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므르는 불어로 사랑이라죠?
평촌 롯데마트 윈저뒤쪽에 위치했구요. 위치한 블럭이 공사하는 건물도 있구해서 아직 정돈되어있는 환경은 아니지만 롯데마트뒤로는 아파트도 없구해서 조용한 편이죠. 모텔쪽 블럭엔 먹거리가 다양하지 않지만 길건너 평촌쪽으로는 음식점이 다양하게 많습니다.맛은 보장 못함...--;;
9층까지 있는데 층마다 방이 6개있던것같네요.
1~5까지는 일반실이구 6~7이 준특실/특실인것같아요. 모텔 건너편에 주차장이 있구요 모텔로 차 가지고가면 발렛서비스해주구요 2층이 프론트구요. 프론트는 불편하지 않을정도의 친절함이구요. 엘리베이터가 2대 있어서 다른사람과 마주치는 민망함은 적었구요. 2층 엘리베이터옆에 원두커피가 비치되었있더군요. 복도인테리어는 요즘 지어진 다른 이랑 비슷한듯하구요. 방도 요즘 지어진 모텔처럼 방마다 인테리어가 조금씩 차이가 있구요. 방문은 밖에서 열리지 않도록 자동으로 잠기죠. 새건물에서 나는 매운 냄새는 없던데...개인마다 예민함이 다르니...
방문을 열면 일반실은 욕실문과 침실중간문이 있구요. 실내용 슬리퍼가 2켤레있었는데 사용을 안해서...특실은 욕실과 침실 배치가 달르긴하지만 중간문을 열고 들어가면 욕실/화장실/침실한쪽에 세면대가 분리되어있죠. 침대는 라텍스침대 아니구요 하얀시트로 씨워진 일반메트리스죠
베게는 4개구요 용도는 모르지만 150㎝ 넘는 기다란 쿠션같은게 있구요.
일반실하구 특실모두 컴이 있구요. LCD 모니터였구 냉온정수기가 있구요.
써보진 않았지만 가습기하구 공기청청기도 있습니다. 이인용 소파가 방마다 있었구 TV는 몇인치인지는 모르겟지만 그정도면 대형이라할만한 것이 있는데 벽걸이는 아닙니다. 음료수는 다른비품에 비해 좀 짠듯한 인상인데 롯데(?) 망고하구 매실음료가 캔으로 1개씩 있습니다. 그리고 맥심커피믹스하구 보성녹차 각 2개씩...컵은 유리컵하구 머그컵이 2개씩 있구요 일회용컵은 비치되어있지 않구요. 화장품은 식물나라하구 남자는 뭔지모르겠구요 헤어제품이 있구 빗이 브러쉬,롤,일반 이렇게 3개가 비닐포장되어있구요. 화장대 밑에 부착된 헤어드라이어가 있구요. 화장대위에 조그마한 용기에 화장솜 몇개하구 면봉하구 꽃을든남자 클린싱폼일회용이 비치되어있구요. 머리끈도 한개있습니다. 그리고 요즘보이던건데 손톱깍는 세트가 있더라구요. 세면용품은 치솔,비닐캡,면도기,일회용비누,여성청결제,바블바쓰,일회용스펀지가 조그만 비닐백에 한꺼번에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그리고 콘돔2개랑 지연제 1개 그리고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확실치않은 것이 담배갑만한 상자에 같이 들어있더군요. 가운 2개 있구요. DVD목록표가 있는데 좀 오래된 것만 있어서 이용하진 않았습니다. 다른곳에 비해 방크기는 일반실/특실모두 작은게 아닌가 싶은데...주관적인 거라...침실은 이정도 설명으로 마치구요.
다음은 욕실...일반실은 세면대하구 이인용 네모난 월풀(정품은 아닌듯)이 있는 욕실이구요 문입구에 변기가 있는데 간단한비데가 설치되어있습니다. 특실은 샤워부스가 따로있구(갑자기 헤깔리네요.없었나?) 일반실과 같은 이인용월풀이 있구요 화장실이 욕실밖에 별도로 있구 세면대도 침실에 따로 있습니다. 일회용스펀지외에 긴샤워타올이 비닐포장되어 있긴하던데 안써봤구요. 수건은 큰거 1장 중간 3개있구요. 삼프린스 모두 도브인데 삼프는 비듬방지더라구요.
대실시간은 4시간인지 3시간 30분쯤 지나서 준비하라구 전화옵니다.
혹시 라무르에서 이 글 본다면 보완점을 말씀드리고 싶은데 욕실 수압이 낮아서 혹시 월풀에 물받으려고해도 오래걸리구요 샤워할때도 약합니다. 치약을 일회용으로 비치하면 좋겠구요. 가끔 침대시트가 지저분한 것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출출할때를 대비해서 주변야식집 전화번호 안내문 비치를 해주었으면 하구요. DVD도 신프로 구비가 필요하겠죠. (이런거 안해도 영업잘되니 필요없나요?) 콘돔 3개 넣으면 비용이 많이 드나요? 그리고 발수건이 없어서 불편하더라구요.
위치는 평촌IC내려와서 농수산물시장 근처 롯데마트 뒤편이구요. 대실은 일반실/특실 구별없이 25,000원었습니다. 따로 특실달라한 적이 없는데 아마 프론트에 계시는 분마음대로 일반실/특실을 주는게 아닌가 싶던데요. 숙박은 일반실은 50,000원이던데 특실 요금은 모르겠네요. 근처에 편의점도 있구 길건너 김밥이랑 냉면집이랑 둘둘치킨이랑 많이 모여있구요 모텔바로앞에 벽돌집인가 고기집있는데 괜찮던데...모첼 전화번호는 모르구요. 모가라구 말해본적이 없어서 모가를 주인이 아는지 모르는지도 모릅니다. 당근 회원서비스가 있는지도 모르죠. ^^ 프론트앞에 방사진이 있으니 저는 해보지 못했지만 골라서 갈수도 있을듯합니다.
옆에 보보스와 비교 글을 올리려했지만...글이 너무 지루하게 길고 횡설수설한 관계로(저도 써놓고 놀랐습니다) 생략합니다. 새글로 다시한번 쓰죠. 긴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고맙구요. 모가여러분 마니~ 사랑하십시요.
첫댓글 ㅎㅎ 라무르 가봐야겠당...
이분 ... 라무르 폐인같아여~~~ 쿄쿄 덕분에 좋은 거 얻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