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렸어요! 뜀도령의 뜀박질2007-112(앙코르와트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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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 그 곳]

2003년 태국을 갔을때 처음 알았다. 아니 명칭만 처음 인지했었다. 그리고 2004년 12월

그 곳으로 갔다. 일 년이란 시간동안 어느정도의 유적지인지를 알게 되었고

아주 어렸을때 가장 가고 싶었던 로마의 콜롯세움에서도 느껴보지 못했던 짜릿함을 맛보았다.

짧은 시간동안의 아쉬움을 뒤로하면서 다음엔 어여쁜 색시랑(역시나 결혼할줄 알았다. 아니

못할것이란것을 알았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게지) 신혼여행후 첫 해외여행지로 내맘대로

결정했던 곳이다. 그러나 내일 터키여행 멤버였던 코렐리님이랑 두 번째로 그곳에 간다.

여행에 대한 설레임은 전혀 없지만 그 곳에 또다시 간다는 것은 너무 좋은 일이다.

앙코로와트에 관해서 잘설명된 책자와 그동안의 관심때문에 쌓인 여러 가지 정보들(ㅋㅋ 얼마나

알까마는...)...역시나 짧은 일정이지만 잘다녀오리라.

그리고 다음엔 꼭 어여쁜 색시랑 가리라....

[운동내용]

-준비체조:발바닥의 통증이 많이 좋아져서 심리적으로 조금은 안정된 상태였다.

-몸가는대로 달리기 15km(1:12'00")

:비는 오지 않지만 장마철이란 덕분에 달리기에 아주 좋은 날씨다. 이런날엔 길게 달려주면 딱 좋으련만

또한 며칠간의 여행으로 운동을 못하기에 길게 달려야했건만 역시나 의지의 문제였다.

4분30~40초댈로 달리면 틀림없이 퍼질것같아서 느릿느릿하게 출발했다. 그래서인지 5km까지는

아주 편하게 갔다. 그것뿐이었다. 10km쯤 달리니 몸에서 피곤해한다. 그래도 며칠간 달리지 못한다는

생각을 스스로에게 인지시키면서 5km를 더 달렸다. 피곤했다곤하지만 멀쩡히 좀더 달릴수 있었는데

하는 생각이 게속 든다. 조금만 참고 더 달릴걸...역시나 바람처럼 달려가는 향아님을 두 번이나

볼수 있었다.

 -push up 14회 5set

-정리체조:그래 그래 꾸준히 정리체조를 해야하는겨..

운  동   일		2007.7.10(화)				날    씨				달리기 아주 좋은 바람
운 동 시 간		20:10~				훈련장소				중랑천(녹천교)
日 운동거리		15km(1:12:00)				체    중				--kg
운동만족도		보통				착    화				뉴발란스901
月별 운동거리	년＼월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02년
	2003년	233	245	204	165	37	142	272	155	266	185	206	321
	2004년	342	274	291	239	255	255	300	261	205	162	274	194
	2005년	317	269	219	214	167	256	294	227	234	320	235	259
	2006년	252	225	171	235	208	200	138	252	284	139	165	220
	2007년	330	269	218	220	239	140	79
	2008년
연도별 훈련거리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479km		2,431km		3,060km		3,011km		2,489km		1,485km
총누적거리		12,925km(2002년11월01일 기록시작)

[이향아]

진심으로 색시와 그곳을 다시 찾기 바라고 이번 여행 다녀오면 일정표 좀 올려나봐봐 참고로 하게..관광시 이용 교통편도 함께...중금달에서는 못보고 달리면서 꽤 자주 보네 요즘..건강하게 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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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꼭 그래야지용..잘댕겨오겠숨당...

[장군이]

잘다녀오세요 기념품은 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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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은 없다...이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