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대안학교인 서울다솜관광고에 다니는 추모양은 3년여 전 중학교 때 겪은 일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학교 도서관에서 이어폰을 끼고 책을 보는데, 친구 2명이 “야, 쟤 ‘짱깨’래. 그런데 중국사람이 왜 우리나라에 와서 살아. 그러잖아도 부족한 도서관 자리까지 차지하고”라고 수군대는 소리를 들었다. 추양은 “너무 화가 났지만 한국말을 잘 못해 못 들은 척해야 했다”고 당시 심정을 털어놨다.
외국 출신 한국인 171만명, 다문화학생 10만명, 북한이탈주민 3만명 시대다. 그러나 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여전히 따갑다. 다문화·이주민과 북한이탈주민 10명 중 4명가량은 무시나 차별을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한국의 여러 사회갈등 중 소득격차에 따른 계층갈등이 가장 심각하고 여야의 정치적 대립이 주요 원인으로 인식했다.
대통령 소속 자문기구인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우리 사회의 통합과 갈등 수준을 파악하고자 지난 4월3∼16일 북한이탈주민 200명과 다문화·이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사회갈등과 국민통합, 국가관 등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국민통합을 위한 탈북민, 다문화가족, 이민자 의식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이탈주민의 42.5%, 다문화·이주민의 39.0%는 외모나 출신 때문에 차별을 받은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차별당한 영역으로는 양측 모두 채용과 승진, 임금 등 고용분야(북한이탈주민 84.7%, 다문화·이주민 55.6%)가 가장 많았다. 이어 시설 이용(3.5%, 26.2%), 교육(2.4%, 9.5%) 등의 순이었다.
이들은 국민이 자신들에게 상당한 수준의 편견을 갖고 있다고 봤다. 북한이탈주민의 56.5%, 다문화·이주민의 31.0%는 국민이 ‘북에서 오면 다 빨갱이’, ‘세금 축내는 사람들’ 등의 부당한 편견을 갖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들은 한국사회의 갈등 수준이 선진국에 비해 심각한 편이라고 생각했다. 북한이탈주민의 63.5%, 다문화·이주민의 42.5%가 이렇게 답했다.
국민통합을 위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할 갈등(1순위 응답률)으로는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이주민 모두 소득격차에 따른 계층갈등(23.0%, 40.0%)을 꼽았다. 북한이탈주민은 이어 이념 갈등(22.5%), 북한이탈주민 갈등(22.0%) 등을, 다문화·이주민은 노사 갈등(18.5%), 다문화 갈등(8.5%) 등을 꼽았다.
사회갈등을 심화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는 북한이탈주민의 41.0%, 다문화·이주민의 28.5%가 ‘여당과 야당의 정치 갈등’을 꼽았다. 이어 북한이탈주민은 언론의 선정적 보도 경향(15.5%), 경제적 빈부격차·남북분단에 따른 이념세력의 주장(각 13.0%)을, 다문화·이주민은 경제적 빈부격차(22.0%), 국민 개인의 과도한 이기주의와 권리 주장(11.5%) 등이라고 답했다.
보고서는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제정을 촉구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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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딱 보니까 일부러 먹이감 대줄려고 넷상 욕설들 짱X 같은 소릴 난발하는것 같네
요즘 저런거 트집잡아 저들 (다문화세력)이 원하는 차별 금지법 따위 통과시킬려고 혈안이 되어 있구만... 여기 회원몇 사람도 너무 극단적인 용어를 난발함. (문제심각)
저 위원회가 바로 2011년도 부산 초량동에서 우즈벡녀가 사우나 출입금지 당한 사건을 트집잡아 부산도 아닌 마산 합포구청에서 간담회 했던 단체죠.
딱 그때 위원장이라는 거만스런 손석구(?) 이란 노인네가 다문화 가정 아이들만을 위한 다솜학교를 그렇게 자랑했고
또한 인종차별 금지법 제정하기 위한 어떠한 초안은 다 마련됐으나 시기가 문제다라는 말까지 서스럼 없이 했음.
미국에 관련 법을 적용할려고 한다고
저런식으로 차근 차근 (저들은 어차피 저걸해서 먹고사는 생계형들이라 ) 국민들에게 어떠한 생존권 위협과 숨을 막게 만들것임.
다들 모른 사이에 관련 법규는 엄청나게 까다롭게 제정시킬 것이고, 모든 국민들이 다문화 세력에 의해서 새로운 '을'이 되어 버릴것임.
첫댓글외국 출신 한국인 171만명, 다문화학생 10만명, 북한이탈주민 3만명 시대다. ........... 외국출신 한국인(?) 171만명 .... 이말은 결국 지금 한국에 들어와있는 외국인은 전부 한국인이다 라고 말하는거군요 이렇게 서리슬쩍 외노자와 불법체류자.난민들 외국인우학생들 ....모두를 한국인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 난민 신청자가 난민 판정 못 받아도 추방하지 않습니다 ..... 그냥 놔둡니다 .... 왜냐 곧 한꺼번에 합법화해주기위해서 국민동의 없이 시작한 다문화가 ....이렇게 폭주하고 있지만 .... 결코 오래 못 갑니다 .... 조만간에 실업문제가 나라 뒤집을 겁니다
한꺼번에 뭔가 폭싹 할날이 다가 오는 듯 하네요. 일부러 공뭔 왕창 늘리기 정책도 수상쩍습니다. 그리고 추후 몇년간 실업 대란 터질듯 함. 향후 몇년간은 진짜 맥도날드 배달원 자리도 구하기 힘든 시간이 올것 같네요. 이제 슬슬 다문화의 명암이 확실히 들어나고 여론화 될 승리의 날이 다가 올듯 합니다. 국민성 이라도 좀 바꼈으면 하네요. 러시아족 처럼 좀 화끈이라도 했음!
첫댓글 외국 출신 한국인 171만명, 다문화학생 10만명, 북한이탈주민 3만명 시대다. ........... 외국출신 한국인(?) 171만명 .... 이말은 결국 지금 한국에 들어와있는 외국인은 전부 한국인이다 라고 말하는거군요
이렇게 서리슬쩍 외노자와 불법체류자.난민들 외국인우학생들 ....모두를 한국인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 난민 신청자가 난민 판정 못 받아도 추방하지 않습니다 ..... 그냥 놔둡니다 .... 왜냐 곧 한꺼번에 합법화해주기위해서
국민동의 없이 시작한 다문화가 ....이렇게 폭주하고 있지만 .... 결코 오래 못 갑니다 .... 조만간에 실업문제가 나라 뒤집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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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 뭔가 폭싹 할날이 다가 오는 듯 하네요.
일부러 공뭔 왕창 늘리기 정책도 수상쩍습니다.
그리고 추후 몇년간 실업 대란 터질듯 함. 향후 몇년간은 진짜 맥도날드 배달원 자리도 구하기 힘든 시간이 올것 같네요.
이제 슬슬 다문화의 명암이 확실히 들어나고 여론화 될 승리의 날이 다가 올듯 합니다.
국민성 이라도 좀 바꼈으면 하네요.
러시아족 처럼 좀 화끈이라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