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50빼도 100만. 아이 학원과 학습지로 20정도 됩니다. 나머지 80.. 그중에 아이 어린이집 비용내도 20정도이고.. 그럼 60. 그건 오로지 이제 식비나 기타 잡비인데.. 둘째 양육수당도 20나오구요..
매달 옷사는것도 아니고 충분한것 아닙니까? 저 나머지 돈으로 대부분 대출금 갚고.. 이자는 어머니가 내주십니다.
차는 아내가 끌고 다니고 저는 운전안합니다 양육수당까지 해서 80이면 한달생활비로는 충분하다 생각했습니다. 한달 식비... 많아야 50정도고.. 여유로 1~20남을거라 생각했구요.
원래는 이전에 생활비 30만정도만 카드로 쓰라고 주니 자꾸 40넘길래 그냥 이제 월세도 안나가니 현금으로 해셔 150준다고 한거구요.
저도 엄청 펑펑써서 그런거 아닙니다.
적어도 저렇게 살만큼은 아닌듯하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 월 500법니다. 현재 시세 3억 2천 집에 자가이고.. 대출이 2억입니다. 아이 7세 10개월 둘있구요.
아내에게 월 150줍니다. 그 돈에는 생활비와 아이의 교육비 아이. 아내의 보험료 아내 핸드폰비 정도입니다. 이외 대출금 제 보험료와 관리비 tv수신료 등등은 다 제가 냅니다.
아내에게 주는 돈 일체는 전부 생활비. 아내가 쓰는 카드값 아이교육비.식비. 보험료 로 지출합니다. 이중 아이둘 아내의 보험료만 50정도 되구요.
몇일전 아내가 처음보는 낡은옷을 입고있었습니다. 설겆이를 하고 저녁을 차리는 아내의 하얀 누빔된 얇은 면점퍼? 같은옷에는 보풀이 가득했습니다.
그옷은 어디서 꺼냈냐 물으니 따뜻하다 ㅡ 라는 말만 하더군요.
일주일전 이사를 하고 집정리를 대충하고는.. 저녁에 아이들 재우고 아내와 한잔하는데.. 그 옷을 여전히 입고있습니다.
그옷은 대체 어디서 나온거냐 하니.. 그냥 어디서 가져왔답니다. 그런옷을 어디서 가져왔냐고 하니.. 헌옷수거함에서 있길래 .. 그냥 집에서 입기 괜찮아보여 집어왔다고 합니다.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제가 평소 나가는 지출에비해 적게 주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 ㅂ정확히 얘기하자면 이사오기 이전에도 동일하게 주었고..그때는 월세 50만과 관리비까지 아내가 150이내에서 해결하고 그대신 생활비 추가로 30쓰도록 했습니다
저는 기본지출 이것저것 많이 나가는 편이구요. 재 보험료나 자동차 할부금 등등이 많습니다.
제가 그래도 너무 적게 주는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헌옷수거함에서 옷을 줏어오다뇨..
마음이 아픈것도 있고 화도나고 짜증도나고.. 지난달에는 옷사준다고 백화점 데리고 갔는데.. 그 살돈을 자기에게 주라고 그돈으로 여러가지를 사겠다고 하길래 그럼 안사주겠다하고 그냥 돌아 나왔습니다. 항상 이런식이에요. 제가 사주겠다하면 거부합니다. 그돈을 자기에게 주면 더 싸고 많이 살수 있다면서말입니다.
어쩌다 직구? 같은거 해서 사는 아내의 옷은 제눈에는 참 별로입니다. 지금도 옆에서 제이크루? 패딩이라고 원래는 비싸다고 따뜻하다고 하는데.. 제눈에는 참 별로이고 없어보입니다 . 좋은거 사주려하면 돈으로 주라하고.. 적게 주는거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헌옷수거함에서 옷을 가져와 입는 아내가 화도나고 속상하고 그렇네요..
어떻게 얘기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본인꺼를 사라해도 .. 직구를 해도 항상 제것이나 아이들꺼만사고.. 본인은 살이 빠지면 사겠다며 사지않는 아내도 답답합니다. 둘째 낳기전에는 163키에 50키로정도였기에 보세로 그래도 몇개 사는듯 했는데.. 이젠 아예 본인옷은 보지도 않아요. 둘째 수유 끊으면 사겠다는 말과함께 그때 살도 빼고 짜지면 살거라며 관리도 안하는 듯하구요..
어떻게 말해야 통할지ㅜ모르겠습니다. 지금은 66사이즈 정도라는데.. 여자사이즈를 모르니.. 무ㅏ라 선뜻 이야기하기도 뭐하구요..
아니 내가 이해가 안가는게 있는데 여시들 대출 2억이면 한달에 이자빼고 얼마씩 내...? 보험료랑 차할부금 제하면 350에서 얼마 남는거야....?
원래는 생활비하라고 30 줬었다는게 저게 말이 돼...?
대출을 2억까지 해가면서 굳이 3억몇천짜리 자가에 들어간것만 봐도 ㅋㅋㅋㅋㅋㅋㅋㅋ 개병신이네
저거 약간 전형적인 아내자랑에 실패한 한남충 같아
극단적으로 헌신적인 아내 모습
그리고 그걸 안타까워하고 답답해하는 남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제도 모르고 백화점가자는데 어휴 아내가 내가 아니라 그분이였기때문에 니가 백화점에서 면상 안팔리고 그냥 살아가는줄 알아라.
