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섹시 여배우 박시연이 이탈리아 수입 여성브랜드 '미스식스티'의 새로운 뮤즈가 됐다.
미스식스티는 '글래머러스 섹시'를 바탕으로하는 영 캐릭터 캐주얼로 이미지 변신해 국내 패션 시장에서 새롭게 재탄생 했다.
미스식스티의 관계자는 "박시연의 트레이드 마크인 글래머러스한 S라인 몸매와 청순한 베이비 페이스는 미스식스티의 '섹시 앤 스포티브 감성'과 매우 잘 어울려 한국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박시연의 이번 화보 촬영은 1월 말에 진행할 예정으로 3월호 패션 매거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조윤희 "침대에 같이 누우실 분"
탤런트 조윤희가 패션지 인스타일 2월호에서 내추럴한 모습을 담은 침대 화보를 공개했다. 커다란 매트리스와 여러 개의 베개를 두고 마치 실제 침실처럼 편안하게 촬영한 화보를 통해 그녀만이 가진 자연스러운 모습을 한껏 표현했다.
특히 살짝 속살이 비치는 원피스는 어깨 부분이 시스루로 되어 하며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또한 플라워 프린트의 가운이나 흰색 셔츠 등은 침대 위의 편안한 모습을 극대화시켰다.
사랑스럽고 트렌디한 의상과 자연스런 표정과 세트가 조화를 이룬 이번 화보에서 조윤희는 침대 위의 모습이지만 도발적이라기 보다는 자연스럽고 발랄한 느낌을 줬다.
< 서주영 기자 사진제공=인스타일>
CF 샛별 김재연, '10등신 티아라 지연?' 이기적인 각선미 화제
[스포츠조선 T―뉴스 이인경 기자] CF 샛별 김재연이 이기적인 10등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재연은 최근 하이트맥주가 주최한 '제2회 이기적인 S맥주 Stylish 모델 선발대회'에서 최종 우승하면서 2010년 하이트 S맥주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무려 1500대 1의 열띤 경합 끝에 1인자가 된 김재연은 서구적인 10등신 각선미와 자연미인의 순수함을 지닌 CF계의 샛별이다.
171cm의 큰 키에 49kg의 체중, 요가와 재즈댄스로 몸매를 관리해왔으며, 흡사 걸그룹 티아라 지연을 연상케해 눈길을 끈다. 좌우로 긴 눈꼬리와 오밀조밀한 코와 입술은 섹시와 순수를 오가는 이중적인 매력을 풍긴다.
특히 손담비, 유이, 이효리, 김선아 등 여성 톱스타들이 선점하고 있는 주류 광고에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모델로 낙점된 점이 스타성을 보증하고 있다.
김재연은 현재 건국대학교 영화과 2학년에 재학 중이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향후 본격적인 연예 활동에 나선다.
이보영 '부자의 탄생'으로 브라운관 복귀 "지현우와 연상연하 호흡"
[스포츠조선 T―뉴스 이다정 기자] 이보영이 '생계형 재벌녀' 캐릭터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보영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극본 최민기, 연출 이진서)에서 오성그룹의 아름답고 총명한 상속녀 이신미 역을 맡았다.
'부자의 탄생'은 그룹의 후계자가 되는 것이 유일한 삶의 목표인 재벌가 상속녀와 자신이 재벌가의 숨겨진 아들이라 믿는 한 남자가 만나 이뤄내는 성공 스토리를 담는다.
그는 일반적인 재벌가의 상속녀가 아닌 '생계형 재벌녀'를 연기한다. 극 중 이신미는 시식 코너를 애용하고 100원짜리 자판기커피를 즐겨 마시며 화장품은 샘플만 사용하는 등, '돈 새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캐릭터다.
이보영은 그룹의 상속을 반대하는 아버지에 맞서 오성그룹 후계자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색다른 상속녀의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이보영의 상대역에는 지현우가 캐스팅 돼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7인조 걸그룹 애프터스쿨 새해초에도 '인기 열공'
2009년은 애프터스쿨에게는 잊지 못할 한 해다. '꿀벅지' 유이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누비며 동안 페이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주목받았고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선 미실(고현정) 아역으로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선 도도한 악녀 유헤이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팀의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기쁨도 잠시. 멤버 소영이 건강상의 문제로 팀을 졸업하는 비극을 맞이했다. 하지만 여기에 굴할 수 있는가? 애프터스쿨은 신입생 나나와 레이나를 맞이해 7인조로 새롭게 변신, '너 때문에'로 데뷔 후 첫 1위라는 기쁨을 누렸다.
