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도 다 끝나고 해수욕장도 다 폐장을 하고 한적한 서해 바다가
보고 싶었다.
서해 만리포,천리포,백리포, 십리포 등 수 많은 해수욕장이 있는데
폐장은 하였으나 만리포 해수욕장에는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즐거운 바다여행이라 하여 바다를 1시간 돌면서 운행하는
여객선이 있어서 배를 타 보았다.(1인당 10,000원) 백령도 두무진 같은 곳이
있는지(?) 한번 가 보았는데 없었고 연속극 연개소문 촬영 장소는 멀리 볼 수 있었다.
첫번째 사진은 만리포 입구이고 두번째 사진은 여객관광선을 따라오는 갈매기떼 이고
세번째 사진은 파도에 벗겨져 붉은 살이 드러난 해변가 산 모습임. 용인에서 풍산
처음으로 내가 찍은 사진을 컴퓨터에 올려 보았고, 카페에도 올려 보는 실습을 해 보았습니다.
첫댓글 잘 찍으셨네요. 마지막 사진은 대청도 느낌이 납니다. 사진 올리는 실습 성공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