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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안재환 자살..
중얼중얼중얼중얼중얼중얼중얼중얼중 추천 0 조회 848 08.09.08 14:32 댓글 6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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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08 21:16

    세상에 이런 일로 정치적으로 나서는 분들 참.. 걍 인간적으로 생각해서 참 안됐다고 생각안드나요? 주원인은 사업실패 사채였다고 들었는데요... 촛불은 뭐예요. 그리고 선희에게 잘해주라는 말은.. 자신이 죽어도 아내에게는 잘해달라. 망언사건때문에 잠시 생각이 나서 적은 거 같은데. 그걸 촛불좀비들 때문에 자살까지 이어갔다는 건 억지중에 개억지네요

  • 저는 그냥 순수한 의도로 정선희씨가 안타깝고 좋아하는 팬으로써 잘살기를 바랬건만 이렇게 된 현실이 안타까워 쓴 글인데...너무 의도와는 다른 댓글들에 마음이 참 어지러워지는 하루네요. 우린 이런거 신경쓰지 말고 그냥 애도하자구요. 여기는 토론방이 아니라 사람사는 이야기 방이잖아요. ㅠ

  • 08.09.08 23:56

    에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소식에 안타까운 댓글이 한가득 ㅠ_ㅠ

  • 08.09.09 00:12

    개티즌들의 악플과 불매운동...그것이 안재환씨의 죽음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니라고 합시다. 진실을 모르는 거니까...양보하고 또 양보해서 1%라고 합시다. 그것이 면죄부입니까? 사채빚 때문에 죽었기 때문에 제가 남긴 글은 억지중에 억지이며 뒤있는 인신모독성 댓글들....후후후....처음 있는 일도 아니고 이전에도 있었던 일이지요. 그때는 개티즌들을 죽이느니 사느니 하며 말씀하셨던 분들이 어째 오늘은 자신들과 같은 성향의 사람들이 벌려놓은 짓이라 그런지 그들에게 참으로 너그러우시네요

  • 08.09.09 11:42

    님 논리대로 하면 촛불 시위 제일 타겟은 "조,중,동 폐간"이었는데 그 신문사는 왜 아직도 멀쩡한거에요? 그리고 사채빚 개인파산이나 너무 많은 이자율은 무효이기도 하고.. 암튼 자세한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저는 조금 안타까운게 좀 더 이겨냈으면 하는 바램이었네요-_ㅜ; 목숨 그렇게 쉽게 던지는거 아니잖아요~

  • 08.09.09 00:20

    더군다나 웃긴것은 여러분들처럼 안재환씨는 사채빚에 못이겨 죽은것이라며 자신들은 죄가 없다던 개티즌분들이 안재환씨 방명록에 있는 악플들, 불매운동리스트 등은 빠른 속도로 지워나가시네요...뭐가 그렇게 찔리실까...정말 죽은 사람만 불쌍하고 눈물 납니다

  • 08.09.09 01:55

    하아...뭔가 착각하시는거 같은데요...지금 여기 리플단 다른 사람들이 악플러등 옹호하는거 아닙니다..고인된사람 명복 안빌어주고 안스럽게 안여기는것도 아니고요...님이 첨부터 사용한 어휘선택을 정정해달라는 리플들입니다...왜 싸잡아서 매도하고 "촛불"얘기까지 끌어내는겁니까? 안찔리면 왜 이런거에 흥분하냐니요...안스럽게 고인된 사람 이용해 정치색 띄고 이용하려는 부류들이 있기때문입니다...님의 의도가 아니더라도 님이 선택한 어휘나 말하는 방식이 그네들과 같은 냄새띄기 때문에 다른 회원들이 이케까지나 리플달고 흥분하는겁니다..

  • 08.09.09 01:54

    지금 여러 카페서 이와 관련된 자료 많이 올라왔는데요...가장 공감가는 글 내용은...글쓴이가 그 카페에 정선희씨 사건당시에 회원들이 올린 온갖 악플들 스크린샷해와서, 댓글문화 성숙도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자는...그런 내용이었습니다..물론 그 스크린샷 해왔다는 과격함땜에 거기서도 마찰 겪었지만, 전 그 사람의 순수한 의도에 동조했습니다...근데..님 글은 그게 아니에요...그냥 넋두리 하는 셈치고 말한거라 보기에는 논리적으로 서술하려했는데...그 처음 시작의 비약부터가 다른분들의 관점에서 거슬리게 보인겁니다...여기서 이러지 말고 토론방에 글 올려주십시요..저도 가겠습니다.

  • 08.09.09 02:00

    글고 위 다른 분들 리플들 중에 그분의 죽음에, 정선희씨한테 가해졌던 정도넘은 비난이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단 사람이 어딨습니까...근데 촛불 들이 자살을 이끌었다고 매도 하니까 지금 이러는 거 아닙니까...고인된사람 가지고 자꾸 말 늘어나는 거 저도 죄송스럽고 정말짜증난데, 님이 인정을 안하시고 이러시니...제발 토론게시판 갑시다 좀.

  • 08.09.09 17:19

    어떡해서든 건수만 생기면 명박이 싸고도는건 그렇다쳐도 , 죽은 사람 더 불쌍하고 비참하게 만든건 당신같은 인간인것만 알아둬요.

  • 08.09.09 00:23

    무리하게 사채 얻어다 사업한게 정선희씨랑 결혼하기 훨씬 전에 퓨전술집 할때 부터라던데 촛불이 죽인걸로 몰아가려는건 참.. 오바도 너무 심하시네. 그냥 애도나 합시다.

  • 08.09.09 01:16

    일단 사람이 죽었는데 이런 이야기하는것도 웃기네요 자잘못을 따지자면 목숨을 끊은 스스로에게 있는것이고 그저 명복을 빌어줄 뿐입니다.

  • 08.09.09 10:18

    안재환씨 자살소식듣고.. 많은 이유가 있었겠지만 너무 심하게 두 부부를 벼랑끝으로 몰아붙인 일부 네티즌과 언론이 원망스럽긴 했습니다... 그치만 어찌됐던..... 너무나 충격적이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바랄뿐이며..정선희씨도 더이상 힘든일 없었으면 하네요..ㅠㅠ

  • 08.09.09 10:19

    정선희씨의 촛불비하발언을 듣긴했지만, 이번 일과 연관짓는것은 좀... -_ 수십억이라는 돈을 끌어다 쓰기 시작한 것은 훨씬 이전 이잖아요.. 그전부터 사업에 많은 어렵움이 있었고, 본인도 많이 힘들어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세세히 따지다 보면 댓글에 상처안받는 사람없고, 악플이라 생각하지 않아도 받아들이는 이에 따라서 악플이 될 수 도 있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 08.09.09 13:05

    너무 안타까워요... ㅠ 정선희씨 이제 어떡하라고..돈이 문제지 에휴

  • 08.09.09 14:23

    이렇게 논쟁을 벌이는 것을 보면 고인도 편히 잠드지 못할것 같군요...허허...

  • 08.09.09 18:33

    저도 그게 안타깝긴하지만, 매도 시키는 걸 가만히 보고만 있는건 더 비겁한거 같아서요.

  • 08.09.09 17:19

    뭐라 쳐 시부리싸노. 고쳐 닥치고 밥이나 쳐 무라///////////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잘한 선택이라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는군요.

  • 08.09.09 23:17

    그만합시다. 과도한 매도를 방지하고자 또 하나의 매도가 생성되어진지도 모를 일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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