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에 문수산 등반을 해보앗다 아내와 둘이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도시철도로 갈아타고 시외버스 타고 ㅋ ㅋ ㅋ 날씨가 흐려서 북한땅이 히미하게 보엿지만 짖푸른 풀향기는 나를 기분 좋게 하엿다
문수산성 성벽길
성벽길 사이의 고목 소나무
땀좀 흘리고 성벽에서 폼
정상 출입문
산 정상의 정자
전망대서 바라본 한감하류와 강건너 북한땅
카페 게시글
◐――――용띠동우회
북한 개성이 보이는 문수산 정상
복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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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9 07:2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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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굽이굽이 성곽길따라 오붓한 힐링산행 멋지게 하셨습니다.
오래전에 가봤는데 이제는 등로가 잘 정비가 됬네요.
내 성동검문소서 시작하여 한바퀴 돌아 보아씁니다 ?
멋지게 꾸며놓앗더군요
다정히 부부가
산행했군요 문수산
산행길 잘보았어요~
히히히 내는 실과 바늘처럼 붙어 다녀요 그래야 안 찌끼나요 ? ㅎㅎㅎ
산행 하는모습보니 지나날이 생각 나네요 즐거운 산행 하셨습니다.
선배님 시간이 나길래 아내와 다녀와씁니다 숲도 우거지고 공기도 좋고 잼나게 산행 햇씁니다
부부가 ^^정답게 걸으셨군요^^
고맙씁니다 정고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