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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2016.5.25.
초록 잎사귀에 비친 했니미
1.
여기도 우리네 서민, 중산층들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쉽게 서술하고자 함. 쾌적한 주거에서 쾌적함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산과 숲, 바다, 강, 호수 등 수변, 해변 지역과의 그림 같은 집?
주거의 쾌적성은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공간이기에 국민 경제, 도시 경쟁력부터 국민, 시민의 삶, 투자 가치 등등까지 제반 사항까지 고려해야 됨. 또한 주거의 쾌적성은 다른 모든 사안과 다를 바 없이, 전체에 대해 보다 종합적이고 입체적으로 고려, 판단 되어야 함.
예컨대, 주거 환경이 그림 엽서에나 나올만한, 자연 경관이 뛰어나고 풍광이 수려하다거나 여자가 밤길을 홀로 다녀도 안전하다거나 혹은 각종 편익. 편의 시설이나 교통 시설이 풍부하다거나 기타 등등 하드 영역 하나하나에 집착하는 건 무의미하고 공허 할 뿐임.
또한 주거의 쾌적성 판단은 성숙한 시민의식, 더불어 살아가는 주민들의 품격 및 이에 터 잡은 주민 간의 따뜻한 정과 연대의식 등등 소프트 영역이 더욱 중요한 것도 다른 모든 사안과 다를 바 없음.
소프트 영역은 정치, 경제, 사회 등 전 영역에 걸쳐진 사안이고, 그 발전, 성숙은 길고도 험난한 길이기에, 다음에 서술될 주거의 쾌적성은 하드 영역에 국한하여, 그 하드 영역 중에서도 범위를 아주 좁혀, 도시 및 주거 환경의 발전의 부수, 반사적 효과인 부동산 시장.
쾌적한 주거 환경과 필수 불가결한 관련성을 가지는 도시의 발전, 경쟁력 강화 및 개인의 경제 생활에 가장 중요한 주택의 투자 가치와의 관련성에 국한하여 서술 될 것임.
항상 그렇듯, 과제, 숙제는 우리나라 핵심 여론 주도층 수십 명에게 전달만으로 족하지만, 지방 정부, 지방 정치인, 일반 시민, 지역 주민들의 참조용으로 제시되는 것도 나쁠 건 없기에. 우리나라 각 지방, 각 지역, 그리고 각 지역 주민들은 모두 현재의 서울 강남 같은 주거의 쾌적성과 강남 같은 고가의 주택 등 일반인이 선호하는 도시 및 주거 환경을 창조하지 못할 이유가 없음.
도시가 크게 발전하고 도시를 찾고 머무르는 사람들이 보다 많아질수록,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와 소득이 많이 늘어날수록, 주거의 쾌적성이 뛰어날수록 그런 주택에 대한 수요는 많아지고 당연히 주택 가격도 높아지기에, 재강조 하여, 어떤 낙후된 지방, 지역도, 지역 주민도 서울 강남 못지않은 창의적인 도시 발전 및 주거의 쾌적성에 관한 목표를 이루지 못할 이유는 없음.
세상은 항상 변하고. 백 수십 년 전 금광, 석유 찾아 사람들이 몰리기 전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는 황량한 황무지에 불과했을 뿐이고, 불과 수십 년 전인 1960, 1970년대 초반 사진들만 보아도 서울 강남은 논, 모래밭, 배 밭, 부산 해운대는 초가집 듬성듬성 오지였을 뿐.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1월, 2022년 1월, 2021년 1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월 15일 부동산 단신 1.
지난해 아파트값 통계 사상 최대 낙폭… 전용 84㎡ 기준 지난해 최고 하락률 단지는 인천 남동구 구월힐스테이트롯데캐슬골드1단지다. 지난해 12월 3억5500만원에 손바뀜돼 최고가(7억6000만원) 대비 53.3% 떨어졌다. 서울은 마포구 염리삼성래미안의 하락률이 48.2%(2022년 9월·8억원 매매)로 가장 컸다. 전용 84㎡ 실거래가로 부산 강서구 대방노블랜드오션뷰1차도 최고가 대비 6억원, -60% 하락했다.
해운대·수영·동래구 10억 아파트 전세 3억…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센트럴푸르지오 전용면적 84㎡형의 최저 매매가는 12억 원이나 전세가는 3억 원, 수영구 남천동 남천더샵프레스티지 전용면적 84㎡형(A타입)의 매매 최저 호가는 11억8000만 원인데, 전세가는 3억5000만 원에 그친다. 동래구 온천동 동래더샵 전용면적 84㎡형(B타입) 역시 최저 매매가와 전세가는 각각 7억2580만 원, 3억 원이다.
