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대표적 건설업체인 ㈜우방의 자체브랜드인 '유쉘' 아파트가 수도권.충청지역에서 높은 계약률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14일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달 말 분양에 들어간 경기도 화성 향남지구의 '화성향남우방유쉘'(514가구)과 충남 예산의 '예산우방유쉘'(499가구)이 최근계약을 마감한 결과 각각 68%와 75.7%의 계약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예산우방유쉘 34평형은 전체 184가구 가운데 168가구가 계약을 해 91.6%의 계약률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전반적인 아파트 분양시장 침체속에 비슷한 지역 일부 업체의 경우 30-50%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높은 계약률이라는 설명이다.
우방관계자는 "정부의 잇따른 관련 대책으로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는 가운데 회사가 그동안 쌓아온 시공력과 브랜드 파워가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자료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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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방유쉘, 수도권ㆍ충청권서 '잘 나가네'
최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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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1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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