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체육대회도망와서 대화방에서 놀구있는데
은빛날개님이 티티엘에 못오신다구 손수건때매 걱정을
하시구계셔서......제가 돕겠다구 했습니다...
근데 어쩜 그렇게들 경기지역분들이 안오셨는지.....
열여섯분오셨습니다...ㅠㅠ
그래서 그 무거운손수건....전 그렇게 무거울줄 몰랐습니다..
물론 태지부인언니나 윤미언니, 그외 분들이 그동안 수고하신거에 비하면
전 어제하루 암것두 아니었지만.....설 살지두 않으면서...
그 무거운손수건.....집에까지 두시간걸리는데...ㅠㅠ
무거워 죽는줄알았습니다...
사람들이 다 쳐다보구.,.,.그런건 괜찮은데...
롯데백화점지날 때 어떤 여자들이....
서태지짜증나....이랬습니다......우씨!!!!!!!! 차라리 내욕을하지...
손수건만 없었어두.... 아후 그것들을...진짜....
손수건때매 누군지 되돌아보지두 않구..
짧은다리로 얼마나 열심히 걸었는지 모릅니다..
그래두 란tM가 경기장밖에까지 들어줘서...이만한거지..
란쓰아니었음 팔이 빠져버렸을지두....
엄마한테 혼날까봐 집에오자마자 침대밑에 던져놓구 말았는데...
이번주안에는 붙여줄수 있을 것 같습니다...ㅠㅠ
집에와서 넋놓구 30분을 멍하니 앉아있었습니다..
글구!!! 서태영 남자분들!!!!!
란쓰랑 내가 무거운거 들구가는데두 아무도 들어주지두 않구...
반성하십시오.....^^ 농담이구여...
암튼 힘들었지만....그래두 오빠공연봐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지쳐쓰러져서 자구있는데...꿈속에 오빠가....것두 넘 생생하게..
오빠 손두잡았습니다...^^
암튼 힘들지만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글구 은빛날개님~~ 아픈거 얼렁 나셨으면 좋겠네여....
=살아야할세월속 정겨운인연을믿으며=
카페 게시글
우리들추억
어제내가 죽을뻔한이야기..^^
태지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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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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