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투표 방식 개선 합의했으나
3인 모두 경선 행사장 등장 안해
민주통합당은 26일 모바일 투표 방식 개선과 관련한 비문(비 문재인) 주자 3인의 요구를 일부 수용했다.
그러나 정세균 후보가 손학규 김두관 후보에 이어 '울산 경선 불참'을 선언했다.
이에따라 당 경선 파행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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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경선불참을 선언했던 손학규 김두관 후보에 이어 정 후보마저 불참키로 하면서 비문 주자 3인 모두 경선 행사장에 등장하지 않고 있어 이날 3시 현재 정상진행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정세균 후보는 이날 오후 2시께 경선 장소인 울산 종하체육관에 도착했으나 당의 이 같은 입장을 전해 듣고 "권리당원 투표에 대한 시정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며 경선 불참을 선언했다.
기사전문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48716.html
첫댓글 아주가지가지하네요.그렇거면경선모하러하나 그냥당나와서혼자대선출마하지....ㅋㅋㅋㅋㅋ
주자 3인의 요구를 일부 수용했다는데 무슨 요구인가요??
일부 요구 수용이아니라 전부 수용했어야지.. 아오 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