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참가대회*
-8일/월드런-풀.
7월29일(일요일)---17키로(240키로)
오랜만에 자전거 도로를 달렸다.
새벽5시에 출발을했는데도 무척이나 더웠다.
오늘 목표거리가 25키로였는데 더위에 지쳐서 17키로에서 마무리를했다.
7월28일(토요일)---10키로(223키로)
밀주10키로.
토요일은 쉬어가는날인데 어제 작업이 늦게 끝나 훈련을 하지못해서 오늘 땜빵을했다.
7월26일(목요일)---20키로(213키로)
천마산임도20키로.
오후5시쯤 집에서나와 천마산으로향했다.
평소보다 땀이 엄청나게 많이 흐른다.
마치 비를 맞으며 달리는거같다.
7월24일(화요일)---8키로(193키로)
밀주8키로.
7월23일(월요일)---10키로(185키로)
밀주10키로.
거리를 조금씩 늘려가며 달리니 오늘은 벌써 10키로야 할정도로 땀도 많이 나질않고 가볍게 달렸다.
어제 임도를 달렸는데도 오늘은 전혀 힘이들지를 않았다.
7월22일(일요일)---20키로(175키로)
천마산임도20키.
오늘은 일이있어 천클훈련에 참여하지를 못하고 개인훈련으로 대체를했다.
아침 6시30분쯤 집에서나와 천마중학교뒷편에서 출발을했다.
지난번 뛰었던 코스보다 전체적으로 1키로정도 긴코스를 택했다.
훈련후에 생활 전선에서 작업을하니 조금은 힘이들었다.
7월20일(금요일)----8키로(155키로)
밀주8키로.
오늘은 어제보다는 조금 강도를 높혀서 8키로를 달렸다.
이번달은 예상외로 훈련량이 많아질거 같다.
그만큼 술을 덜마셧다는 얘기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런날만 계속 되기를 바란다.
이러다보면 아무래도 2014년도 짜릿했던 기분을 다시금 느낄수 있지 않을까 내심 기대해본다.
7월19일(목요일)---7키로(147키로)
밀주7키로.
오늘은 쉬어간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달렸다.
7월18일(수요일)---19키로(140키로)
천마산임도19키로.
지난 일요훈련후 느낀것이 많았다.
마침 오늘 일이 일찍끝이나 5시쯤 집을나섯다.
아직은 햇볕이 강하다.
집에서3.5키로정도만 뙤약볕이고 이후 천마의집까지이어지는 임도는 대부분 그늘이다.
천마의집에서 턴을해 3키로지점까지 내려왔다가 다시 임도를 거슬러올라가는 2회전을 달렸다.
물을 너무 많이 마셔서인지 생목이 많이 올라왔다.
7월17일(화요일)---10키로(121키로)
밀주10키로.
한번 퍼지면 끝없이 추락하는 나를 고치기위해서 오늘은 8키로 가속주후에 2키로 버티기훈련을했다.
평소에는 10키로가 그날 훈련의 정점을 찍었다면 오늘은 8키로에서 정점을찍고 밀스피드를 0.5정도 내리고 2키로를 버티고나서
훈련을 마무리했다.
8키로이후 턱밑까지 차오른 호흡을 달래며 스피드를 조금 낮추어 달리는데도 엄청힘들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호흡과 자세 모든것이 안정이되어갔다.
7월16일(월요일)---10키로(111키로)
밀주10키로.
어제 임도를 뛰어서 힘들것을예상하고 천천히 5~6키로만 달려야지하고 밀에올랐다.
헌데 예상과는달리 몸이 몹시 가볍게 느껴진다.
1키로를 천천히 달리고 이후 패턴을 가속주로 변환을해서 10키로를 가볍게 마무리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터라 실내에서 에어컨과 선풍기 바람을 의존하며 달렸지만 비오듯 흐르는 땀방울은
종아리를타고 흘러서 양말과 운동화를 흠뻑 젹셧다.
7월15일(일요일)---19키로(101키로)
천클일요훈련 호평동쪽 임도19키로.
월드런대회이후 딱 일주일만에 운동화를 신었다.
마침 그동안 잊고있었던 코스에서 훈련을한다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훈련에 참가를했다.
요즘은 거의 문화센터에서 트레드밀을 이용하지만 그전에는 일주일에 두어번은 이코스를 달렸었다.
그때만해도 풀코스기록이 요즘같지는 않았는데 요즘은영~~
해서 앞으로는 자주는 아니더라도 주중에 한두번은 이곳을 이용을해야겠다.
첫세트 천마의집 까지는 오랜만에 뛰어서인지 무척힘들었다.
이후 두세트째는 몸이 풀려서인지 달릴만했다.
훈련후 마치터널지나 메디피아병원뒤에 위치한 고창한정식집에서 만난 아점을했다.
7월8일(일요일)---42키로(82키로)
월드런대회참가.
아침 바람이 선선하다.
