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운동법 연수가 잘 끝났습니다~

[표준운동법 연수] ◆ 일시: 2019년 3월 9일(토) 09~18시(8시간), 10일(일) 09~13시(4시간)◆ 장소: 연신내운동원◆ 내용: 1일차 – 도움주기, 내몸풀기, 2일차 – 기본운동, 생활운동, 맞춤운동◆ 참석자(총 21명)권순성, 김현규, 박성원, 방하기, 배미자, 이규방, 이재순, 이정희, 이현정, 임덕심, 조현구, 한의섭(이상 연신내), 박선정, 이경룡(이상 부천), 강은영, 신해정, 장은실(이상 제주), 강정애(양천), 권오철(혜화), 임진희(강서양천), 박태만(민주노총)  전국 사범님들을 대상으로 몸펴기생활운동협회 역사상 처음으로 이틀에 걸친 표준운동법 연수가 있었습니다. 중앙, 연신내, 원주, 대전운동원에서 동시에 실시되었습니다. 우리 연신내운동원에는 21명의 사범님들이 참석하였고, 정상철 연수원 교수님과 서형주 연수원 교수님의 지도로 몸펴기생활운동의 5가지 요소를 오로지 표준운동법에 따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헌신적으로 지도해주신 두 교수님들께 감사합니다. 늘 하던 운동이지만 통일된 표준운동법을 다시 한 번 익히면서, 놓친 부분은 채우고, 틀린 부분은 바로잡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세상에는 많은 운동법이 있습니다.이것도 좋고, 저것도 훌륭합니다.그러나 우리는 몸펴기생활운동만 해도, 평생 건강하게 사는 데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오롯이 표준운동법만 몸펴기생활운동으로 확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11년부터 운동을 시작해 사범이 되고,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주기를 해주기만 하다, 이번에 거의 4시간 정도 도움주기를 받아 보니 노곤노곤하면서도 가벼운 느낌에 기분이 참 좋고, 숙취도 금세 해소되더라구요.ㅋ  넓은 연신내운동원을 꽉 채워 연수를 받았으면 참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4월에 한 번 더 실시하니,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