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은 조리개 조이구 셔속은 느리게.. ISO는 최대한 낮게....삼각대루 카메라 흔들리지 않게.... 화벨조정하구....
이론은 알고있었지만 막상 현장에 도착해보니..... 살을 베는듯한 찬바람은 손가락을 얼려버리구 ....... 암튼 사진이라는 분야 역시 이론두 중요하지만 실제루 많이 찍어보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꼈습니다.
야경촬영이 처음이다보니.... 망원렌즈는 무겁다는 이유로 16~35mm 광각렌즈만 지참하는 우를 범했으니... 후회해도 이미 차는 떠나 버리구..........ㅠㅠ
각설하고...... 어제 참석하신 들꽃님 이하 모든 토사모 회원 여러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1. 전형적인 토론토 야경입니다.

2. 광각렌즈만 지참하다보니...... 망원렌즈로 막 당겨대시는 회원분들을 부러워하다가... ㅠㅠ
살짝 구도를 변경해 봤습니다.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 쓴소리를 듣기위함입니다.
채찍질 마니마니 부탁합니다.
첫댓글 쓴소리라니요? 제가 보기에는 (초보자) 훌륭한 작품입니다.
실은 저도 토론토 야경을 담고 싶었으나,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가지못하였군요
쓴 소리를 붙일 여백이 하나도 없네요. 멋진 야경입니다. 구름의 흐름이 장노출의 묘를 잘 나타내 주엇네요.
파도 또한 제법 세었었나 보지요? 물 그림자가 흐릿한게..... 멋진 두장의 대조적인 구도 입니다.
와우 멋지네요! 평할 실력은 않되고 잘 감상 하고 갑니다.
두 작품 모두 흘륭합니다. 좀더 심도 깊게 하기 위해 사용하신 f9 보다는 15 - 22까지 조이고 찍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날씨는 추웠지만 야경 촬영하기엔 너무 좋은 날씨였습니다.
바람이 불어 구름의 움직임이 빨라 장노출하에서 멋진 연출을 해주었네요.
노력하신만큼 좋은 결과를 얻으신것 같습니다.
다른구도의 사진도 아이디어가 좋고 참신합니다.
부드러운 안단티노 향이 나네요.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