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여행
어디가나 황량하죠?
바다나 좀 나을까
어디 갈데가 별로 없을겁니다
이럴때
아산 외암 민속마을을 추천합니다
제가 심심하면 가서 노는 곳
운치 있고 정겹고 먹거리 볼거리 많은
아산 외암마을은요
주차장을 사이에 두고
표주고 들어가는 민속마을이 있고요
저잣거리가 있습니다
코로나로 문을 열지 않았을때도
냇가와
저잣거리에서 충분히 휴식할 수 있었죠
전통음식도 먹을 수 있고
분위기 좋은 까페에서차도 마시며
여유와 낭만을 즐기는
아산 외암마을 소개해드립니다
연자디딜방아와 고목
아름다운 고가
그리고 정겨운 담장이 있어 겨울에도
멋스러움을 간직한 아산 외암마을로 여행오실래요?
저와 그네타기 하면서 ...ㅋㅋ
왜 웃냐고요?
저
이렇게 폼만 잡지
못타거든요
왜냐구요?
옥색치마가 없잖아요
에효
저잣거리에서 팔면 좋은텐데..
솔까말
사람들은 골목 한번씩
쓰윽 둘러보고는
민속마을 다 그렇지 뭐 그러면서
외암마을의 참 맛과 멋을 모르시고 가는거 같아요
근데
전
갈때마다 다른 정취를 맛보고 옵니다
함
외암마을의 정취에 푹 빠져보지 않으실래요?ㅎ
여긴
저잣거리 맨 뒤에 연못과 쉼터인데요
그 옆으로 오솔길도 있고
마당엔 놀거리가 많습니다
물론 먹을거리도 있구요
제가 이 돌담에 올라 앉은건요
이 집 정원이 넓고 이뻐서 보고 있노라면 엄청 힐링이 된답니다 ㅋ
돌담길은 참 정겨워서
손으로 스윽 만지며 다녀요
여긴 저잣거리 입구의 소달구지이구요
아래로 가면
고옥의 정원풍경이 나오는데
까페 이용하면 들어가서 충분히 돌아보실수 있습니다
여름에 갔던 풍경입니다
첫댓글 참 속속들이 소개 잘하셨네요.
꼭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따뜻해지면 예약해야지 친구랑.
고맙습니다. 하늘호수님
네
오늘도 다녀왔는데너 ㅡ 무 좋았답니다 댕겨오세요
정성이 뜸북담긴 게시물
덕분에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
오늘도
홧팅입니다
이시간 까지
잠안자고
글쓰느냐구
수고했네
어제 욕심내서
드립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더니 ㅠㅠ
하늘호수 여행가이드로 추천합니다.
코로나로 무디어가는 내마음에
현장학습을 보는듯한
고즈넉한 아산 외암마을
풍광속에 폭 빠저듭니다
해설도 한몫
덕분에 아름다운 풍경 🎐힐링하고
갑니다.
오늘 가봤는데
여전히 아름다웠어여
당장 가보고싶은 곳
앗싸ㅡ
기다리셈..
급행타고
금방 갈꺼임..ㅋㅋ
아놔ㅡ
종일 기다려도 오지 않음
터덜터덜 이제야 집에 돌아왔으요 ㅠㅠ
정겹고 포근한 고향 마을 같네요.
오늘도 변함없이 뱀 방을 즐겁게 해 주시니 감사하고
수고하셨어요.
늘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모습 많이 담아 주세요.
내일이 기대 됩니다.ㅎ
네
휴식하기에도 좋지만
여러 놀이기구로도 즐길 수 있지요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곳
외암마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