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라이딩 복장 등.. 국산으로 대체 가능한 것이 많겠죠?

[baseleg]

할리..에 관하여.. 아직 많은 경험은 없습니다.

간간히 라이딩을 즐기면서.. 복장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나이가 들면.. 찬바람에 주의를 해야겠다는 생각..

. 여름이 되니.. 땀이 많은 저로서는.. 땀 배출을 위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

처음에는.. 무조건.. 할리.. 장마당에서 그런 해답을 구하려 했으나..

꼭 그럴 이유는 없어 보였습니다.

일부.. 특수한 복장 이외에는.. 국산도 아주 좋은 것이 많습니다.

물론 소재는 국산이 아니겠지만.. 자체 브랜드로 생산을 하는 것들 말 입니다.

저의 여름 복장은.. 땀 배출이 용이해야 해서.. 등산복을 주로 이용을 합니다. (유명 메이커 입니다.)

. 양말 ; 두툼하여 부츠를 신는데 편하고.. 사계절 늘.. 발을 뽕송한 상태를 유지 해 줍니다. 

        가격은.. 11,000원 정도인데.. 늘 쎄일을 하는 등산용품점에서.. 8,000원에 팔고.. 가끔 그 이하가격으로도 줍니다.

. 반다나 ;

  이건.. 아주 중요한 용품 입니다. 할리..에서는 미국에서 시려고 해도.. 13000원 정도 지불해야 합니다.

  등산용은.. 땀 배출과도 연관있게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등산용을 구입해서 착용했습니다.  7000원인데.. 늘 쎄일하는 매장에서.. 5400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 펑션;

  이 용품은.. 송도..님이 사용을 하고 있어서 유심히 본 것인데.. 등산 용품점에 있더군요.

  가격은.. 11000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정상가격은 14000원이라고 하더군요.

  장점은.. '일반 용품점 것 보다 시원하다는 것'이라데요.

. 매쉬 장갑;

  이것도 여름에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가죽장갑을 사용하고 있는데.. 덥고.. 비가 오면 걱정이 되더군요. 그래서..

  외국에서 이걸 구입 하려고 몇번 시도를 하였는데.. 없어서 구입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등산점에서 이걸 팔더군요. 기능상 문제가 있을 것 같아 유심히 봤는데..

  밧줄 타기도 한다니까.. 문제가 없을 것 같아 구입을 했습니다.   (제 것은 검정색 입니다.)

   값은.. 26000원 (정상가 30000원)

. 쿨맥스 긴팔 티;

  저는 땀 대문에 고생을 많이해서.. 쿨맥스를 애용하는 편입니다.

  특히.. 여름에.. 쟈켓 속에 이런 티를 생략할 이유는 제겐 없습니다.

  이것도 외국에서 눈여겨 봤는데 구하기 힘이 들었습니다.  목이 올라가고.. 얇으며.. 긴팔인 것을..

  그런데 이번에.. 우연히 매장을 들렀다가 이런 유형의 티를 발견하곤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값은 좀 비싼 편 입니다.  종류가 다른 쿨맥스라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85000원..

   쎄일해서.. 43000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그제는.. 75000원짜리.. 40% 쎄일가로 45000에 하나..)

  쿨맥스도 여러 종류랍니다. 써브 타이틀에.. 'EXTREME'이라고 적힌 것이 좋은 것이라고 합니다.

여름에.. 에어컨도 없는 바이크를 타려면.. 더위와의 전쟁은 필수 입니다.

이런 경우.. 이를 위해 개발한 등산용품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 소개를 드렸습니다.

겨울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추위에 견디시는 방법으로.. 등산용품을 활용하시기를 추천 합니다.

추위에 견디기 위한 내부 복장을.. 할리 마트에서 구입하기 위해 자주가서 보곤 하였는데..

등산용품에 대비 유용한 것이 없고.. 그 값이면.. 더 좋고 적합한 등산용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더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 부탁 드립니다.

[바쿠둘]

원래 극한의 상황에서 사용하도록 만들어지는 등산용품들이 많아서 바이크용으로도 딱이긴 합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전도시의 보호성능이 빠져 있으니 잘 절충을 하셔야 겠지요. 부츠도 고어택스로 등산용 구입하시면 어느정도 보호도 되면서 발도 시원하고 따땃하고 하니 좋겠습니다.

