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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서위려(碩鼠危旅), 백옥문정(白屋門庭), 출문상시(出門喪時), 흉적입호(凶賊入嘷), 몽운불개(蒙雲不開),
간방우원(艮方遇猿), 팔방성토(八方聲吐), 계림침백(鷄林侵百), 황산분투(黃山奮鬪), 계백패읍(鷄伯悖泣), 암중전등(暗中顚燈), 초막려화(草幕麗火), 횡횡굉굉(橫橫轟轟), 피피분분(避避奔奔), 군왕우중(君王憂重), 해월급변(亥月急變), 가기국상(可期國喪), 군자고거(君子故居), 선입자환(先入者還), 거양우원(巨羊遇猿), 대인철보(大人掇寶), 소인피탈(小人被奪), 거양수괴(巨羊首魁), 장망횡액(將亡橫厄), 원규사시(遠窺射矢), 거패거왕(去悖巨王)
⇨ (해석) 머리큰 쥐가 위험한 여행을 한다. 하얀 건물 문앞 뜰에서 장례 상여가 나갈 때에 흉포한 적들이 소리지르니(으르렁거리니) 어두운 구름이 걷히지 않는다.
......해월에 급변사태가 벌어진다. 국상(國喪)이라 할 만한 일이다. 군자라면 자기 자리에 머무른다. 먼저 들어간 자는 돌아온다..........서양세력만을 받드는 수괴가 횡액으로 죽는다. 멀리서 엿보다가 화살을 쏘니 패악한 왕이 죽는다.
- [송하비결]
오늘은 2023. 11. 24일(음 10. 12)이다. 음력 10월 계해(癸亥)월에 속한다.
예언서인 [송하비결]은 때에 관한 표현이 모호하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분명한 표현이 “해월급변(亥月急變)”이다. 해월에 급변사태가 벌어진다는 뜻이다.
지난해 2022년 음력 10월(신해월)에 “이태원 참사”가 일어났다. 이태원 참사가 벌어지기 10일 전쯤 블로그에 [기지토후인극의](其至土猴人極矣)(https://natzam1.tistory.com/137)라는 글에서 2022. 10. 29일에 나라에 큰 일(=목토수란)이 벌어질 것을 예측했다.
그런데 이것은 2023년에 있을 “해월급변”의 징조라고 보며 2023년 음력 10월(계해월)이 “해월급변”에 해당하는 때라고 본다.
[송하비결]에 나오는 “백옥문정(白屋門庭)”은 어디일까? 용산 대통령 집무실 (옛날 국방부 청사)을 가르키는 것으로 보인다.
용산 대통령 집무실 (옛날 국방부 청사)
이것은 윤석열(대통령)의 명식이다. 시(時)는 추정한 것이다. 윤석열은 <정란차격>인 동시에 <비천녹마격>에 해당하여 아주 부귀하여 대통령의 지위에까지 올랐지만 천간 무(戊)토 (편인)가 파격을 하고 있고, <비천녹마격>에도 해당하기에 지지의 자(子) + 자(子)는 오(午)화 대운에서 전실(塡實)되어 큰 화(禍)를 맞게 된다고 본다.
즉 <정란차격> + <비천녹마격>이기에 <정란차격>보다 더욱 높이 오르지만 천간 무(戊)토(편인)가 파격을 이끌고 있고, <비천녹마격>에도 해당하기에 오(午)화가 전실(塡實)되는 대운에서 엄청난 화(禍)를 당하게 된다고 보는 것이다.
(故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나 코메디언 이주일의 명식은 일반적인 <정란차격>에 해당한다. 정주영의 경우 지지에 수국(水局) + 목국(木局)도 있었기에 부귀함 가운데서도 최고의 재벌이 되었다고 본다)
본래 <정란차격>은 의리가 아주 강하고, 정의감도 강하며, 주색과 풍류를 좋아한다.
그런데 윤석열의 경우 <정란차격>이 파격이 되었으니 정의감도 일시적이고 표면적이고 자기 이익을 위한 정의감일 뿐 본질적인 정의감은 없으며, 주색을 더더욱 좋아한다고 볼 수 있다.
