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느날은 메신저 버디버디 팸을 들었습니다, 간지라는 말에 혹해서
근데 정모 나오라는데 아는형한테 노심초사 물어보니
"그렇게 친구가없냐 거깃다 돈을 버리고오게" 그래요
사실 전 친구가 없어요. 전 학창시절을 지병을 숨기고있어 따지면 저능아였습니다
저능아에게 친구가있을리 없구요. 고딩졸업 즈음 우연히 병원을찾아 약만 들이붓고있는데
지금은 거의 180도 자칭 독고다이 생활중. 혼자 쏘 다니다보면 왕따라 느껴지고
발은 넓혀질 생각을 안 하니.. 휴;
1. 정모값 2만원 안팍 교통비왕복 3만원 안팍 숙소도 걱정해야하나? 계산이 예고없이 더해지면?
2. 성인사이트 만남. 이건 출장오니까 교통비없고 만남값만 5만원 일회용
3. 사창가는 지방쪽에 어디있나요? 현재알기론 도심쪽만 있어서 이게더 돈 나갈듯
나머진 불법이고 뭐가 낮나요? 각 장,단점좀 알려주실래여?
첫댓글 헉 2,3번은 좋지 않아요. 그건 정말 쓰레기같이 쓰는 돈이죠. 주위에서 그런 말 하는 사람들 많이 있긴 하지만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길로 가세요. 충고드립니다.
애인대행 많이들 말하던데 그건어떰? 아 똘끼짓좀하고 자살할렵니다 상담해주실래여?
흐미...흐미....
사람들이 하도 말해서 먼가 하고 봤더니 이거 진짜 정신나간 넘이네..
병원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살고싶어하는 오늘인데요...귀하게 쓰지 못할 망정..오죽 세상이 미칠꺼 같으면 저럴까 안쓰럽게 생각하렵니다...나만 바라보면 세상이 얼마나 비참해보이는데요...주변도 보면서 내 살아나가야 하는 여정이 얼마나 꽃같은 귀한 모습인지 생각해보시면 많은 것을 느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