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그래, 처음 나오는 맵으로 무조건 하자..라고 생각. 난 이제부터 이집트의 람세스다.. 세뇌하며.</P>
<P> </P>
<P>원더 먹는 맛에 람세스 2세로 랜덤 문명과 1:1 !!!!</P>
<P> </P>
<P>지구 정복을 방해 하는 그 문명의 지도자는 부디카.. 하필이면 켈트........</P>
<P> </P>
<P>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안드로메다로 보내주마.. 하며 전사를 옮기는데</P>
<P> </P>
<P><~쪽은 바닷가고.../ ~>쪽은 켈트의 확장도시가.....?</P>
<P>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8/5_cafe_2008_09_22_13_38_48d720fb3b3b7"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P>
<P> </P>
<P>승마를 올리려 했으나.. 돈이 없다는 걸 깨닫고 포기..</P>
<P> </P>
<P>수도에서 불과 세칸 떨어진 옹기종기 모인 도시를 믿고 전쟁을 선포.</P>
<P> </P>
<P>다수의 검사와 도끼병으로 적 최전선도시를 공략에 성공. 뒤 이어진 빠른 기동력의 이집트전차의 구원</P>
<P> </P>
<P>그 무시무시한 갈리아전사를 막아내는 투혼의 전투력 3 궁병..</P>
<P> </P>
<P>파산날 뻔 했으나 최전선 도시에서 뜯어낸 190의 골드로 생명유지.</P>
<P> </P>
<P>대륙진출의 꿈을 이루는 듯 했으나.. 장궁병 갈리아전사의 역러쉬에.. ㅈㅈ 치고 나왔네요..</P>
<P> </P>
<P>이건 뭐.. 도시의 불만이라도 어떻게 해결 할 수만 있다면 좋았겠지만.. 그조차 불가능하고.</P>
<P> </P>
<P>전쟁감정은 쌓여가고. 적의 테크는 쭉쭉 올라가고. 돈도 없고..</P>
<P> </P>
<P>랜덤맵이 왜 있는 걸까요.. 이딴식으로 안드로메다 가라고 만들었나..... </P>
<P> </P>
<P>산업적 람세스로 원더좀 먹어 보겠다는데.. 차라리 공격적인 문명으로 저런 상황의 맵이 걸리면.. 모를까..</P>
<P> </P>
<P>어차피 난이도가 신이었으니, 무조건 이긴다고 생각은 안하는데..</P>
<P> </P>
<P>참 갑갑하네요. 강 한줄기 없는 귀퉁이에서 시작하는 문명이라..</P>
<P> </P>
<P>역사대로라면 그런 지역에서는 문명의 진보조차 없지 않을까요.. </P>
<P> </P>
<P>4대 문명이 모두 강에서 시작된걸 감안하면...</P>
<P> </P>
<P>아니면 힘 없이 아스러져간 문명들을 체험하라는 배려인걸까요.........</P>
<P> </P>
<P>괜히 시간만 날렷네요.. 맵 재생성 안하고 해봐야지 했다가....</P>
<!-- -->
땅을 보고 전략을 세워야죠. 이게 기본입니다. 머 전략을 세우고 플레이하려면 그에 맞는 땅을 맞추는게 맵 재생성이겠죠 ㅋ... 그리고 난이도가 높다면 너무 많은 재생성보다는 그냥 대충 그 문명 특성에 맞는땅이면 고고싱하는게 어업을 가지고 시작하면 필시 어업자원이 있어야 한다던가 시작 기술과 맞는 자원을 지녀야 그나마 할만하죠.
에에.. 저 고난이도에서 어업자원 스타트 꽤나 좋아합니다. 아 모든 난이도에서도 그것은 상관 없다고 봅니다. 어업자원 스타트도 쓸만 한 걸요. 어자원 스타트가 좋은 것은 인구 증산이 가능하다는 것 (개척자, 일꾼은 불가), 또한 식량과 동시에 돈도 함께 준다는 점, 초반 적의 공격에 파괴가 힘들다는 것 등등이겠죠.
첫댓글 게임의 목적이 꼭 승리만은 아니라는 교훈이랄까...?
국가의 흥망은 지도자나 국민성보다는 지리, 기후적 여건이 결정한다는 보편적 지식을 주기 위함 -_-; 이라고 생각합시다. (총균쇠 참조)
땅빨.
땅을 보고 전략을 세워야죠. 이게 기본입니다. 머 전략을 세우고 플레이하려면 그에 맞는 땅을 맞추는게 맵 재생성이겠죠 ㅋ... 그리고 난이도가 높다면 너무 많은 재생성보다는 그냥 대충 그 문명 특성에 맞는땅이면 고고싱하는게 어업을 가지고 시작하면 필시 어업자원이 있어야 한다던가 시작 기술과 맞는 자원을 지녀야 그나마 할만하죠.
대략 식량자원에 있어서 선호 순위가 농 목 어 순서입니다. 어업을 가지고 시작한다 해도 작업선 만드는 망치에 전사및 개척자를 뽑지 못해서 신난이도에서 어자원가지고는 시작을 못하죠..
에에.. 저 고난이도에서 어업자원 스타트 꽤나 좋아합니다. 아 모든 난이도에서도 그것은 상관 없다고 봅니다. 어업자원 스타트도 쓸만 한 걸요. 어자원 스타트가 좋은 것은 인구 증산이 가능하다는 것 (개척자, 일꾼은 불가), 또한 식량과 동시에 돈도 함께 준다는 점, 초반 적의 공격에 파괴가 힘들다는 것 등등이겠죠.
이모탈에서 버벅이기는 합니다만 작업선도 뭐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일꾼대신 작업선을 만드는 것이니 비용도 저렴한 편이지요. 광산이 시작기술이 아닌 경우 청동기 갈동안 일꾼은 도로까는건데 해양자원을 먼저 쓰다가 청동기나 도로등이 개발될 쯤에 일꾼 개척자 뽑아도 되겠지요.
작업선 만든 다음에 일꾼이나 개척자 빨리 뽑고 싶으면 가속하면 그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