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쉐카이나 코리아
 
 
 
카페 게시글
▶통합 자유 게시판◀ 권력자의 영원한 친구 김장환 목사 (펌)
나아만 추천 0 조회 1,063 11.08.12 06:0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8.12 08:50

    첫댓글 정확한 평가라 여겨집니다.
    참으로 세상은 요지경 인가 봅니다.

  • 11.08.12 09:57

    좋은 교훈입니다.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육체로 마치지 않도록 기도하여야 할 것입니다
    사울이 스스로 작게 여길 그 때(삼상15)에 여호와께서 왕으로 세웠으나,...그가 사는 날 동안에
    힘있는 자나 용맹 있는 자를 보면..그들을 불러 모았고..(삼상 14:52)
    다윗은 그 반대로(삼상22:2-),.."환난당한 모든 자와 빚진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두 인물의 삶이......오늘 날도 이와 같은 교훈을 주는 것 같습니다.

  • 11.08.12 10:08

    예수 믿으면...부자가 되고, 좋은 대학을 가고, 명예와 권력을 얻고...육체가 잘된다고 가르친다면...??
    우리는 그들을 부러워 해야하고, 우리도 또한 그들과 같이 될려고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종교로 타락하는 지름길은...서지못할 거룩한 곳에 자기도 모르게 서있고, 스스로 높아져서 하나님의 위치로
    올라가는 그것이 곧, 멸망의 길이라 사료됩니다.

  • 작성자 11.08.12 12:14

    발람도 참된 대언을 했고 마귀도 하나님 말씀을 적당히 취할줄 알았습니다.
    앞서 두사람,크게 되고자 하는 망상에 빠져 인본주의적인 종교 기업을 키우고
    기독교의 옷을 입은 세상에서는 영웅이 되었는지 모르겠으나,
    복음의 모조품들과 손잡고 행한 온갖 불법들로 훗날 주님앞에 섰을때에,,
    비참한 지경에 내몰릴 사람들일가 두려워 해야할 사람들입니다.

    진리가 훼방을 받는 이 혼합된 시대에 거짖 선생과 대언자가 누구인지,
    이 위조품에 대해 분별과 식별 하는 영을 주십사 부단히 간구합니다.

  • 11.08.12 11:56

    나아만님 말씀처럼 주님 앞에 서는 날 어떻게 될지...

  • 11.08.12 14:29

    이분이 요즘은 극동방송 이사장으로 계시는군요..이분은 친미 주의사상으로 똘똘 뭉쳐 있는 사람이지요..와이프도 미국인이고....종종 라디오에 나와서 대담하는 걸 듣는데 대화의 내용이 거의 세상적인 것이었습니다..이 사람이 크리스찬이 맞나,,하는 의문이 떠나지 않게 하는 인물입니다..사회자에게는 늘 반말 투인데 듣기가 거북합니다..자칭 주의 종 목사들 중에도 거듭나지 못한 가짜들이 많으니 이분도 그들 중 한 사람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1.08.12 16:52

    제가 84년 잠시 라스베가스에 살때, 어느 한국교회에서 아세아 극동방송 주최 사경회가 있다 하기에 참석 했습니다.
    부사장 이란이가 감동스런 슬라이드를 보여 주면서 "여러분이 공산권인 중국과 북한을 가지는 못해도 복음을 전할수 있는 통로가 될수는 있습니다..."하기에 이제 예수님을 알게된지 얼마 안된 갓 태어난 아이로서 이일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복된 기회라 여기고 그 자리에서 전파 선교사?가 되기로 했습니다.

    극동 방송 회원이 되니 매달 소망교회 곽선희 목사의 강해설교 테잎 하나를 보내 주는데
    이것도 생명의 양식이나 되는것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받아 여러개 카피를 떠 주위에 나누어주고
    전도용으로 사용한

  • 작성자 11.08.13 14:10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곽선희 목사의 강해 테잎에 은혜를 받으며 성경을 배우며 '훌륭한 목사님이다' 그렇게 생각 했었습니다.ㅉㅉ
    극동방송 후원자로 6년간 있다가 저 같은 사람 하나 빠져도 잘 돌아가겠다는 판단하에 끝냈지만
    모르면 좋았을일들,, 안보면 나았을 내부적인 일들이 많습니다.

    미국에서 개인적인 만남도 갖였던 김장환 목사는 미국을 제집 안방 드나들듯이 다니며
    종교 통합 운동에 앞장선 일을 하는 인물,
    그일에 하용조 목사와 신복음주의 생산 공장 풀러 신학교에 박사 지망생들을 데려다주며
    역시 자기집 안방 마냥 드나드는 곽선희 목사등의 공력이 크다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00의 충실한 일꾼들..

  • 11.08.12 19:13

    전두환 정권의 '5월 폭력'에도 침묵으로 방관...햇군요? 디트리히 본회퍼가 생각납니다.
    히틀러 암살단에 참여하면서 햇던말인데 "악을 보고도 침묵하는것은 그 자체가 악이다."

  • 11.08.12 22:24

    한국과 미국의 기독교 관계를 잘 나타내주는 한 예로서
    김장환 목사는 미국의 도움을 받은 한국이랄까?

    미국교회의 선교 도움을 받은 한국교회,
    그 미국 기독교가 쇠락의 길을 가고 있고,
    영락없이 한국도 그 길을 가고 있구나...

    영국 기독교는 저녁을 지나 밤에 들어섰고
    미국 기독교는 오후 5시
    한국 기독교는 오후 3시 쯤,
    브라질은 오후 1시 쯤으로 평가해 볼까?

    김장환이 상 파울로에 왔었는데
    대해 보니,진실한 사람이 아닌 것 같았고,
    분주히 자기 기독교 종교 사업에 정신이 팔린 사람으로 보였다.

    하긴 그 뿐인가?
    모든 목사들이 먹사로 되어 갈 수 밖에 없는
    제도적인 틀 안에서 맴돌 뿐인 것 같다.

    참 교회는 따로 있으니!

  • 11.08.13 13:44

    참 교회는 따로 있으니! 아멘이네요....

  • 11.08.19 03:58

    이렇게 처세하는 것도 아무나 못합니다. 처세술도 타고난 은사인 모양입니다.ㅎㅎㅎㅎ

  • 11.08.19 04:01

    한국에는 기생충들이 너무 많습니다. 기생충박멸 운동을 벌여야 합니다. 다른 분야들은 그렇다는 것이 이해되지만 기독교와 법조계에 기생충들이 많다는 것은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 11.08.29 00:23

    퍼 갑니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