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님사랑 구국동지 여러분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어느 애국 어르신의 소개로 "대한민국 지키기 불교도 총연합회"를 방문하고 사이트에 올린 졸고를 소개 합니다. 용기와 힘들을 냅시다.
-------------------------------------------------------------------------------------------------------
바른 말을 하고 삽시다. (보수신당 창당 정말 해야 합니다.)
맑은샘
존경하고 사랑하는 자유애국동지 여러분, 존경하는 대불총 신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맑은샘입니다. 깨끗하고 선진적인 보수신당 창당 정말 해야 합니다. 여기에 어떻게 단순하게 이회창님을 무조건 따르는 사익적 집단만이 살기위한 사당으로 가는 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저는 이회창님께서 이번 대선에 출마하실때 그 진영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진실로 저와 제 동료들은 무슨 캠프에서 돈을 타서 운영하지 않았습니다. 캠프내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새로운 정치실험 같았습니다. 모두 이전 애국투쟁을 했듯 자비로 어렵게 어렵게 봉사하며 대선에 임했습니다. "사익적 집단이다". 이런 소리를 들을 때 마다 모욕적이라 억울해 마지 않습니다. 필자는 아직 강삼재씨를 잘 모르지만 그는 김영삼계열의 정치 노선에 배신당했고 버림 받았고 등을 진 사람이라고 들었습니다. 이상돈 박사, 최한수 박사 같은 분은 확실하고 깨끗한 보수 사상 기조를 가지신 분들입니다. 앞으로 이 분들이 다도 아닙니다. 이분들은 그저 첫삽을 용기있게 뜨는 분들일 것입니다. 그야말로 우리는 이제 시작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 이회창 보수 신당은 "오로지 한나라당만을 사랑해"라는 차원이 아니라 진정, "대한민국의 헌법과 보수 우익 이념 전체의 가치"를 생각해야 할 사안이라고 필자는 감히 여러분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회창 보수 신당이 차제에 대통령 선거 전의 일이라면 "좌파정권종식" 과 "정권교체" 라는 대 명제 속에서 정당성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보수우파 전체적인 면에서 볼 때, 일단 우리는 한나라당 이명박 정권으로 "반절 좌파정권종식과 정권교체"는 이루었습니다. 일면 축하할 일입니다. 한데 문제는 앞으로 이명박 정권을 비판하고 견제할 세력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 이제 정권을 잡았다. 등따습고 배불러 보고 떵떵거려 보자,,,!"하는 오만한 의식이 아니라 진정 순수하고 한국정치를 바로 가게할 정치학이라는 학문의 기본과 헌법적 시스템을 아는 사람이라면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필자는 이명박 대통령님 개인을 잘 모르기에 무슨 비판이나 인신공격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보수 우익 동지들의 투쟁과 그 본질적 심정과 의식으로 볼 때, 저는 이번 대선이 끝나고 정말 경악한 일을 보았습니다. 저는 "설마? " "역시구나 !" 하며 깜짝 놀랬습니다.
이미 언론보도로 알려졌지만, <정권출범도 하기전에 김정일 답방 추진, 대통령직인수위 3차 남북정상회담 관련 문건 파장.. 김정일과 북한이벤트 그만하라는 국민 명령 벌써 잊었나? > 라는 보도는 우리 보수 우익을 정말 비참하게 합니다. 저는 국민의 열화같은 "좌파정권종식"의 열기로 볼 때, 같은 견제세력이라도 앞으로 좌파적 비판은 그리 힘을 발휘하지도 못하고 경제살리기의 대 모토에 빛을 발하지 못할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또 경제살리기에는 본질적으로 그 누구도 이의를 달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경제살리기도 그 방법과 구조적 측면에서 이미지이고 헛공약적 요소가 있다면, 실질적 구체적인 면에서의 경제살리기를 위해 비판 수정은 해야 합니다. 아무리 우수한 지식도 사람의 지식은 완벽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명박 정권은 집권 후 앞으로 국정전반에서 확실히 좌파잔당을 척결해 낼지도 솔직히 필자는 무척 의문입니다.
