화되었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 ㅅㅎ
오늘 한국 투표날인데 결과가 궁금하네요
한국시간 9:30분현재 박근혜 후보의 당선 유력입니다.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