광명 아파트값 3년 전 가격대로...경기도 광명시 '광명역유플래닛데시앙' 전용 84.863㎡는 지난해 13억7천500만원에서 이달 9억9천500만원에, '광명역써밋플레이스' 전용 59.682㎡도 지난해 10억8천만원에서 최근 7억3천만원에, 광명역센트럴자이' 전용 84.987㎡ 역시 지난해 13억4천만원에서 지난달 10억1천만원에 실거래됐다.
직거래 등록 후 더 떨어지는 실거래가?… 인천 연수구 송도더샵센트럴시티 84㎡는 2021년 8월 11억5000만원에서 지난해 12월 4억9000만원에 직거래 됐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2차 84㎡는 2021년 10월 5억8800만원에 최고가에서 10월 3억5000만원까지, 망포마을 동수원 LG빌리지 2단지 84㎡도 지난해 5월 6억1900만원에서 12월에 4억7000만원까지 떨어졌다. 반면, 인천 연수구 e편한세상송도 84㎡는 지난해 5월 8억500만원에 직거래 이후 9억4500만원으로 반등했다.
2022년 1월 15일 부동산 단신 1.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 내림세...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 84㎡는 지난해 11월에 최고 26억원에 팔려 10월의 최고가(26억2천만원)보다 2천만원 하락했다. 도봉구 쌍문동 한양2차 전용 84.9㎡는 지난해 11월 말에 직전 거래가(9월 7억원)보다 1천500만원 떨어진 6억8천500만원에 팔렸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까치마을 2단지(전용면적 59.98㎡)는 이전 최고가 대비 8500만원, 장미마을 동부아파트(전용면적 84.99㎡)도 이전보다 8000만원 하락했다.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3단지' 84.9㎡(이하 전용면적)는 지난해 10월 23일 18억원(11층)에 신고돼 같은 달 3일 18억5000만원(11층)보다 5000만원 하락했다. 용산구 이촌동 한가람 59.9㎡는 지난해 12월 13일 18억9000만원(10층)에 거래 돼 11월 16일 신고 거래 대비 변동이 없었다. 성동구 하왕십리동 센트라스 59.99㎡는 지난해 7월 24일 13억2000만원(11층)에 신고돼 같은 달 1일 최고가인 13억7500만원(22층)보다 5500만원 떨어졌다.
한편, 서초구 반포래미안아이파크 전용 130㎡의 실거래가는 39억6000만원(2021년 3월)으로, 삼풍 아파트 같은 주택형 실거래가(32억원·2021년 6월)보다 8억원 가까이 높다.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인덕원 센트럴 자이 1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7월 12억6000만원에서 11월 11억500만원(9층)에 매매됐다. 경기도 오산시 가수동 ‘가수동늘푸른오스카빌’ 전용 84㎡는 작년 초 2억900만원에 거래됐는데, 지난해 9월 3억5700만원으로 올랐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등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을 위주로 꾸준히 신고가를 경신하는 가운데,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76.8㎡는 지난해 11월 24일 26억5000만원(11층)에 신고돼 3개월 전인 8월 31일 24억2000만원(5층)보다 2억3000만원 상승했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76.5㎡도 지난해 11월 23일 28억7000만원(9층)에 실거래돼 10월 25일 27억8000만원(13층)에서 9000만원 상승했다.
동두천시 지행동 ‘부영3단지’도 작년 초 1억5400만원에서 같은 해 8월 3억3300만원으로 올랐고 경기 성남 수정구 '위례자이' 전용 121.80㎡는 지난달 24억5천500만원, 경기 성남 분당구 '분당파크뷰' 전용 84.99㎡는 신고가를 기록했다.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더샵송도마리나베이’ 전용 84㎡는 지난해 11월 9억8000만원에 거래돼, 직전 거래보다 1억5500만원,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2차’ 전용 84㎡도 지난 9월 12억원에 거래돼, 직전 거래보다 1억7000만원 더 뛰었다.
2021년 1월 15일 부동산 단신 1.
전세난이 만든 웃지못할 진풍경…3억 경매 아파트 6억에 낙찰...서울에서 찾기 힘든 3억원 짜리 아파트가 등장하자 이 이파트 경매에 43명이 몰렸고 신월시영아파트는 감정가보다 무려 2억7000만원 높은 5억7123만원에 낙찰됐다. 서울에서는 감정가가 10억원 이하인 아파트를 중심으로 수요자들이 몰렸다. 감정가 8억2200만원에 경매에 나온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힐스테이트상도프레스티지 아파트는 23명이 응찰하면서 가격이 올라 10억원에 팔렸다.