애프터스쿨에게 2009년은 어떤 의미일까? 가희는 질문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인생 최고의 한 해"라고 답했다. 그는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멤버도 교체됐고 1위도 했다. 또 유이가 여자 스타로는 최고의 CF 중 하나인 소주 광고를 찍지 않았나. 정말 최고였다"고 말했다. 이어 정아는 "최고의 기쁨과 슬픔을 한 번에 겪었던 해 같다. 이런 감정을 다시는 못 느낄 것 같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 T-뉴스 백지은 기자
원더걸스 리더 선예, "선미 결정 존중해 줬으면"
[OSEN=이정아 기자]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가 선미의 활동 중단 결정을 존중해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선예는 지난 24일 오후 원더걸스 공식 팬카페에 '사랑하는 우리 원걸 팬 여러분 보세요'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겨 선미의 활동 중단 선언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선예는 "이번 일로 인해 많이 놀라고 또 마음 아프실 거라는 거 안다. 팬분들의 응원 속에 미국에 있는 동안 정말 하루하루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번 일에 대해 우리 5명 모두 충분한 시간을 가지며 많은 이야기들을 나눴다.
누구보다도 선미가 팬분들과의 약속, 또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정말 고민도 많이 했고 그만큼 이번 일을 결정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러브트리프로젝트' 4차 공개..합창곡으로 대미 장식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문근영 김소연 신세경 김강우 등 나무엑터스에 소속된 배우들이 참여해 화제가 됐던 '러브트리프로젝트' 4차 음원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4차 음원에는 배우들이 모두 참여한 합창곡 '행복한 나무'가 수록되어 있다. 이 곡은 큰 그늘이 되고 쉼터가 되어 주는 나무를 빗대어 더욱 큰 사랑을 온 세상에 전하겠다는 은유적인 표현이 담겨 있다.
이 외에도 이규한이 부른 '편지', 홍은희가 참여한 'Walk with You', 개성 넘치는 연기자 임형준과 W가 호흡을 맞춘 '서로가 서로를' 등도 포함되어 있다.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장서희, 여의사 역 맡았어요
배우 장서희 고주원 서지석 정호빈 이영은 송중기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산부인과'(극본 최희라/연출 이현직 최영훈) 제작발표회가 1월 27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병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산부인과'는 산부인과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선택, 그리고 성장을 그려가는 메디컬 인생드라마로 2009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장서희의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프엑스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국방홍보원에서 '2010 프렌즈 에펨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프렌즈 FM(구 국군방송)은 "에프엑스는 2009년 위문열차를 통해 전, 후방 장병들을 찾아가 위문하는 등 장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그룹"이라며 "2010년에도 장병들의 정서 함양과 사기 진작을 위해 다양한 위문활동을 기대한다"고 위촉 배경을 밝혔다.
이영은, 핑크빛 원피스 화사한 입장
이영은-송중기, 우리는 연인사이(?)
배우 장서희 고주원 서지석 정호빈 이영은 송중기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산부인과'(극본 최희라/연출 이현직 최영훈) 제작발표회가 1월 27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병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산부인과'는 산부인과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선택, 그리고 성장을 그려가는 메디컬 인생드라마로 2009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장서희의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다영 섹시한 초미니드레스 미끈한 다리
배우 윤미라 김미숙 김소은 진이한 강지섭 이현진 서효림 등이 출연하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바람불어 좋은날'(극본 이덕재/연출 이덕건) 제작발표회가 1월 2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윤미라 김미숙 김소은 강지섭 진이한 이현진 서효림 정다영 이성민 등이 참석했다.
30%가 넘는 시청률로 저녁 일일드라마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다함께 차차차'의 후속작으로 방송될 KBS 1TV '바람불어 좋은날'은 오직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겠다는 꿈 하나만으로 상경한 권오복(김소은)이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고난과 역경에 굴하지 않고 행복을 찾아가는 씩씩한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정다영 이성민 아찔한 계단 오르기~
서효림, 자신있는 포즈로~!
짐승돌 그룹 2PM 택연-닉쿤과 배우 서효림이 1월 27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휘오레빌딩에서 미국 스포츠 클래식 브랜드 PONY 런칭쇼 패션쇼 무대에 섰다.
