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아신스와 수선화입니다.
튤립을 심은 화분입니다.
튤립구근 5개를 둥근 화분에 간격이 일정하게 심었는데,
구근 하나에서마다 싹이 여럿 나오는 듯합니다.
요즘 우리 카랑코에들 중에 제일 큰 대장 카랑코에입니다.
이제 지는 꽃이 많아 꽃대 잘라줄 날을 가늠하고 있는데...
앞에 어린 꽃봉오리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근데 남의 새끼를 품고 있었네요...
너의 어미는 누구냐....
겹꽃인 붉은 칼란디바입니다.
아마도 여기서 꺾어진 가지를 위 화분에 꽂아놓은 것 같습니다.
꽃 색이 예뻐서 들였는데 .... 벌써 꽃이 시든게 보입니다.
화원과 우리 집의 환경이 달라 얼마간 몸살을 하는 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이것도 몸살중입니다. 잎이나 꽃에 힘이 없습니다.
환경에 적응이 된 것들은 작아도 잎이 빳빳하고 건강합니다.
수국에서는 새싹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첫댓글 선생님
히아신스
보라 분홍색
이뻐요.
💐 🌼 🏵 🌷 🌺 🌻 최고 👍 최고입니다
오늘도 화려한 꽃구경에 즐겁습니다.
예쁜꽃들도 화려하게 이쁘지만
파란 잎들이 반질반질
넘넘 탐스럽습니다
우리 집 꽃구경하듯이 늘 즐겁습니다^^ <꽃은 참 예쁘다>라는 동요가 있는데 진짜 꽃은 참 예쁩니다~부럽습니다!!
저의집 튜립도 잎이 올라오고있습니다
선생님 카랑코에꽃 넘예뻐서 이번에 엄순열님네서 칼란디바 들여왔는데 선생님처럼 잘키울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꽃이 많이 이쁩니다.
보시기만해도 좋으시겠습니다.
이곳은 아직 얼음이 제법 많습니다.
히야신스 긴기아난 향기가 진동하겠어요
생동하는 봄이 느껴지네요 ~
마음이 가라앉았다가도 맹선생님 꽃들 보면 기분이 살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