이회창님은 진정 이번 대선에도 신당 창당도 무슨 개인적인 私心때문에 나오신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필자마저 지지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私心이 계셨다면 한나라당 경선에 당연히 참여하셨습니다. 이후에도 이명박씨에게 잘하시라고 당부말씀 하시던 분이었습니다. 당시 당신께서는 이명박, 박근혜 경선이 지나치게 서로만을 헐뜯는 네가티브로 간다고 걱정만 하셨습니다. 나오신 계기는 보수 우익진영을 늘 지켜보시다가 우파 내부에 미심쩍은 위장 세력들에 대한 보고와 끝까지 상대 김대중, 노무현과 그 새잔당세력들의 정치음모를 보고 계셨기 때문이었고 이명박 진영의 보수우익 지키기 발언이 아니라 말이 늘 왔다갔다해서 도저히 안되겠다는 자신의 신념때문입니다.
비록 시기가 너무 짧아 대선 준비가 미흡했지만, 그 분은 결코 자신의 정신적 가치에 근거한 신념을 거두실 분이 아닙니다. 혹자들은 노추가 아닌가? 하고 말들 하지만, 가만히 계셔도 명예와 체면이 고고하신 분이 당신보다 한참 어리고 정치후배인 박근혜님을 몇번 손수 찾아가신 것은 진정 개인 명예와 자존심보다 우리 국민들과 애국 시민들의 신념과 가치, 구국의 일념 때문에 행하신 일이었습니다. 집이 잘될 때, 가장은 집안 체면, 품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집이 위기일때 가장의 책임을 아는 분이 자존심 찾겠습니까? 이번 대선에 나오신 것도 그 분은 진정 한국 보수 우익의 위기만을 생각하신 분입니다.총기 사건이 터졌을 때, 저희들도 한잠도 못잤습니다. 본인의 안위보다 한국정치 자체를 걱정하셨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이 사건은 우려했던 바는 아니었지만 또, 다행히 한나라당으로 정권이 획득되었지만 저는 오히려 정신적으로 보수 우익의 위기라고 생각 합니다. 그것은 많은 일반인들께서 모르시겠지만 현재의 한나라당이 내용상 명확한 보수 우익당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명박 진영이 승리를 거두었지만 ,어떤 권력이라도 국민 위에 있는 무소불위의 권력은 문제가 발생하고 견제할 세력이 없으면 정치적으로도, 국민의 헌법상으로도, 국민은 또 정치권력의 희생양이 됩니다. 그래서 같은 성향의 보수가 이를 견제하고 비판할 정당성도 있는 것이고 선의의 정책 경쟁을 할 필요도 있는 것입니다. 차라리 그렇다면 그야말로 "反헌법적이고 좌파적으로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선의의 우파적 비판과 정책 경쟁만 된다면 우리 대한민국은 21세기 선진 강국으로 발전하는데 그동안 국민들에게 버림받던 정치가 효자가 될 수 있습니다.
몰락한 좌파성 정당이나 이와 연계된 反헌법적 세력은 이제 종말 입니다. 그들이 국민들에게 선택되려면 그들만의 피눈물나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며 우리 국민들은 이를 용납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진정한 민주 선진화 사회로 가야 합니다. 뚜렷한 이념없는 어정쩡 패거리 정치, 지역정치 그만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념노선이 뚜렷한 보수 신당이야말로 다양하면서도 확실하게 한국의 자유 민주주의를 명실공히 한 걸음 더 전진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선진국의 민주 정당들은 모두 이념노선으로 뭉치는 것이지 지역, 패거리로 모이지 않습니다. 이념이 뚜렷해야 그에 바탕한 건전하고 발전된 정책이 생산됩니다. 선진 민주정치는 국민이 정당에 바라는 것과 정당이 국민에게 제시하는 것의 두가지 피드백에 의해 합리적이고 적절히 조절해 건전한 여론이 조성 됩니다. 다만 철저히 시민들과 국민들을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아니면 다분히 愚衆적인 표퓰리즘 정치고 국민과 동떨어진 "정당의 자의적 여론 만들기"가 됩니다.
이런 정치의 폐혜는 우리가 좌파정권 십년동안 충분히 보아왔고 그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앞으로 벌어질 대운하 정책 같은 것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더하여 잡탕이념은 표퓰리즘적 여론 눈치보기일 뿐입니다. 여기저기 다섞기에 정책결과도 여러사람을 만족시키지도 못하고 피곤하게 만듭니다.
