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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드리문학회
 
 
 
카페 게시글
추천 시조 박진임 평론마당 -축산이를 달래는 쓸쓸한 노래-제주시인 오승철론
sunny 추천 0 조회 94 11.11.02 10:1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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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02 14:52

    첫댓글 '장편'을 읽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나도 어제 자료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이 글이 올라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 11.11.02 19:13

    산꿩님, 맨입으론 안 될 것 같습니다.ㅎㅎ 축하드립니다.

  • 11.11.04 08:59

    어제 카페 출석 못했는데 경사가 이런 경사가...축하드려요. 선생님...제 가슴이 봉봉봉~

  • 11.11.03 09:40

    단숨에 읽어 내렸습니다. 영국의 시인 예이츠와 미국 문학의 윌리엄 포크너에 비견되는 존재라고 말하고 싶다는 박진임 평론가의 말에 저도 기꺼이 한 표를 보냅니다. 즁심이 아닌 변방에서 40여년의 시간을 한결같이 달려온 선생님의 열정과 정성이 이제 햇빛을 보나 봅니다. 선생님께서 평소 작품을 대하는 태도는 마치 의관을 정제하고 제를 모시는 제관과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그 모습은 저로 하여금 시를 대하는 태도가 무엇인지를 알게 하여 주었습니다. "그리움도 하나의 죄" (고추잠자리4) 선생님의 작품 중에 제가 첫번째 암송했던 작품인데 박진임 평론의 제목이 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건필하시길 빌겠습니다.

  • 11.11.03 09:41

    대표작 한 편을 제외하면 그 시인의 작품은 모두가 우수리다는 박진임 평론가의 말을 깊이 되새깁니다. '송인영 시인'하면 어떤 작품이 떠오르는 시인이 될지..지켜보겠습니다.

  • 11.11.03 11:51

    오래전 부터 언어의 연금술사는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옆에 있는 선생님이란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박진임 평론가의 중편 소설 분량의 평론을 단숨에 읽었습니다.그 어느 평론가 보다도 선생님의 시를 바라보는 눈이 섬세했습니다.선생님, 저는 옆에서 한 편의 시를위해 받치는 그 열정과 시를 대하는 태도 부터 시작해 많은

  • 11.11.03 16:02

    연금술사? 연금 탄 돈으로 술 사라고?

  • 11.11.03 12:04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선생님의 시에는 가슴에 와 닿는 글귀가 많지만 등단작인 "귀한 것일수록 버리는 마음가짐"이란 시귀가 시를 처음 배울때 부터 지금까지 저 가슴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11.11.04 09:01

    우리 선생님 덕분에 오늘 아침...좋은 공부했습니다. 대표작 한 편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우수리다...되새기겠습니다.

  • 작성자 11.11.04 10:24

    선생님의 시가 제대로 평가 받는거 맞죠. 같이 배울 수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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