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코스타는 휘태커 vs 아데산야를 보기 위해 멜버른으로 날아갈 예정이며, 아데산야가 우승하기를 바라고 있다.
"아데산야가 이기기를 정말 응원하고 있다."
"정말 아데산야를 때려서 벨트를 따고 싶은 마음에 신께 아데산야가 우승해 달라고 부탁드리는 거다."
"그 벨트를 그에게서 떼어버려 그가 그런 어릿광대 노릇을 그만두게 하고 싶지만 그가 휘태커를 이길거 같진 않아."
"그는 UFC에서 신인시절부터 성장하는 동안 항상 내 이야기를 하며 지금의 건방진 남자가 되었다."
코스타는 내년에 드디어 아데산야를 옥타곤에서 만나길 바라지만, 그의 마음은 휘태커가 챔피언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해준다.
"휘태커가 더 상대하기 어렵다."
"아데산야는 너무 쉽다. 그가 실력없는 파이터라는 것은 아니다. 로메로와 휘태커에 비하면 아데산야가 가장 쉬울 것 같다."
"나와 휘태커와 대결엔 반대하지 않어. 그건 정상적인 싸움이 될 거야. 나는 여전히 그를 때려눕히기 위해 앞으로 나아갈 거야. 내 싸움 중 개인적인 싸움은 하나도 없었어, 나는 여전히 모두를 쓰러뜨렸기 때문에, 그것은 또 다른 좋은 대결이 될 거야. 하지만 휘태커도 로메로보다는 쉬울 것 같아."
※의역, 생략 있습니다.
https://twitter.com/MMAFighting/status/1178670859214577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