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쪼콩이&모카 임보자입니다^^
일단 사진 먼저 투척 하겠습니다~
모카가 제집에서만 3년째 투병생활이긴 하지만, 나름 힘내서 잘 싸워주고 있습니다..
4키로였던 모카는 3년차에 2.5키로로 살도 많이 빠지고 여러번 고비를 겪기도 했지만, 현재는 먹고 싶은거 먹여가며 컨디션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같은 자리 지박령인 모카를 저희 고양이들도 인정하고 침범하지 않아요.. ㅎㅎ
매끼 모카 밥을 노리는 금비은비깨비입니다..
모카 밥이 좀 더 맛있어 보이나봐요.. ㅎㅎ
모카의 현재상태는 항암약을 끊었고 소화제, 진통제와 췌장 영양제를 먹고, 영양수액을 하루에 한번, 또는 두번을 맞고 있습니다.
밥은 습식파우치와 캔으로 먹고 있고요..
쪼콩이도 사촌형 산들이와 뚱땅거리며 잘 지내고 있어요.. ㅎㅎ
요즘 자존감이 많이 올라가서 형아한테도 올라타고 이로동생이랑 혀 빠지게 뛰어 놀기도 하고요..ㅎㅎ 건방져진 쪼콩쓰입니다.
처음에는 쪼콩이가 눈치도 많이 보고 짖지도 못해서 굉장히 소심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반년 조금 지나면서 표현도 개당당해졌습니다.. ㅎㅎ
자기가 예쁨받는걸 끊임없이 확인했던 쪼콩이가 이렇게 자신감도 생기고 성격이 바뀐게 임보자로서 뭔가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임보자로서 쪼콩이 입양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야하지만......
모카의 컨디션 이슈로 글쓰기가 많이 주저 되었던 점도 있었습니다..
개당당해진 쪼콩이가 짖음도 생기고 리버스 스니징도 있고 아직 탈모치료도 끝나지 않았어요.. ㅠㅠ
조금씩 훈련도 잘받고 있는 쪼콩이가 저보다 더 좋은 환경의 보호자를 만나면 좋겠지만, 한편으론 내가 보낼수 있을까도 걱정됩니다.. ㅎㅎ
그래도 정말정말 좋은 보호자가 짠! 하고 나타나길 간절히 바라기도, 바라지않기도하는 변덕쟁이 임보자가 우리 애기들 근황을 전해드렸습니다~
회원님들도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울 귀요미 쪼콩이랑 모카 반가웡 🤩쪼콩이가 자신감이 마니 생겻네요~아이들 살뜰히 보살펴 주셔서 감사해용~변덕스러운 엄마 마음도 이해할 수 잇을 거 같네요🥰
모카카 부디 더 이상 아프지않기를~ 힘들겠지만 이 시기 잘 이겨내서 대학원까지 갈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최근에 본 쪼콩이는 예전과 다르게 너무너무 발랄해지고 자신감 있어진 모습이여서 사랑의 힘이 크구나~~ 하는 걸 다시금 느꼈답니다^^ 식구들 케어하시는 보호자님 건강도 챙겨가며 여름 잘 보내세요~~^^
어머..쪼콩이는 더 예뻐졌네요♡♡
브링미홈에서도 아이들위해~ 댁에서도 모카에게 온마음 다하시는 센터장님!!!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