겉옷을 하나 걸치고 나올걸하고 있는데 치악산차가 도착을했다.
6시30분쯤 뚝섬을 향해서 출발을했다.
어제 저녘 늦게까지 이어진 작업 때문에 피곤함이 몰려왔다.
조금 여유있게 대회장에도착을해 한가롭게 출발준비를했다.
햇볕이 내리쬐고는있지만 바람이 많이불어주어서 시원함을 느낄수있었다.
8시에 풀.하프 함께 출발을했다.
1키로랩이 5분20초정도 나온다.
다리는 무겁지만 호흡에는 별 문제가없어 오늘 페이스를 결정지었다.
구리 시계까지는 고가도로밑을 달리니 그다지 뜨겁다는 생각은 들지를 않고 맛바람 때문에 오히려 시원했다.
구리 시계부터 반환점까지 3키로 조금 넘는거리는 완전한 땡볕이다.
1차반환후 랩을체크해보니 나쁘지는 않았다.
2차반환점까지도 거의 일정한 페이스로 레이스를 운영을했다.
23키로지점 오르막코스 갑자기 페이스가 뚝 떨어진다.
게다가 언덕을 뛰어오를수가없어 결국 걸어서 언덕코스를 지나고 다시 레이스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한번 흐트러진 페이스는 좀처럼 정상적으로 돌아오질 않았다.
힘겹게 3차반환을하고 랩을보니 한시간이 넘어가고있었다.
날은 뜨겁고 땀은나고 아직도 11키로를 더달려야 오늘에 레이스가 끝이나는데 힘듬은 더욱 가중이되었다.
이제부터는 급수대마다 들러서 조금씩걷고 휴식을 취하면서 레이스를 운영하는것이 완주하는데 가장 적합함하다 생각하고
곧바로 실행에 옮겼다.
그런데 그것마져도 오래가지 못했다.
37키로지점 도저히 달릴수가없다.
다리가 움직이지를않으니 참으로 난감했다.
3시간40분 페메는 풍선을 떼어버리고 아예 그늘에 두러누워서 쉬고있다.
나도 옆에 드러눕고싶다.
어기적 거리며 걷기를 2키로정도 조금은 회복이 된듯싶어 천천히 힘을내어 골인점을 향했다.
54분57초,
54분38초.
60분44초.
75분21초.-----4시간05분37초.
힘든 여정끝에 완주라는 또하나의 도장을 받았네요~~
7월5일(목요일)---10키로(40키로)
밀주10키로.
계속 이어지는훈련탓인지 오늘은 몸이 몹시가볍게느껴진다.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스피드도 제법 올라온거같다.
7월4일(수요일)---10키로(30키로)
밀주10키로.
마음먹기에 달린것이 사람의 행동인거같다.
어제 그제 계속해서 10키로를 달렸더니 오늘은 별다른 지장없이 10키로를 달렸다.
7월3일(화요일)---10키로(20키로)
밀주10키로.
엥 글순서가 이상합니다.
하지만 기냥 작성합니다.
어제에이어 오늘도 10키로에 도전했다.
날씨 탓인지 땀도 덜나고 힘도 들지 않아 뛸만하다.
어제 하루 밀에서10키로를 달렸을 뿐인데 그새 적응이 된걸까~~~헐.
지난 새벽강변대회의 굴욕을 이번에 만회를 해야하는데~~
남은 기간 철저한 준비로 경춘선의 위상을 되찻아야겠다.
7월1일(일요일)---쉼.
아침6시에 일어나니 비가온다.
한참을 망서리다가 일요훈련을 포기했다.
모처럼 일요일 하루를 아이들과함께 영화감상도하고 월드컵 하이라이트드 보며 편안한 하루를 보냈다.
7월2일(월요일)---10키로,
밀주10키로.
요즘들어 밀에서 10키로를 달린것이 감감하다.
8일날 대회도있고해서 오늘은 큰맘먹고 10키로에 도전을했다.
땀이 얼마나 많이 흐르던지 양말까지 흥건했다.
첫댓글 가정에 충실하고 마라톤에 충실하고... 모든 것을 다 겸비한 경춘선님~멋진 7월되시기 바랍니다.힘!
누님은 항상 일상인것을 저는 행사처럼 하고있네요~~
7월도 큰아들(형님) 잘보살피세요~~힘.
저도 8일 월드런 신청했읍니다.
비가 온다는 핑계로 이리 저리 굴러다니고 있는데 역시 우리 클럽 형님들은 대단하십니다.
대회장에서 뵙겠읍니다.
8일날 함께 이동하면 어떨까~~
무더운 날씨에 실내에서 트레드밀 10km 달리려면 웬만한 정신력으로
버티기 어려울텐데~~정말 대단해~~그것도 이틀 연속으로.^^
아무튼 이번 훈련이 이번주 일요일 월드런에서 보약으로 쓰여지길 바랄께.
경춘선~~힘
이제부터는 정신무장을 단단히 해야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