[baseleg]

맞습니다. 그래서.. 바깥쪽의 옷은.. 보호대 장치가 된.. 전문용품을 입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바람도 잘 막아 주니까.. 만일 일반 옷 중에서.. 괜찮은 것을 입게 된다면.. 보호대만 사서.. 안쪽에 설치하고 입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나온 보호대 중에서.. 좀 비싸기는 한데.. 쉽게 붙혔다 떼었다 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있으면.. 일반 옷도 제대로 입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얇고 가벼운..)

[100쾅!]

이미 한국제품은 국제 최상급인``메이드인 정품,, 입니다.

[baseleg]

외국 출장나가서 매장에 들러 보면.. 같은 상표라도.. 국내에 있는 제품 정도의 품질이나 디자인은 보지를 못했습니다. 고급 백화점을 가면 가끔 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 분들이 많이 까다롭긴 한 것 같습니다.

[Nostelgia]

국산옷의 품질이 최고죠. 근데 요센 보기힘들죠. 죄다 중국산이니..

[man8848]

신발이나 방풍자켓 등은 등산용품의 기능이 아메리칸용보다 월등히 우수합니다. 단 장갑등 나일론 제품은 전도시 마찰열에 의해 화상을 입을 수있습니다. 따라서 고어텍스 통가죽 등산화(30~40만원대)나 고어텍스 방풍자켓(30만 이상)을 비옷으로 입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baseleg]

장갑 바깥쪽은.. 외부 충격물에 견딜 수 있는 장치가 된 것을 착용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그게 모자라기는 한데.. 위의 장갑을 써보니까.. 할리..메쉬장갑 보다는 나은 것 같았습니다.

[baseleg]

할리..옷은 품질관리를 제대로 하지를 않는 것 같습니다. 어떤 것은 짝퉁 수준 입니다. 검은색+황토색(?)+흰색으로 구성된 스크리밍 이글 남방을 입은 분과 투어 갔다가.. 옷을 물에 적셨는데.. 검은 얼룩이 져 버렸습니다. 바지 싸이지를 같은 사이즈로 주문을 했는데.. 청바지는 맞고.. 검은 바지는 타이트 하고.. 베이지 색 바지는.. 아주 풍성 하더군요. 베이지 색 바지를 사서 입은 분은.. 허리를 줄여서 입어야 했고.. 처음에는 보기 좋았는데.. 한 번 세탁을 하고 나니까.. 완전히.. china 제품이었습니다. 입지 못 할 정도로.. 그래서.. 항간의 소문이 맞는 것 같아.. 확인된 것 말고는..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

[자연보호]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할리용품은 중국산이 많습니다. 가격은 중국산이 아니지만,,

[baseleg]

중국산이 대세인데.. 구입 시 그걸 유념해야 합니다. "짝퉁.."

[뚝배기]

참으로 기발하고 유용한 자료 감사합니다~

[baseleg]

지난 주 토요일.. 강화에 내려 갔다가.. 비를 만났는데.. 바지는 고어택스 비옷을.. 상의는 등산용 얇은 비옷을.. 입고.. 그 위에.. 야광 쪼끼를 입었습니다. 장갑은.. 여름용 가죽 장갑(통풍구멍이 있는..)을 벗고.. 윗 그림의 매쉬장갑을 꼈습니다. 주행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카이터]

국산도 퀼러티가 높은게 참 많죠..그러나 국내 유명 브랜드고가의 제품이 해외 유명 브랜드가격보다 오히려 비싼게 많다는게 흠이죠.. 탁월한 기능성이 요구되는 극한의 스포츠 등산도 ,,결국은 소재와 기능성,그리고 더 추가된 디자인이.구매력을 좌우 하지만... 소위 해외 등산 명품이라 일컫는 ..몬츄라.아크테릭스,쉬펠 등등은..가격 경쟁력도 요즘은 좋아서..국산 브랜드의 거품가을 물리치는..인건비가 참 비싼 국산에 비해서.어차피 oem이라면..그다지 국산도 경쟁력이 높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등산이 취미이다 보니 .오랫동안 여러 제품을 사보고 사용해보니..경험상..참고만 하세요~

[baseleg]

ㅎㅎ 할리 제품과 비교해서.. 싸고 좋은 게 있으면.. 참고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