<정란차격>은 금생수(金生水)가 강한 것이 귀한 것인데 이를 막는 무(戊)토(편인)이 파격을 이끄므로 학업에 지장이 생겼으며(예>사법고시 9수), 월주 무자(戊子)는 부인 김건희를 가리키니 문서조작(논문표절, 학력위조) 의혹이 너무도 분명하고, 부동산 문제(양평 고속도로 땅투기 의혹)가 생겼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윤리와 도리를 저버리는 행동을 하게 된다.(예>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에 방관태도로 일관함, 독립운동가들의 흉상 철거 등)
또한 식신/상관은 장모를 가리키니 자(子)수인 상관(傷官)이 윤석열의 장모가 된다. 따라서 윤석열의 명식에서 부인과 장모는 모두 무자(戊子) 월주로 동일하게 표현되었으니 장모 또한 사문서 위조로 징역 1년 (2023. 11. 18. 대법원에서 확정판결)을 받게 되었다고 본다.
[송하비결]의 머리큰 쥐는 윤석열을 가리킨다고 본다. 왜냐하면 그의 명식은 경(庚)금 일간에 월지 + 연지가 자(子) + 자(子)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자(子)는 곧 쥐를 뜻한다. 또한 경(庚)금은 수원지(水源池)로 금생수(金生水)를 강하게 이끌기에 자(子)수는 더욱더 왕한 수(水) 곧 머리큰 쥐가 되는 것이다.
“석서위려(碩鼠危旅)”(머리큰 쥐가 위험한 여행을 한다)라고 했는데 지금 윤석열 부부는 해외순방이 역대 정권 중에 최다로 음력 10월(계해월) 들어 해외순방이 더더욱 길다.
순방 일정을 정리해보면 이러하다.
2023년 3월 16일 ~ 17일 일본
4월 24일 ~ 30일 미국
5월 21일 일본 히로시마
6월 19일 ~ 24일 프랑스, 베트남
7월 10일 ~ 15일 리투아니아, 폴란드
9월 5일 ~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0월 21일 ~ 26일 중동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11월 15일 ~ 1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11월 18일 한국 귀국)
11월 20일 ~ 23일 영국 런던
11월 23일 ~ 24일 프랑스 파리
(11월 24일 한국 귀국)
12월 12일 ~ 13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尹, 19개월간 순방 16회...역대 대통령 중 최다
헤럴드경제 2023.11.13 11:27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113000441
결국 윤석열은 <비천녹마격>이기에 오(午)화 대운에서 매우 위험하지만 <정란차격>이기에 가장 크게 운이 좋아지기도 했다.(대통령 당선)
즉 오(午)화 대운에서 아주 크게 오르기도 하고, 반대로 크게 추락하기도 한다고 본다.
<정란차격>이기에 수(水)가 용/희신이 되며, 갑오 대운(56~65세)에서 2022년(임인년)이 좋았으나(대통령 당선) 2023년(계묘년)이 되면 자묘형(子卯刑)이 되어 <정란차격>의 성립이 중단되게 되고, 대운의 오(午)화 전실(塡實)이 작용하게 되니 큰 화(禍)를 맞게 된다고 본다.
지금은 음력 10월(계해월)이니 한해 운과 해묘(亥卯) 반합으로 축(丑)토 끌어와 일지(辰)와 축진파가 되니 천간의 무(戊)(편인)토가 입묘(入廟)하게 된다.(신자진(申子辰 삼합이 있기에 축진파는 확실히 일지를 동(動)하게 함. 축진파는 축진형으로도 볼 수 있다.)
동시에 계묘년이기에 무계(戊癸)합을 하므로 계(癸)수(상관)도 입묘(入廟)하게 된다. 일지(辰)토는 수(水)의 창고(庫)인 동시에 토(土)의 창고(庫)이기 때문이다.
