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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최고위원이 22일 국정원 임모 과장이 자살한 마티즈 차량에 대해 경찰이 발견해서 촬영한 번호판과 폐쇄회로(CC)TV 속 번호판의 색깔이 다르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전 최고위원은 이날 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국정원 직원이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했다는 마티즈의 번호판이 초록색인데, 경찰 수사에서 나온 CCTV에서 국정원 요원이 운행했다고 하는 차량의 번호판은 흰색”이라며 “언론사들도 돌아가서 확인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초록색을 흰색?(흰색을 초록색 )으로 우기는 이런 행위야 말로 진실을 거짓으로 덮으려는 상징적인 행위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전 최고위원은 “연봉이 1억원이 넘고 20년 이상 근속한 사람이 왜 보름 전에 10년 된 마티즈를 샀는지 (모르겠다)”라며 “이렇기 때문에 국민들의 의혹이 늘어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병헌 최고위원이 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면서 제시한 사진 자료. 전병헌 의원실 제공
경찰은 이에 대해 “사건을 담당한 용인동부경찰서에서 이미 빛의 반사 때문이라고 해명했다”고 밝혔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7221021081&code=910402
첫댓글 경찰 해명은 아무래도 아닌것 같구 cctv에 검은색 범퍼가드는 없는데 앞으로 무슨 해명을 할런지 궁금합니다.
그날 새벽에 태양빛은 엄청 강렬했었다?
내부 X맨에 의해 던져진 메시지?
그렇지 않다면 이렇게 허술할 수가 있나~
글쎄요...
CCTV화면을 보면 가로변의 식물과 수풀이 갈색으로 보입니다.
이는 녹색계열 빛파장이 최소 감작처리된 것으로 보이고,
그렇다면 번호판의 초록색도 그러한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을 열어놔야 합니다.
사진을 한번 포토샵으로 초록색 파장을 보정해서, 가로변 풀숲을 색감을 복고하면서
번호판을 살펴보는게 기본이겠죠.
우리 뇌와 감각은 선동과 착각에 취약합니다.
그래서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보정이 필요하죠.
최근추세를 보니
사고를 사고로 막던데
다른 이벤트 실행 시킬까봐 매우 무서움...후덜덜...
제2롯월 폭삭..!
전 무슨 변명할지 압니다~~하다하다 안되면 하는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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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실무진 착오 였다고 억지 쓰는겁니다...
번호판 색깔은~~ 창조과학입니다~~
국정원이 연출비가 별로 없나보네 마티지로 하고, 담부터는 그렌져 이상으로
사실 위 내용 자체는....별 중요성이 없다고 봅니다.
예컨데, 서로 다른 마티즈 차량이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그 보다는 오히려.....마티즈 안에
과연 정말로 사체가 있었는지 여부와
만일 정말로 사체가 있었다면....그것이 정말로 국정원 직원의 사체인지 여부가
더 흥미로울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런데 그 문제에는 아무도 관심이 없는가 보군요.
하긴, 안철수가 요구한....로그 기록 원본을 받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이지만.....
그런데 그게....가능성이 희박해 보이네요.
지금 한나라당 하는 짓을 봐서는 말입니다.
ㅉㅉ
시체가 진짜고 아니고 왜 관심이 없겠어요~ 알 방법이 없슨께 다들 말이 없는거지요~~
소설을 쓸수도 없는 노릇이구...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처럼 저런 꼼꼼하지 못한 단서들을 찾다 보면~~
시체 이야기는 자연히 해결 될텐데~~
저것 마저도 또 뭐라 말할지~~
실무진 착오 였다고 하겠지요 다른 차량을 찍은거라고...
지금 아마 저 마티즈 차로 도로 주행해서 다시 영화 찍고 있을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