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주문한 비품 토마토 큰거 도착해서
오늘 아침부터 아침 식사 대용으로 먹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토마토 껍질을 벗기기 위해 열십자로 칼집냈습니다.
황칠소금물에 데쳐서~껍질 벗기고~껍질이 좀 두툼하군요. 다음엔 껍질채 먹어볼 생각입니다.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줬습니다.
먼저 달걀 스크램블해서 한쪽으로 밀어놓고 양파와
지난봄 말려뒀던 함평표고버섯 불려서 썰어넣고~
양도유님 당근도 채쳐서 넣고 냉동실 있던 줄콩(그린빈스)도 넣고 강황가루도 뿌리고 황칠소금 솔솔 뿌려서 볶습니다.
마지막에 준비된 토마토를 넣고 쉐킷쉐킷해서~
마지막엔 치즈 얹어 먹습니다.
우선은 체다치즈로~
내일부터는 스트링치즈 얹어 먹을 생각입니다.
칼로리가 너무 높은가요? ㅠㅠ
※ 날자깃발은 재활용입니다. 날자만 수정했구요~^^
첫댓글 맛이 엄청 있겠어요
든든하고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