한나라당의 나경원의원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한 마디로 새시대에 구식정당을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우리는 미래로 달려가야지 과거로 회귀해서는 안된다. 이회창 후보는 당장 창당작업을 중단해야 한다"
필자는 나경원씨를 법률가로써, 좋은 여성 정치인으로써 정말 호감있게 보고 있었는데, 인격적으로도 정말 한심하고 유치졸렬한 소리를 했습니다. 고뇌깊은 법률가, 입법가가 아니라 한갓 자기 자리에만 연연하는 전형적인 엽전적 시기심의 발로를 나타낸 군상으로 추락했습니다. 자기가 속한 정당이 넉넉하고 더 큰 정당이며 성숙한 사람이라면 입법가, 법률가로서 이런 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이회창 보수 신당이 퇴행적이고 후진적인 증거가 어디있습니까? 우리는 지금 그야말로 백지상태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아직 정책들은 내놓지도 않았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산부인과에서 새생명을 경시하고 애낳는 일을 방해하는 얼치기 간호사입니까? 그럴만도 하지요 도무지 애가 하도 우량해서 공부안하는 얼치기, 밥자리 줄서기 환장해 간호사는 엄두가 나지 않을 것입니다...... ^*^....좀 농담이구요....
한나라당에서 이회창님을 비판할 자격이 있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자유민주사회에서 자기 가치에 자기 정당이 맞지 않으면 합법적으로 탈당해도 아무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맞지 않아 나가는 분에게 자기에 맞추라 ?求? 것은 진정 한나라당의 교만이고 오만일 뿐입니다. 내가 살았던 집이 맞지 않아 더 낳은 집으로 이사가는데 누가 뭐라 합니까? 맞지 않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한나라당이 지금 바로 확실하고 건전한 보수 우익당이 아니라 이념적 잡탕당이기 때문 아닙니까?
특히 필자와 함께 공부했던 한나라당내의 젊은 인재들과 우호적 인재들은 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현재, 박근혜 진영내의 줄서기 탐닉 공천문제로 본질을 왜곡,호도되고 있는데 참 인재들은 그 자체가 모욕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이는 필자같은 경우, 무슨 정치인들 카페차원에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한나라당내 좀 친분이 있는 지인들 이야기이며 필자가 볼때, 줄서기 보신보다 신념에 따라 공부했고 한나라당내에 들어간 자존심있고 바른말을 할때는 과감하게 하는 젊은 친구들 이야기입니다. 이회창님의 탈당과 신당 창당이 우리 법에 어긋나면 한번 들고 찾아 오세요...
유치한 말들 하지 맙시다. 나경원의원님, 그것도 집권한 공당의 국회의원이 그게 뭡니까? 그런데다 보수신당 창당은 과거 이인제, 손학규씨같이 적진영에 철잡새처럼 영혼팔며 가는 것도 아닙니다. 국민들을 위해서 나의 더 좋은 영혼을 닦고 만들겠다는데 진정한 정치인이라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반성할 일 아닙니까? 한나라당 경선과정에서 불거진 당신들의 모습과 저급한 빠돌이 문화양산만 보면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애국동지들은 거리에서 피터지게 싸울때, 당신들은 애국운동하라고 만든 사이트들에 아무런 신념없는, 개념없는, 정책없는, 실력없는, 말만 많은 불량 저질 빠돌이 문화들만 양산했습니다.
그래서 십년동안 정권을 내어주었습니까? 이번 대선은 국민들이 좌파정권이 너무 싫어, 마지못해 한나라당 후보를 당선시켰을 뿐이지, 진정 만족해서 표를 준 것이 아닌 사람들도 너무 많습니다. 두고봅시다. 과연 누가 선진적으로 국민들의 표를 더 많이 얻는지를......
한나라당은 일부 전문가들 빼고는 거의 정책생산능력이 없는 정당 아닙니까? 우리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의도 사우나 가고 매일 고기파티하면서 성상납당으로 무슨 좋은 정책을 만듭니까? 이제 우리도 패거리정치, 한자리 해먹기 정치, 줄서기 정치가 아니라 진정 정책생산 정치의 정당으로 우리 정치 지형도가 선진적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그동안 수많은 시민들이 자비로 좌파종식 집회를 거리에서 했습니다. 필자가 참가하고 필자가 아는 것만 수백회에 이릅니다. 때마다 한나라당의원들은 정말 보기 힘들었습니다. 오시는 분은 명함족입니까? "이런 점이 너무 문제입니다. 제발 바꿔 주세요 !" 한나라당을 찾아갈 때마다 우리 애국 우파 시민들을 외면했습니다. 대북정책은 아예 상대방 것을 승계하고 베끼기도 했습니다. 경제정책은 현실적이고 책임있는 것이 아니라, 거의 모두 환상적 표퓰리즘과 이미지 쇼를 위한 것입니다 . 대표적인 것이 대운하정책입니다.