본래 식신/상관이 입묘(入廟)하는 것은 건강, 수명에 아주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그런데 인성(印性)인 무(戊)토까지 입묘하니 입력과 출력의 기운 모두 입묘하게 되는 것이니 건강, 수명에 더더욱 결정적으로 위험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상관은 장모가 되니 2023. 11. 18(음력 10. 6)일에 장모 최은순은 ‘잔고증명 위조’로 징역 1년을 대법원 확정판결 받고 감옥에 가게 된 것이다.(앞날까지 살핀다면 그곳에서 숨을 거두게 될 것으로 본다)
또한 얼마 전 국가 행정전산망이 3일 동안(11. 17~11. 19) 마비된 것도 윤석열의 명식에서 편인과 상관이 모두 입묘하는 것으로 표현되었다고 볼 수 있다.(입력과 출력의 기운이 모두 입묘하니 장모의 징역형 선고에 대해서든 국가 행정전산망 마비에 대해서든 대통령이 입을 열지 않는다)
'행정 전산망 마비' 사흘째…정부, "월요일 정상화" 목표 총력
뉴시스 강지은 기자 입력 2023. 11. 19. 11:34
https://v.daum.net/v/20231119113434978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결국 윤석열은 음력 10월(계해월)에 사망할 운명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징조는 또 있다. 이미 무토(戊)(편인)은 자격, 인품, 학습태도까지 해당하기에 이것이 입묘(入廟)하니 대통령에 대한 호칭마저 땅에 떨어지는 일까지 벌어지게 되었다.
‘윤석열씨, 김건희씨’… 야권 인사들의 호칭 논란
세계일보 김건호 입력 2023. 11. 19. 13:07 수정 2023. 11. 19. 13:20
https://v.daum.net/v/20231119130703181
자 그렇다면 좀 더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그의 충신인 한동훈(법무부장관)의 명식까지 살펴보자. 한동훈의 명식에도 윤석열의 운명이 표현되어 있기 때문이다.
한동훈(법무부장관)의 명식은 [종강격]에 해당한다고 본다. 태어난 시(時)는 추정한 것이다. 연간에는 계(癸)수가 있고, 지지에서는 신진(申辰)반합으로 자(子)수 끌어오고, 해자축 방합으로 수국(水局)을 이루어 [종강격]이 성립된다. (수(水)에 종하는 종강격은 책을 아주 많이 본다)
동시에 <시상일위정관(천을귀인)>이 빼어나다.
하지만 시지(時支) 잔화(殘花)가 강렬하게 표현되어있다.
잔화(殘花)란 잔인하게 꽃을 꺽었다는 뜻으로 시지에 ‘인신사해(寅申巳亥)’ 가운데 1글자가 있고, 시지에 해당하는 오행의 (방합 또는 삼합)에 해당하는 글자가 일지에 있으며, [시지+일지] 그리고 [(일지+월지) 또는 (월지+연지)]에서 귀문 + 귀문, 귀문 + (육)천, 귀문 + 파, 육천 + 귀문이 있을 때 성립한다.
보통 여명(女命)의 경우 잔화(殘花)가 있고, 탁한 명식이라면 몸을 함부로 굴리며 먹고 살아가는 명식으로(예>유흥업 종사자) 보지만 남명(男命)의 경우엔 도둑놈 기질을 가졌다고 본다.
한동훈의 경우 명식이 빼어나고 귀격이니 큰 나라 도둑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그는 검사와 법무부장관으로서 윤석열 부부의 범죄를 보호하고 공정하지 않게 검찰권력을 휘두르는 것이야말로 나라 도둑이라고 볼 수 있겠다.
한동훈의 경우 <신해(辛亥)천 + 진해(辰亥) 원진귀문 + 축진(丑辰) 파>가 성립해있다.
<종강격>으로 좋은 집안에 수(水)가 용/희신이 되니 21~50세까지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이제 51세부터는 경술(庚戌) 대운에 진입했다. 수(水)를 극하는 운이니 운이 크게 꺽이게 된다. 갑경충에다 <축진술> 삼형이 작용하고(축술미 삼형만이 삼형인 것이 아니다), 여기에 2023년(계묘년)이 되면 자묘형(子卯刑)으로 자(子)수가 묶이니(기능정지) 종강격이 더 꺽이게 되는 것이다.
동시에 을해(乙亥)(동주사 同柱死)와 갑신(甲申)(동주절 同柱絶)이 동(動)하게 된다.
원래 동주사는 일주에만 있을 때는 작용력이 작다. 하지만 지지에서 삼합이나 방합국(局)을 이루거나 타주에도 동주사나 동주절이 있을 때는 작용력이 커진다.
한동훈의 경우에는 모두 해당하니 작용력이 매우 크다. 을목(乙) 일간에 큰 도움을 주는 갑(甲)목이 바로 윤석열이 된다. 평생의 은인이 된다. 자신의 지위와 명예를 크게 높여주는 ‘시상일위정관’이자 ‘천을귀인’이기도 하다.