은평구의 은평뉴타운폭포동 아파트는 8억3000만원짜리 아파트가 9억6300만원에, 감정가 7억7100만원인 은평뉴타운 우물골 아파트는 9억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각각 팔렸다. 부산 강서구 명지동 영어도시퀸덤1차에디슨타운은 감정가 2억7000만원짜리 아파트에 78명의 응찰자가 몰렸다. 집값 또한 노원구 중계동에서는 '라이프·청구·신동아’ 전용 115㎡가 지난달 15억7000만원에 매매되며 대출금지선인 15억원을 최초로 돌파했다.
아파트값 오른 '고·양·파' "오르긴 했는데 거래 없어 조용해요"...양주 옥정센트럴파크푸르지오 전용면적 80㎡의 경우 지난해 초 평균 거래가가 2억6250만원이었으나, 올해 초에는 3억4500만원 수준까지 상승했고 GTX-A 킨텍스역 수혜지역인 고양시 일산서구 문촌마을 18단지의 전용면적 122㎡는 지난해 2월 6층이 5억9000만원에 거래됐으나, 지난달 4일 거래된 1층은 7억1500만원으로 신고됐다. 파주 힐스테이트 운정 80B㎡형의 경우 지난해 11월 19건이 거래될 정도로 매매가 활발했으나, 조정지역으로 묶인 12월에는 5건으로 급감했다. 80B㎡형은 지난해 1월 최고 거래가 4억5000만원 수준이었으나, 지난달 4일에는 12층이 7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여전한 '강남불패'···올 강남 아파트 거래 13건 중 8건이 신고가...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전용 106.26㎡ 아파트는 지난 12일 41억5,000만원(3층)에 거래됐다. 직전 최고가인 지난해 11월 17일 거래(35억5,000만원, 5층)보다 6억원이나 높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진 것이다. 강남구 아이파크삼성아파트 전용 145.04㎡ 주택 또한 지난 12일 50억원(33층)에 손바뀜이 이뤄지면서 기존 최고가 41억원보다 무려 9억원이나 뛰었다.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양1차' 전용 78㎡도 25억 9,000만 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6차(전용면적 144.2㎡)는 지난달 31일 39억7000만원에 거래됐고, 현대5차(전용면적 82.23㎡)는 지난달 28일 29억7000만원에 거래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밖에 강남구 성원대치2단지 전용 49.86㎡가 4일 15억원(직전 최고가 14억1,000만원), 송파구 송파파인타운2단지 전용 84.94㎡가 10억5,000만원(직전 최고가 9억8,000만원), 강남구 도곡렉슬 전용 84.99㎡가 9일 28억9,000만원(직전 최고가 28억6,000만원) 등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기록했다.
또 강남구 경남아파트, 개포주공7단지아파트, 개포8차우성아파트 등은 지난해 신고가와 같은 금액으로 거래되면서 집값 상승세를 이어갔다. 송파구 재건축 단지인 잠실주공5단지도 지난해 12월 31일 전용 82㎡가 23억8100만원에 거래됐는데 연초 같은 면적이 25억원에 매매됐다. 잠실 엘스와 리센츠도 연초 신고가를 다시 쓰고 있다.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5단지는 전용 95㎡가 지난해 12월 24일 20억원을 넘어선 뒤(20억2500만원) 호가가 계속 오르는 중이다.
집값 상승 1등 공신 ‘e편한세상’, 2월 영종 내 세번째 분양 예고...실제 △하남시의 e편한세상 미사(전용면적 84.94㎡)는 작년 11월, 19년 9월 대비 2억9,000만원의 상승폭(7억6,000만원→10억5,000만원)을 △광명시의 e편한세상 센트레빌(전용면적 99.80㎡)는 11월, 전년동월 대비 2억3,000만원 상승폭(8억7,000만원→11억원)을 나타냈다.
또 △부산시 부산진구의 e편한세상 시민공원(전용면적 84.99㎡)는 작년 11월, 전년동월 대비 3억2,066만원의 상승폭(4억7,934만원→8억원)을 △인천 영종국제도시의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오션하임(전용면적 84.98㎡)은 지난 12월 1일, 1억8,700만원(3억3,800만원→5억2,500만원)의 상승폭을 기록하며, 단지들 마다 1년새 수억원의 상승폭을 보였다. 최근 분양된 e편한세상 무등산(106.69대 1)과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53대 1) 등 단지에는 청약자가 몰리며, 프리미엄이 보장된 e편한세상의 인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2월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를 분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