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XCqBxm77iU
아파트/ (1982)
윤수일 1955년(67세)
중앙대학교 . 사회학/석사
1982년 발표한 아파트 이곡은
전국적으로 대 힛트를 쳤고
윤수일을 최고의
인기 가수반열에 오르게 했다
그 당시 잠실에는 우후 죽순 아파트가 들어서기 시작하던 그때 때 맞춰
윤수일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이며 친구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한다
군대 갔던 친구가 돌아와 보니
여자친구 가족은 그에게 연락도 없이 미국으로 이민 간 상태였고 아파트
초인종 만 땅동 띵동~!
누르다가 돌아와야 했다고 한다
그래서 첫 소절에 초인종 소리를
넣은 독특한 노래가 탄생 되었다.
[가 사]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부는 갈대 숲을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그리운 마음에 전화를 하면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 언제나 내게 언제나 내게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가버린 너를 못 잊어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때문에
다시 또 찾아왔지만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가 버린
너를 못 잊어 오늘도 바보 처럼 미련 때문에 다시 또 찾아 왔지만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
첫댓글 금송님~
지금 주무시겠지요
몸이 좀 안 좋아 인사만 드리고 갑니다
잘 줌시고 일어나세요
에궁~^^
김정래님 아프셨군요 어제 안 보이시길래 뭔일이 있나 걱정했습니다
빨리 털고 일어나세요~♡
띵동 ~~!
아파트 노래로 병문안 대신 합니다
아파트 참 좋아하던 노랩니다.
윤수일님이 재능이 많아요..
노래가 나온 뒷얘기 잘 읽었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되세요..
예쁜 댓글 고맙습니다
역시 의리 있으십니다
댓글은 품앗이 라고 하든데 안 갚는분도 많아요~ㅎ
띵동. 아파트 첫소절이 멋있다고
생각됩니다
고운밤 되시고 고운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