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 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
바람불어 좋은날입니다.
이제 뜨거웠던 여름도 지나가는건가?
코로나나 좀 데꼬가지~~
4단계로 참석 인원도 없는데 반갑게도 정수가 전화와서 장전역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시간에 맞춰 조금 빨리 뛸려고 하니 1분도 못가서 원위치로 ㅎ
곳곳에 날파리 군단의 공격을 모자챙으로 물리치고 마스크로 방어하고
고개를 약간 숙여서 겸손모드로 뜁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선동이 되겠습니다.
상근 선배를 만나서 향어집으로~
시국토론 효마클이야기 여행이야기등~~
손님이 없으니 좀 떠들어도 괜찮다마는
경제가 문제입니다.
나와바리에 왔다고 본의아니게 회도 사주시고^^
세컨하우스에서 2차까지…
호시절이 다시 오겠죠?
참석 : 김상근 강정수 김형준
첫댓글 선동 ㅡ 스포원 ㅡ선동으로
날이 많이 선선해 졌습니다.
천체 운행에 따른 기온의 변화는 무더위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자알 달리고 저녁 테라스에서 자알 보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