나였다면 너 쪽팔려서 최소 줄행랑치다 좆떨어진다 휴
진짜 별 등신같은새낄 다보겠네 혼자써도150적은데 무슨
저건 살림에 전~혀관심 없어서그래.
애가 둘이면 식비만해도 모자랄텐데....
보험료빼고 100으로 식비+관리비내면 끝이네
아내 옷은 커녕 직구했다는 애들옷도 겨우 아끼고아껴서 사셨을것같은데
저새끼 왜저렇게 멍청하냐 수학도못하는새끼네 어떻게생겨먹은
수학이길래 계산이 저따구야
월급 500을 다 주고 관리시켜도 저축까지 하는게 아내일텐데 쓰레기새끼....
애둘에다가 4인가족인데 150가지고 되겠냐ㅡㅡ
4인가족 생활비로 150이 되겠냐..식비만 백만원나올텐데 ㅡㅡ
나 혼자서 180은 쓰는데 4인 생활비로 150을 줘?ㅋㅋㅋㅋㅋㅋ정신나간새끼아냐 이거
350으로 지는 하고싶은거 하겠지 미친
남편이미쳣네
돈도 잘벌고 생활비도 넉넉히 주는데 아내생각 엄청해준다 이렇게 보이고싶었나? 존나 찌질하네
지혼자 잘먹고 잘사네ㅋㅋㅋㅋ미친놈...
돈도 저따위로 주고 집안일 육아도 하나도 안할듯 그러니까 저렇게 모르지... 아내 생각해주는 개념남인척 하고싶었는데 그냥 개병신인증
이 빚쟁이새끼가ㅡㅡ 정상이면 내 아내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헌옷수거함에서까지 옷을 주워왔을까 너무 속상하다 내가 더 열심히해야지 이게 맞는거란다
아내한테 용돈받아 안쓰고 자기가 아내한테 준다는거 보면 경제관념 1도 없는 사람이 돈관리하나보네ㅋㅋㅋ 나참...
미친대가리 개빻은 새끼....경제관념이 그렇게 없냐 나이쳐먹고
자기 새끼한테 헌옷수거함에서 주운 옷 입히고 싶어하는 엄마가 어딨냐 병신새끼야 엄마는 적어도 그 옷 입히면서 속으로 피눈물 흘릴거다 병신빠가새끼
병신놈 어휴 ...
ㅂㅅ새끼야ㅠ내생활비가 150이다
150????????????나혼자 그정도써
여자분도 그러고싶었겠냐고 다 니때문이야
진짜 애 하나에 월 100 일도 아니야 ㅠㅜㅜ 진짜 어이없다 애는 왜 둘이나 낳았데.. 애 둘이면 생활비로만 순수하게 300은 그냥 깨져 ㅠㅠ 제발 아무 생각 없는 사람이 애 안가졌으면 좋겠다
죽이고싶다진짜..... 아니 3억2천짜리집에 대출이 2억인데 그걸 자가라고 표현해도되나싶은정돈데
222은행지분이 더 많은데요
500벌면 부인한테 500다줘야지...
부모님 집에서 살아서 식비랑 쇼핑 돈만 나가는 나년도 한달 100은 그냥 써... 병신아... 거기다 어쩌다 펌 한번 하거나 하면 10~20은 우스운데 여성머리.. 니가 아내분 주는거는 피부과는 언감생심 꿈도 못꿀거고..아내분 진짜 안타깝..
애 둘에 대출 2억이면 500 전부 아내주고 용돈 타서 써야지 미친... 지랄....
3억 2천에 2억대출이 자가냐.. 괜찮은 전세만도 못하구만
마트 한번 가서 장봐도 20만원은 훌쩍 넘던데 어떻게 150으로 애 2명 육아에 4인가족 생활비를 하냐 경제관념도 없는 노답...
7개월 애기있으면 그 애기한테만 들어가는 돈이 얼만데......
소름돋게 뮤식
나 한명 1인 식비만 35정도는 넘는데 애둘...기저귀값 분유값 빼면 진짜 먹는것도 없겠는데 저 병신은 대체 뭐지..?
왜사냐
혼자사는데 100도 모자라고요ㅠㅠ 애기들도있는데 무슨....어휴 답답하다
4인 한달 식비만 80인데?? 이것도 주변에선 작게쓰는거라던데???? 애기 둘이 간식에 우유에 과일 다 챙겨먹일려면 진짜 숨막혀...
첫댓사이다
어휴 진짜 한대때리고싶다
아휴 ㅅㅂ욕나온다 세상엔 저딴새끼가 얼마나있을따
150이 뭐야진짜...그걸로 밥만 먹고살아야겠네
존나 병신같아
어느정도 먹고 사는 4인식구 식비만 70 임.....저거로 보험비며 다 지불한다고? 당연 옷 못 사지 쟨 뭐가 그리 확신에 차서 지껄이는 거지,,,
150은 내 한달 최저임금수준인데...참고로 난 아직 쭈구리 사원 데헷~*
암튼 답은 하나야.아내분 이혼하세요 저런놈하고 살아봤자 제살만 깎아먹기지.최대한 빨리 이 삶이 잘못됐다는걸 느끼시고 안전이별 하셔야되요. 그리고 저 남자는 아내한테 위자료 많이 물려주고 빚2억은 남자 혼자 다갚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