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탄원서 서명에 동참 해주신 사랑넷 지체들께 감사 드립니다.
그 동안 700여분의 성도 분들이 주신 탄원서를 변호사를 통해서 법원에 제출 했습니다.
교회 측 변호인단이 저희 서명자를 처음부터 예배당건축을 반대했던 일부로 치부해서
건축 헌금 내역서도 함께 첨부 했습니다.
하지만 교회에서 헌금 내역서 발급을 막아 약 백여 분만이 컴퓨터 화면을
켑쳐 하는 소동을 벌여가며 어렵게 제출 하였습니다.
저희 측 변호인단의 급한 부탁이 한 가지 더 있다고 하여서 알립니다.
탄원서를 직접 작성해 보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법원에 자필로 직접 제출함은 또 다른 감동이 되고
정직을 향한 절실함의 여운이 오래 갈 것 같습니다.
시간은 많이 없으나 우리가 정직한 교회를 위해 할수 있음을 믿고 여러분들께 알립니다.
오랜만에 손 글씨 한번 써 보면 어떨까요?
사랑넷이 진실과 정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행동에 저력을 보여 주십시요.
보낼 시간은 내일 28일~29일 까지 우체통에 넣어야 합니다. 주어진 시간이 짧습니다.
주소: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25-3 서울 행정 법원 제7부 입니다.
편지에 사건번호 2012구합28797 사건명 도로점용허가처분무효 확인등
원고 황일근외 5명
피고 서울특별시 서초구청장
이후에 탄원 내용을 작성해야겠죠?
마지막에는 본인 이름, 주민번호, 전화번호 등을 기재하고 사인, 도장
지금 이 글을 보셨나요? 편지지와 펜을 준비 하세요.
사랑의교회 회복을 위한 사랑넷 총무단
첫댓글 내용문은 지난번에 서명 제출한 내용 그대로 작성해서 사인하면 되나요?
그래도 되지만 작문 실력을 한번 발위하심은 어떨지요.그 내용을 참조 하셔서요 ^^
네 알겠습니다 모든분들 글이 천편일률적으로 다 똑같으면 신뢰도가 떨어지겠죠.
그 동안 바빠서 미뤄오다가 오늘 탄원서 자필로 작성하여 등기속달로 보냈습니다. 우체국에서는 내일 들어간다 하였습니다. 제가 보낸 탄원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송우철 부장판사님께
사랑의 교회 참나리길 지하점유 폭 7m, 길이152m, 깊이 33m 공간을 서초구청으로부터 지하실 용도로 사용하는 것으로 허가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는 사랑의 교회 본당으로 사용하는 것이 명백하다고 생각되며 이것은 서초구청으로부터 허가 받은 용도에 실질적으로 위반되는 것이므로 피고가 패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내용은 참고만 하시고, 각자 마음을 담아 자신의 언어로 작성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판사 이름은 빼셔도 됩니다.^^ 저는 우리 사랑의 교회의 문제가 잘못되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수 없도록 막는 것이니.부디 현명한 판단으로 제 역할을 할수 있도록 해 달라고 썻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현명하십니다 ^^
자필로 내용을 요약해서 쓰라는 말씀이신 거지요?
29일 토요일까지 우체통에 넣으시라는 겁니까?
주소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25-3 서울 행정법원 제7부 로만 하면 됩니까?
다시 한번 확인해 보는 겁니다.
빠른 우편으로 하면 더 효과있나요?
네 맞습니다.내일 금요일 까지면 더 좋습니다 ^^ 내용 요약이 아닌 현명하고 정직한 판단을 부탁 드리는 겁니다.
탄 원 서
사건번호 2012구합28797
사건명 도로점용허가처분무효확인등
원고 황일근외 5명
피고 서울특별시 서초구청장
이후에 탄원 내용을 작성해야겠죠?
마지막에는 본인 이름, 주민번호, 전화번호 등을 기재하고 사인, 도장?
와우 빙고 입니다 감사 합니다 ^^ 역시 ~~`
부부는 한장 쓰셔서 성함만 두분 쓰시고 성함에 도장 찍어 보내시면 됩니다 ^^
왠만하면....따로써야 한통이라도 더해야 합니다. 저희 부부는 지금 따로따로 써서, 각각 봉투 풀칠까지 마쳤습니다.
재판부가 동시에 소송 수십개를 담당하기에, 봉투 앞에 '사랑의교회 교인'.'사건번호'까지 꼭 써주시길 바래요...
조금 수정 했습니다 참고 하세요 ^^
애절하게 쓰셔도 됩니다. 그러나 진실만 표현 하세요.
폰으로 주신 질문에 대한 답글 입니다
어쩌지요
프린터로 쓰고
주소, 이름,전화번호 만
자필로 써서 빠른등기로 오늘 보냈는데요
안되는 것 인지요 ㅠㅠ
됩니다 ㅎㅎㅎ 조~오 습니다 ^^
위 본문에 두루두루님의 댓글 내용을 올려주시면
법률적인 문서에 익숙하지 않은 탄원서를 처음 쓰는 성도들이
어떤 형식으로로 쓰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부탁드립니다~^^
올렸습니다 ~
저는 지난 주 금요일 자필로 적어서 등기로 보냈습니다. 24일 월요일 아니면 25일 화요일 도착했을 겁니다.
저도 모처럼 볼펜을 찾아서 작성합니다.
우리나라에 진실이 살아있음을 보여 주시고, 법원이 그 마지막 보루가 되어 달라고
오랜만에 작문숙제 해보겠습니다...여긴 지방이라 낼 아침 빠른 우편으로 보냅니다
흑흑 감동 !! 감사합니다 ^^
공공 도로 지하에 교회를짖고 거룩한예배
를 드릴수없습니다. 일반싱식에 벗어난 행동은 세상의근심거리며. 진리이신 하나님 말씀이 바로서지 못한다고. 빠른우편 보내겠습니다
지금 써서, 내일 속달 등기로 보내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편입니다.
추신: 오늘 등기 속달로 보냈습니다. 월요일에 도착 한답니다.
마침 한국에 있는지라...오늘밤 써서 내일 직접 갖다주려 합니다.양재동이니 가깝네요...
저도 지금 보고 열심히 작성중입니다. 내일 바로 보내겠습니다~ 이렇게 동참할수 있어서 감사하네요~
참고로 양재동 25-3의 우편번호는 137-889 입니다
네 저도 낼 아침에 우체국가서 등기속달로 보내겠습니다
휴우,,, 태어나서 처음 이런 자필 탄원서도 써 봅니다.
교회 덕분에 별난 경험을 다 하네요.
저도 지금 탄원서 작성 했습니다 ..나가는 길에 등기로 보내겠습니다^^
저도 점심시간에 우체국에 가서 등기로 보내고 왔습니다. 난생 처음 자필탄원서라는 걸 써봤네요. ^^
앞장서서 수고하고 헌신해주시는 분들께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저도 빠른우편으로 보냈습니다.
아침에 남편과 작성 끝내고 보냈습니다^^
탄원서 아내와 같이 작성하여 빠른 등기로 보냈습니다....
오랜만에 작문했네요.
겨우 시간 맞춰서 빠른등기로 발송했습니다
월욜에 들어간답니다
늦지않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작은물결이 큰물결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