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3차] 정기 트레킹 서산 유기방 가옥 수선화 축제및 서산 개심사, 해미읍성 (4월5일)

[올드캔디]

※ 호산회에서는 음주 가무를 하지 않습니다.

서산 유기방 가옥 수선화 축제및
서산 개심사, 해미읍성 

산행일자	2025년 4월 5일 토요일
장소	서산시
산행분담금	개인 55,000원  부부100,000원 유기방 가옥 입장료 포함 (평일 8,000원 휴일 9,000원)  주말엔 단체할인 없고 70세이상, 국가유공자,장애인에 한해 1,000원 할인 있으니 1,000원 환불코자 하시는분은 신분증및 국가유공자증 지참요함.    간단조식(찰밥 주먹밥)및 석식제공 선입금 하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호산회 계좌번호  국민은행 612101-04-119755 김혜경(광주 호산회)
트레킹코스	A코스	유기방 가옥 수선화 축제(3km) 들린후 개심사(청벚꽃, 왕벗꽃2km) 해미읍성(한바퀴 1km)
	B코스
		실내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배낭은 트렁크에 싣고 승차하시기 바랍니다. 베낭에서 나는 땀냄새가 주위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준다고 합니다. 협조 부탁드립니다.

버스 승차장소및 시간

(탑승시간 엄수요함 )

탑승차량 뉴금우 고속 광주77사 3266

김찬식  ☎010-8217-3858

출발시간 변동될수 있음

06:30	롯데마트 7주차장	06:45	진월동 육교
06:50	백운 우체국	07:00	롯데백화점
07:15	광주예술의전당 후문

산행신청방법	* 예약신청은 댓글, 문자, 카톡, 통화 모두 가능 ☏ 예약 및 문의 ☞ 차돌 산행이사: 010-4621-2166 올드캔디: 010-6702-9796
준 비 물	점심도시락 간식.식수. 여벌옷, 방풍복및 기타 개인 준비물
협조사항	※호산회는 순수 비영리 동호회로 산행이사 포함 운영진은 산행코스 안내만 합니다. 그리고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도록 협조 바랍니다. ☞ 산행 참가신청 먼저하기. ☞ 집결시 지각하지 않기. ☞ 늦을 때는 미리 연락하기. ☞ 선두 대장보다 앞서가지 않기. ☞ 후 미대장보다 뒤쳐지지 않기. ☞ 갈림길에서 기다려주기. ☞ 산행 첫 참가시 챙겨주기. ☞ 산행대장의 연락처 메모하기. ☞ 열을 이탈 할 때는 옆 사람에게 알려주고 돌아올때까지 기다려주기.
주의사항	산행시 사고는 본인 책임! 본산악회와는 무관하니 안전을 최우선 하시기 바랍니다. 개인행동 자제!!! 안전산행 준수!!!

<<트레킹 안내>>

서산 유기방 가옥은 충청남도 민속문화재 제23호로 지정된

전통가옥으로 1919년 건립됐다.

송림이 우거진 얕은 산을 배경으로 마을의 가장 안쪽에 남향으로

아늑하게 자리하고 있다. 

북으로 'ㅡ' 자형의 안채와 서측의 행랑채, 동측에는 안채와의

사잇담에 근래에 지은 주택이 안마당을 이루고 있다.

안채와 우측으로 'L' 자형의 사랑채와 행랑채가 서로 마주보고

있으며 원래 안채 앞에 중문채가 있었던 것을 1988년 헐어내고

현재와 같이 누각형 대문체로 만들었다.

평상시에는 한옥 민박과 체험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지만 봄의

계절만큼은 수선화가 주연이다. 

개심사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의 말사이다.

〈사적기 事蹟記〉에 의하면 654년(무열왕 1) 혜감국사가 창건할

당시에는 개원사라 했는데, 1350년(충정왕 2) 처능대사가 중건하면서

개심사라 했다고 한다.

청벚꽃, 겹벚꽃으로 유명하다.

개심사 안양루

개심사대웅전

보물 제143호. 1941년 대웅전 수리 때 발견된 묵서명에 의해

1484년(성종 15)에 세워져 1644년(인조 22)과 1710년(숙종 36)에

중수되었음을 알 수 있다.

해미읍성

고창읍성, 낙안읍성과 함께 현재에도 원형이 잘 남아있는

대표적인 조선시대의 읍성으로 사적 제116호로 지정되었다.

서산을 상징하는 관광지이자 랜드마크이며 서산 9경의 1경으로

지정되어 있다.

해미읍성은 1417년(태종 17년)에 축성을 시작하여 1414년(태종 14년)

충청병마절도사영이 덕산(德山)에서 이곳으로 옮겨왔다.

1421년(세종 3년)에 완성되었다.

해미읍성은 천주교위 순교성지이며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하기도 했다.

해미읍성은 한국 천주교 3대 성지[2]이기도 하며, 

천주교 대전교구 관할이다. 

박해 시기에 1,000여 명의 천주교 신자들이 잡혀와 고문당하고 

순교한 곳인데, 하도 많은 사람들이 잡힌 까닭에 감옥도 모자라서

감옥 앞의 아래 사진 속 회화나무에서 집행했다고 한다.

지역에서는 '호야나무'라고 불리는 그 회화나무에는 철사를 맨

흔적이 남아있다.

<<트레킹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