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오늘도 심통이 났는지
해와 숨바꼭질도 하고 오늘 주말 하루도 뜨끈한 날씨
보여줄 듯 하네요.
시원한 빗줄기라도 쏟아지면ㅡ
지금의 열기가 식혀질 것 같은데
덥고 습한 기온탓에 불쾌지수만
더해지는것 같습니다.
뜨거운 태양은 피하고 싶고
여름은 즐기고 싶은 작은 소망과
맞물린 폭염속의 날씨,
찌푸린 하늘은 구름따라 흘러가고
우리의 삶도 세월의 시간속에
쉬임없이 흘러만 가는것 같지요.
세월은 늘 바람처럼 물처럼 우리들
삶을 스처지나가고,
그러다가 세월이 흘러 흘러서
추억이 되어 먼훗날 생각해 보면
그래도 멋지게 잘 살아낸 세상이라
생각하며 흐뭇해 하겠지요.
인생이란 잠시 머물다 가는 것이 우리네 삶이 아니던가요~~
지나간 세월 속에 나는 어떻게 살아 왔고~
내 인생에 소중한 것들을 잘 챙기고 살아 왔는지~~
우리네 인생 정답은 없고 명답은 있다하지요~~
뒤돌아서 보면 건강하게 사는 삶이 올바른 인생의
명답이 아니겠나 생각을 해봅니다 ~~
어젠 흔히들 불타는 금요일 이라고
하지요. 온종일 기쁜 일들이 차고
넘치는 주말을 앞둔 금쪽같은 금욜
이셨를 바라며
저두 이른 아침시간에 무난하게
예약된 4차 접종 무사히 받고
무증상으로 돌아왔고
오후늦은시간이 오니 주사맞은 팔이 몰리듯
은근 아파도 오고 팔을 들기조차 힘 들었는데...
생각 해 보니 주사맞고 돌아와서
3시간여 쉬란 간호사말을 안듣고
침대 메트리스카바를 교환한다고 얼굴 빨갛게 땀 범벅했던
이유가 있는듯.....
주사맞은 팔이 몰리고 아프고 잠도 설칠 정도였는데
머리는왜 또 아픈건지ㅠㅠ
어젯밤 진통제 한알 먹고 자긴했는데
지금도 이어집니당.ㅎ
벌써 8월첫주도 지나가고 있어요~
행복 갈무리 잘하시고,
행복은 소소한 일상속에 있습니다.
크고 화려한 이벤트가 아닌
무심히 스쳐지나가는
바람같은 것입니다.
잠시 머물다 스처가는 엷은
미소같은 것입니다.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8월에도
감사와 긍정의 삶으로
환한 미소지으며ᆢ
잠시 머물다 가는 것이 인생이지만
우리는 천년만년 살 것처럼 소유하며
살곤 합니다.
오늘 하루 굶지 않고 먹을 수 있음에
바람과 비를 피해 쉴 수 있음을
감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삶에 멋진 주인공이 되세요.
기세등등한 무더위를 등에 업은
여름조차도 냉기로 녹여내어
무더위가 말끔하게 해제되는 주말
몸은 비록 찜통더위에
지쳐가지만~
가끔 주고받는 안부로 시원한 빗물처럼 마음 풀어줄 수 있는
좋은 벗으로 살아가기 원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 마음이
무거운 일상이지만 힘들 내시고
오늘은 어제보다 기분 좋은 일들이
많이 있기를 빕니다.
찜통더위 속 항상 건강잃지마시고
8월 첫 주말
시원하게 보내세요.
첫댓글 꽃이 참 이뻐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그리고 건강 하세요
앗...
그린님 .
반갑습니다!
더운주말 건강하게 보내시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