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산책중에 만났던 싸이키 아톰님과 대전분인데 아이디가 생각이 안나여.. 죄송^^;;;; 만나서 방가웠구요, 대화도 잼 있었어요, 싸이키 아톰님이 쏜 술을 못마신건 쪼매 아쉽네요..ㅋㅋ 담에 유성 내려가면 다시 사주시는거죠?? ㅋㅋ
그리고 선뜻 아이조아 마중 나가주신 꼬마토끼님과 써령(미나리분을 포함한 세 남매분들 너무 보기 좋았구요, 부러워여~~)님 너무 고마웠어요.감솨 ~
그리고, JS성이님, (어설픈)양미라님..(어째 닉네임이 기역 안나 미안^^;;)포로리님, 테니스공님, 별님, 저희 테이블에 와서 라밤바를 멋진 춤과 함께 보여주신 rotcdm님, 수우님,자기소개 할테 귀엽게해서 꼭 기억할수밖에 없는 앨리스님과 제니퍼님, 부부애를 자랑하시던 백곰님과, 백곰비님(백곰비는 너무 이쁘세요^^~), 선운사나 사우나에서 만났던 회원님님 다들 너무 만나서 방가웠답니다.
이번 정모에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더 많은 회원분들과 이야기 하지 못한게 너무 아쉬었답니다.
다음 정모땐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