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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 유희관 ERA 4.91 1승 vs 샘슨- ERA 6.86 1승 3패 수 - 이영하 ERA 9.39 1패 vs 윤규진- ERA 8.22 1패 목 - 린드블럼 ERA 2.84 3승 1패 vs 휠러- ERA 7.29 1승 2패 금 - 신재영 ERA 9.64 1승 2패 vs 배영수- ERA 6.60 1승 토 - 한현희 ERA 3.33 2승 1패 vs 김재영- ERA 7.04 1승 1패 일 - 로저스 ERA 5.55 1승 1패 vs 샘슨- ERA 6.86 1승 3패 저는 약간 다르게 선발을 예상했는데용... 솔직히 우리팀 선발 예상이 안되는 타이밍이라서용!! 4일 휴식이 좋다는 샘슨 그리고 화요일 선발 후 일요일 선발이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해서 샘슨을 화, 일에 넣었습니다. 그러면 샘슨과 1차전을 가져갈 경우 나머지 2게임이 편하게 1승 1패할 매치업은 된다고 봅니다. 문제는 넥센전인데요. 금, 토, 일 모두 만만치 않습니다. 호잉이 언제부터 언더투수에 제대로 적응할 지는 모르겠지만, 한현희는 언더투수 중에 상급이니까요... 금, 토, 일 모두 쉬운 경기가 없어보입니다!! 주말 3연전이 되기전에 김태균이 복귀해서 전열을 가다듬고 넥센과 로저스를 혼내주길 바래봅니다!! 다음 주 3승 3패 기대합니다. 지금은 어떻게든 투수를 덜 소진하면서 5할 승률만 지키면서 5월로 넘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쥔장님도 거듭 지적하신 것처럼 우리팀은 선발이 불투명해서 연승과 연패를 바뀌가며 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까요!! 타력은 거짓말처럼 다음주에 죽을수도 있으니깐요!! 담주 3승 3패 바라구요. 딱 호잉이 유희관이 엄청 느린 직구 딱 잠실 전광판 맞춰주길 바래봅니다!! 저는 수요일 직관에 가서 목소리 높여 응원하겠습니다! 승리를 부르는 외침!! 호!!! 잉!!! 참!! 2020년은 원더키디가 온다던 그 해인데... 이제 2년 남았습니다. 우리의 5강 진출도 그 안에는 될 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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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희관 기다렷!
니가 그동안 상대 하던 한화가 아니다!
유희관은 뚜렷한 하향세이긴 한데요. 두산 타력은 어떻게 이겨내냐가 관건인듯요. 넥센은 서건창과 박병호가 없지만 우리에게 늘 강한 텔미가 변수구요!!
^^
그래도 바램이니.. 각각 위닝 기대해 봅니다..
저도~ 꼭 그랬으면 하지만!! 이젠 순항을 위해 잘 지는 것도 중요해 보입니다.
원더키디~~~어느덪...
원더키디~!!
이제부터 시작이여요. 아,,, 배고파유...ㅋ
아직 배고프지만 기다려서 만찬을 ㅎ
호잉이 언더에 약한 이유가 낮은볼 몸쪽공이 많이 나와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몸쪽 낮은공은 오버핸드로 던지는 투수는 제구가 상당히 힘들죠. 조금만 높게 제구되면 호잉에서 얻어 맞습니다.
근데 언더핸드는 투심으로 던지면 싱커 처럼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걸 오른손 언더핸드 투수들이 던지면 키가큰 좌타자에게는 상당히 부담스럽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호잉만의 약점으로 보기는 힘들긴하죠. 다만 호잉이 아직 언더핸드 유형의 변화구 궤적에 익숙하지 않은 느낌이 드네요.
오늘 왼손 언더 쓰리쿼터였을까요? 암튼 못보던 궤적이라 손을 못 쓰더라구요. 계속 약하면 7회이후 호잉 상대 원포인트 나오게 되니깐요
저는 삼성전을 지켜보면서 느낀 것이지만,, 호잉이 몸쪽 높은 공에 약점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보통 오픈 스텐스를 쓰는 타자들의 일반적인 약점이 몸쪽 높은 공에 약점이 있다는 것인데, 호잉 또한 이런 일반적인 점이 작용되고 있는 듯 하네요.. 이 점이 사이드암이나 언더에 약점을 보이는 것과 같은 궤를 그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레전드송진우 전 오늘 호잉이 스트존이 망가졌다고 봤습니다. 몸쪽 높은공은 호잉이 금방 참을것 같아요
타순에 오선진과 양성우는 추가해 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라인업 짜는 감독은 아닙니다 ㅜㅠ 둘다 상한가죠!
유희관 이제 개털립니다....4회 강판
저는 3회 아니면 6회 봅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로저스만큼은 탈탈 털어야 합니다
저도 이제 그거 하나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