하지만 절지(絶地)에 들어가게 되니 해월에 윤석열은 죽게 된다고 본다. 일주의 동주사와 시주의 동주절이 모두 작용하기 때문이다. 또한 시지(申금)은 ‘공망’이기도 하니 작용력이 더 확실하다.
한동훈의 경우에는 죽거나 또는 죽지 않더라도 죽음과도 같은 상황에 이르게 된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김건희(여사)의 명식도 살펴볼 수 있다.
김건희(52세)(여사)의 명식은 <합화격 수(水)>의 파격에 해당한다고 본다. 월간 무(戊)토(식신)이 파격을 이끌고 있는 글자이다. 시(時)는 추정한 것이다.
지금 계묘대운(48~57세)인데 계수 대운의 영향력 구간에서 무계합으로 무토를 기능정지시키니 흉이 대길로 변하여 남편이 대통령이 되고 본인은 영부인의 지위에 오르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제 계수 대운의 영향력이 끝나고 묘목 대운의 영향력 구간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3년이 계묘년이니 이미 이동했으며 묘목이 자묘형으로 합화격을 깨뜨리게 된다.
연지 + 월지에서 자묘형으로 관삭(貫索)/교신(絞神)(쌔끼줄에 묶인다는 뜻으로 다치거나 감옥에 가거나 명식 전체가 아주 크게 파격인 경우 죽게 된다고 해석한다)이 작용하고 자묘형의 머리에 있는 연/월간 자리에 월간 무토(식신)가 파격을 이끄는 글자가 되니 이 경우 크게 다치거나(예>성형 포함)는 것을 넘어 확실하게 감옥에 가거나 죽는다고 볼 수 있는데 합화격이 깨지면서 병화 일간이 빛이 꺼지게 되니 감옥에 갈 확률이 높고, 감옥에 가든 안가든 2023~2026년 사이에 결국 죽게 된다고 본다.
그리고 연간 임수(壬)(편관)이 남편 윤석열이 되는데 자묘형으로 합화격이 깨지게 되니 임수가 묘목에 사지(死地)에 들어간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임수가 병화 일간의 불을 꺼뜨리며(병임충) 합화격을 깨드리니 도리어 임수가 길신에서 큰 흉신으로 변화게 되면서 임수(남편 윤석열)가 사지에 들어간다고 볼 수 있다.
결국 김건희의 명식에서도 윤석열의 운명을 읽을 수 있는 것이다.
<합화격 수>이기에 무토(식신)은 병화 일간이 아닌 일간을 수(水)로 볼 때 무토가 관성에 해당하기도 한다. 따라서 관성이 파격이 되니 지위와 명예가 크게 실추되는 일이 벌어지고 법과 규칙을 어기게 된다.
동시에 시지 묘목(정인)은 시천간과 일지에서 금극목으로 강렬하게 짓밟히기에 학업과 인품, 윤리에 문제가 많고, 문서, 부동산 등에서도 많은 문제가 벌어지게 된다. 무토(식신이자 관성)가 파격을 이끌고 있으니 범법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라고 본다.
무토는 본래 어떤 십성이 되더라도 편인스러운 글자이고 ‘정신적인 만족’ ‘공유, 복지, 치유’와 관련이 있다. 그런데 이것이 모두 파격을 이끄는 흉한 글자가 되면 반대가 된다고 보면 된다.
물질만을 추구하고, 사적인 이익만을 추구하게 된다.
또한 어머니가 묘목(정인)으로 표현되었으니 그러한 모든 뿌리가 어머니에서도 왔으며 어머니와 똑같은 인품을 가졌다고 볼 수 있겠다.
김건희의 명식이 무토가 파격을 이끌고 있음에도 <합화격>이 이루어진 것은 수(水)가 매우 왕하여(旺盛) 수다토류(水多土流)가 되어 흙을 모두 부수고 흙탕물로 만들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기토탁임>만이 탁수인 것이 아니다)
이것은 윤석열의 <정란차격> + <비천녹마격> 이 파격된 명식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
출처 : https://natzam1.tistory.com/173
제공 : 코액션The Korean Actions(大高麗國復興會) : http://www.koacti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