이날 2PM(준수, 우영, 찬성, 준호, 택연, 닉쿤) 멤버 전원이 런칭쇼에 참석해 패션쇼를 관람했다.
PONY는 지난 1972년 런칭한 뒤 나이키, 리복과 함께 미국에서 탄생한 글로벌 브랜드다. 전세계 4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포니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공식 후원을 시작으로 미식축구 NFL, 미국 프로농구 NBL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할리우드 최고의 포토제닉 스타는?…"1위 오드리 헵번"
[스포츠서울닷컴 | 이현경 인턴기자] 스타는 언제 어디서든 사진 찍을 준비가 돼있어야 한다. 굴욕 사진 없이, 늘 최고의 사진발을 받는 것은 스타의 자질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최근 영국의 '오케이(OK)' 매거진이 '할리우드 역사상 가장 포토제닉한 스타' 순위를 공개했다. 1위의 주인공은 오드리 헵번. 이 조사는 세계적인 카메라 브랜드인 '니콘(Nikon)'과 함께 영국의 여성 4,000명이 투표에 참여해 이뤄졌다.
순위에는 언제 어디서나 완벽하게 콘셉트를 소화하는 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 외모 뿐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도 심사기준이 됐다. 꾸준한 봉사활동을 한 선행스타가 높은 순위에 올랐다.
할리우드 역사상 최고의 포토제닉 스타를 1위부터 7위까지 살펴봤다.
◆ 1위 - 오드리 헵번 (Audrey Hepburn)
◆ 2위 - 안젤리나 졸리 (Angelina Jolie)
◆ 3위 - 셰릴 콜 (Cheryl Cole)
◆ 4위 - 비욘세 놀즈 (Beyonce Knowles)
◆ 5위 - 마릴린 먼로 (Marilyn Monroe)
◆ 6위 - 캐서린 제타 존스 (Catherine Zeta Jones)
◆ 7위 - 메간 폭스 (Megan Fox)
男心을 흔드는 에밀리 블런트의 미소
배우 에밀리 블런트가 25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영화 ‘울프맨(The Wolfman)’ 홍보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모델 하이디 클룸의 밀랍 인형
25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의 마담 투소 밀랍인형 박물관을 방문한 모델 하이디 클룸(왼쪽)이 자신의 인형 옆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선댄스 영화제 공연하는 ‘리앤 라임스’
가수 리앤 라임즈가 25일(현지 시간) 미국 유타 주 파크시티에서 열린 2010 선댄스 영화제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단아한 매력의 저우쉰
배우 저우쉰(周迅)이 25일(현지 시간) 중국 홍콩에서 열린 영화 ‘공자 - 춘추전국시대(Confucius, 후메이 감독)’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신이 내린 완벽한 비키니 몸매
브라질 모델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가 빅토리아 시크릿의 비키니 신제품을 입고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영국 연예전문지 ‘더선’은 앰브로시오가 인어공주도 울고 갈 몸매를 드러내며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고 2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사진출처 더선
2009년 11월 19일(현지 시간) 뉴욕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의상을 선보이고 있는 모델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
2009년 10월 15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MTV 로스 프레미오스 09 시상식에 참석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
2006년 11월 16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참가한 모델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파리 패션계의 떠오르는 샛별, 알렉시스 마빌의 의상들
25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자이너 알렉시스 마빌의 2010 봄/여름 오트쿠튀르 패션쇼에서 모델이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쇄골 강조한 비비안 블루의 의상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한 모델이 비비안 블루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그대 품에 안겨
27일 전주 화산체육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아이스댄스에서 제인 서머셋-토드 질레스(미국) 조가 환상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전주=연합뉴스
곽민정,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아름다워요
전주ISU4대륙피겨스케이팅대회서 여자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 한국의 곽민정이 연기를 펼치고있다. 전주=정시종기자
‘내가 비너스를 꺾었다’
27일 멜번에서 열린 오스트레일리언 오픈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리나 선수가 비너스를 꺾고 기뻐하고 있다.(AP=연합)
‘나디아 페트로바’, 4강 문턱에서 좌절
26일(현지 시간)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8강에서 나디아 페트로바(러시아)가 쥐스턴 에넹(벨기에)과의 경기 도중 아쉬워 하고 있다.
험난한 4강의 길…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코트 위에 넘어진 아자렌카
25일(현지 시간)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16강에서 빅토리아 아자렌카(벨라루스)가 베라 즈보라네바(러시아)와의 경기 도중 코트 위에 넘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