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당뇨환자가 점점 늘고 있다는 기사를 봤어요.
당뇨는 우리나라 사망 원인 6위에 해당할 만큼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대표적인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초기에는 거의 증상을 느끼지 못해서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때문에 당뇨인지 모르고 있다가 고혈당으로 갑자기 쓰러지는 사례도 있다고 해요.
오늘은 당뇨 초기증상을 한번 알아보고 혈당을 낮추는 방법도 확인해 보도록 할께요.
1. 잦은 배뇨
혈당의 수치가 높을수록 신장이 혈액 밖으로 걸러내려 하기때문에
소변량과 횟수가 증가하게 되고, 특히 야뇨가 늘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2. 심한 갈증
과도한 이뇨작용은 갈증을 유발해 수분 섭취를 더 자주 느끼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공복감
에너지로 이용되지 못하는 포도당으로 인해 잦은 공복감을 느끼며
과식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4. 체중감소
에너지 전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 근육에 축적된 포도당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체중은 오히려 즐어드는 당뇨초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5. 피로감
당이 에너지가 되지 못하기 때문에 쉽게 피곤해지고 무기력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잠을 춘분히 자더라도 여전히 피곤함을 느끼기도 한다고 합니다.
6. 흐릿한 시야
고혈당은 안구의 미세혀곤을 손상시킬 수 있어 시야장야를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때 대응하지 못하면 영구적으로 시력을 상실하 수 잇다고 하네요.
7. 피부 착색
겨드랑이 , 사타구니, 목 같이 주름이 많아 지는 곳에 피부가 어두워지게 되는 것 또한
당뇨를 알리는 신호로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해요.
그러면 이런 당뇨 초기증상이 느껴질 때에는 어떻게 혈당 관리를 해야 할까요?
혈당 상승의 원인은 비만, 과도한 스트레스, 수면불량, 낮은 기초체력,
유전력, 잘못된 식습관, 간의 피로부담 등 수많은 요소들이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요.
우선 규칙적인 운동입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인슐린의 기능을 높여 혈당을 낮출 수 있을 뿐 아니라
체지방을 줄여 당요 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걷거나 자전거타기, 달리기 같이 지구력이 필요한 운동이 되움이 되는데
보통 식후 30-1시간 뒤에 하는게 바람직하다고 하네요.
다음은 충분한 수면입니다.
잠이 부족하면 인슐린과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저해해
혈당 조절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해요.
하루 7-8시간씩 충분히 잠을 자는 것도 혈당 숯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식단 관리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도움을 주는 식픔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류와 과일, 버섯류, 견과류
그리고 포도당의 흡수가 느린 편인 통곡류와 녹조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해조류 등을
꾸준히 섭취해주면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당뇨 초기증상 단월드 기체조로 관리하세요!
접시돌리기
오른발을 한발 앞으로 내밀고 왼손은 허리에 가져갑니다.
오른손바닥 위에 접시가 올려져있다고 상상하면서 상체를 깊숙이 숙여
단전높이에서 안으로 8자를 그려줍니다.
이때 접시가 떨어지지 않도록 최대한 집중해서 천천히 움직입니다.
시선은 접시를 따라갑니다. 10회 실시한 뒤 손과 발을 바꿔 다시 10회 실시합니다.
접시돌리기는 전신운동으로 몸ㅇ 유연해지며 관절 건강,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모관운동
자리에 등을 대고 누워 양팔과 다리를 하늘 위로 들어올려줍니다.
힘을 살짝 뺀 상태에서 진동이 오듯 가볍게 팔과 다리를 털어주세요.
이때 목도 살짝 들어올려줍니다. 약3분 정도 실시합니다.
다 실시한 뒤에는 바닥에 팔과 다리를 털썩 내려놓고
손끝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집니다.
뇌파진동
자리에 허리를 바르게 세우고 앉아 두눈을 감아줍니다.
목과 어깨에 긴장을 풀고 천천히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줍니다.
점차 리듬을 타면서 상하, 좌우, 무한대로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진동이 경추를 타고 척추를 지나 온몸으로 전해집니다.
몸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약5분 정도 실시합니다.
몸의 움직임이 서서히 잦아들면 아랫배 단전에 의식을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편안해지며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첫댓글 당뇨 관리가 정말 중요해요~ 단월드 기체조로 꾸준히 관리 들어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