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356).11. 4(토) 음력 9.21 (병인)
과학수사의 날, 점자의 날
♡ 점자의 날 : 2006년 오늘 대구대(경북 경산)에서
국내 최초의 점자출판박물관 개관.
♡ 국 내
¤1901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비 이방자
태어남.
※ <지나온 세월> <세월이여 왕조여>
¤1904 ‘한국의 모파상’으로 불린 소설가 이태준
(필명 상허) 태어남.
※ <해방전후> <달밤> <구원의 여상>
¤1920 조선체육회 제1회 전국야구대회 개최.
¤1933 조선어학회 한글맞춤법 통일안 발표.
¤1961 해외여행금지법 폐지.
¤1966 제1회 전국기능올림픽대회 열림.
¤1973 한국동굴학회 충북 단양 고수동굴서
신석기시대 추정 음각벽화 발견.
¤1988 국회 일해재단 1차 청문회 TV 생중계.
¤1990 강원도 인제 군측교에서 관광버스 추락
21명 사망, 21명 부상.
¤1990 윤석양 이병 보안사 민간인사찰 폭로.
¤1993 대한불교 조계종 종정 해인총림방장 성철
스님(82세) 입적.
※ “원각이 보조하니 적과 멸이 둘이 아니라 보이는
만물은 관음이요 들리는 소리는 묘음이라 보고 듣는
이밖에 진리가 따로 없으니 사회 대중은 알겠는가?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 종정 취임사
<선문정로(禪門正路)> <한국불교의 법맥>
<본지풍광(本地風光)> <자기를 바로 봅시다>
경남 산청출신 1936년 해인사에서 하동산 스님을
은사로 득도.
1981년 조계종 7대 종정 맡은 후 1991년 재추대됨.
¤1995 노태우 구속과 92년 대선자금 공개.
¤1995 5.18특별법제정 제6차 국민대회 열림.
¤2009 ‘형제의 난’으로 두산가에서 쫓겨난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 스스로 목숨 끊음.
¤2015 국내 최초의 돔 구장 고척스카이돔 개장.
¤2016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5% 역대 최저기록,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사과,
박근혜 대통령 두 번째 대국민사과(“이러려고...
자괴감”).
¤2022 경북 봉화 아연광산 매몰 광부 2명 190미터
지하에서 커피믹스 18개로 버티며 221시간 만에
구출.
♡ 국 외
¤1847 독일 낭만주의 작곡가 멘델스존(38세) 세상
떠남.
※ ‘한여름밤의 꿈’ ‘핑걸의 동굴’ ‘스코틀랜드 교향곡’
예술가로서 보기 드물게 부유한 환경에서 이상적인
교육 받고 자라나 9세 때 공개연주 할 만큼 뛰어난
자질.
연주자 지휘자로서도 뛰어나 낭만주의 음악에
커다란 자취 남김.
¤1946 유네스코 헌장 효력 발생.
※ 유네스코는 교육 과학 문화의 보급과 교류를 통해
각국 국민들 사이의 이해를 두텁게 하고 국가 간
협력관계 촉진함으로써 국제평화와 안전을
확보하려는 유엔 전문기관.
우리나라는 1950.6.14 가입.
¤1952 아이젠하워 미국대통령(34대) 당선.
¤1979 이란의 이슬람교도와 학생 테헤란주재
미국대사관 점거 미국인 52명 억류(444일 만인
1981.1.20 풀려남).
¤1992 빌 클린턴(46세) 미국대통령(42대) 당선.
¤1993 독일, 영국, 덴마크, 스위스에서 쿠르드족반군
행동으로 보이는 테러로 터키 대사관 등 터키계 건물
폭파.
¤1993 대만 중화항공 보잉747 홍콩 카이탁공항
착륙 중 활주로 이탈하면서 바다에 빠짐, 다행히
탑승객 전원 무사.
¤1995 라빈 이스라엘 총리 암살.
¤2008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44대) 당선.
¤2015 인간욕망의 구조 파헤친 프랑스 문화인류학자
르네 지라르 세상 떠남(91세).
※ 인간 세계의 갈등과 폭력의 원인, 인간욕망의 구조
파헤침.
<낭만적 거짓과 소설적 진실> <폭력과 성스러움>
<희생>
¤ 2015 프랑스 게이와 남성양성애자 헌혈금지정책
32년 만에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