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후기 올립니다.
저는 유부남인지라 마눌과 가끔 모텔을 다니져.
얼마전에 그 유명하다는 캐슬론 특실도 다녀왔구 후기도 강남 후기에 올렸습니다.
근데 제가 진짜 자주 가는 조아텔에 대해 후기를 못 올린것 같아 늦게 나마 글을 올립니다.
울 마눌과 저는 주로 토욜날 오리 cgv(집은 사당)에서 영화를 보구 오는길에 정자역 조아텔1 특실을 자주 이용합니다.
분당에는 조아텔1과 조아텔2가 있는디 저는 조아텔2에는 안가밨구여 조아텔1에만 가밨슴당.11시쯤 가면 거의 방은 만땅인디 가끔 특실이 있을때가 있져.
제가 조아텔을 조아하는 가장 큰이유는 월풀이 상당히 크다는 것 입니다. 모가에서 여러모텔 월풀사진을 봤지만 조아텔 특실보다 큰 월풀은 보지 못 햇슴니다.
성인 4명은 거뜬이 들어갈 수있고 물 깊이도 엉덩이 까지 다 차죠.
저두 첨엔 친구 소개로 갈때 설마 했는디 ....진짜 더라구요
나머지 시설은 사실 크게 조치는 못 합니다.
tv는 2대인데 하나는 29인치 평명. 침대앞에는 25인치 일반.....
쇼파있구 컴있구.컴은 좀 꼬졌음. 아무래도 생긴지 오래 되서 인지 요즘 잘나가는 곳 보다는 약간 쳐지져. 그래도 비품은 최고인듯.,
참 욕실에 사우나 있고요 . 용변보는 곳은 물론 분리 되있고 자동 비데 설치.
방크기는 캐슬론 특실과 비교할때 약 1.5배 정도 큼.
아... 또 머 있더라. 가장 큰 특징은 아침밥을 줍니다요. 방에 들어가서 프론트로 전화해서리 몇시에 모닝서비스 해달라고 하면. 그 시간에 아줌마가 한상(?) 차려서 오는데 우유한잔 오렌지 주스 한잔 계란(방에서 요리) 토스트. 우동 등 간단히 요기를 할 수 있져.상당히 맛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