대통령이요? 의혹, 비리 투성이 인물입니다. 우리가 그동안 한나라당을 얼마나 사랑했습니까? 좌파정권종식 거리투쟁 중 많은 동지들이 잡혀가고 구속당했습니다. 물불 가리지 않고 휘발유마저 두르고 혈서쓰고 소화기분말가루 마신 것은 이제 병을 유발할 정도 입니다. 그 고초와 투쟁에도 한나라당은 거들떠 보지도 않았습니다. 이런 분들이 모두 십여년 동안 오직 한나라당만을 사랑했던 분들이고 필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니 필자는 그 전부터 집안 자체가 오리지날 신한국당, 아니 그 이전부터 그 정치 뿌리를 사랑했던 집안 사람입니다. 이번에 좌파정권종식은 그동안 한나라당을 사랑했고 물불가리지 않고 투쟁했던 이런 자발적 우파 시민들의 공로들이 큽니다. 그 꿀을 한나라당만이 기회주의적으로 먹었습니다. 우리는 그점을 나무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우리 자비로 한 투쟁들에 대해서 무엇인가 한나라당에 요구할 것 아닙니까?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한나라당이 바로 가라는 것이고 거짓말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물질적인 것을 바라고 한나라당에 요구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차라리 우리가 기업을 만들지 정당을 왜 만듭니까? 한나라당이 제발 바로 가고 국민들의 여론과 의지를 들어 달라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신대북정책"등등 이를 철저히 외면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 ! 한나라당이 이제 우리가 사랑할 정당이 아니구나 ! "하는 것입니다. 정책생산은 좌파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권 빼앗긴 십년 동안 한나라당은 무엇을 했습니까? 한나라당이 상대당을 비판하고 문제를 지적하며 제대로 싸운 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웰빙정당이라는 말도 나왔습니다. 거리에서 보수의 목소리들이 커지자 대선 막판에 좀 싸우는 듯 했습니다. 한나라당이 만든 정책들 가만히 보면 거의 이것 저것 베껴 섞어 정책들입니다. 그것도 생산성이 없어 무슨 좌파 민노당 출신 비서관들, 보좌관들 데려다 썼습니다. 당신들은 애에게 영양가 좋은 음식 먹이라는 아빠를 속이고 삥땅치며 불량식품 사먹인 불량 아줌마들입니다.
좀 주민들에게 물어보고 신경쓰면 만들 수 있는 우파적 사회정책도 거의 없고 모두 개인적 아이디어 수준입니다. 선진국 유학 다녀와서도 고품격 정책은 실지 주민들이 피곤하지 않도록 늘 다듬고 고치고 해야 진정 주민들을 위해서도 좋은 정책이 되는데 한나라당에는 솔직히 박사 타이틀만의 얼치기 오만정책, 줄서서 만든 협소하고 개인적인 자의적 정책도 많습니다.
조금만 더 지지자들과 국민들을 위해 노력하고 신경써도 만들 수 있는 정책을 민노당 출신자들 써서 짜집기 하면 좋은 정책입니까?
대표적인 오픈 프라이머리 한번 보십시오....저는 이것이 전형적인 인민재판의 과정과 그 본질이 비슷하다고 보며, 노무현이 베꼈던 "참여"라는 단어의 이탈리아 신 좌파 사상가 "로베르토 보비오"가 웃을 일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애국 동지 여러분, 선진국 자유주의 사상들과 우파 정책들도 널려 있습니다. 한나라당 일부 의원님들은 한번 저하고 자유주의 사상들에 대해 깊이 있게 토론 한번 해 볼까요? 존경하는 애국동지, 독자 여러분, 간접민주정치 대의제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것은 좌파성 오픈 프라이머리가 아닙니다. 지금처럼 얼마든지 인터넷 첨단 미디어로 의견을 개진할 수 있지 않습니까? 또 앞으로 누가 뭐래도 우리는 유비쿼터스 시대로 갈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간접민주정치의 문제를 보완하는 직접 민주정치 요소의 참다움입니다. 배신을 해요? 누가 배신을 먼저 했습니까? 우리 애국 시민들을 두고 당신들 한나라당은 집토끼라면서요? 우리는 아직 한나라당에 대한 배신을 모릅니다. 그러나 바른말은 해야 합니다. 그 바른말 마저 수용하지 못하는 당이라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오만불손과 무엇이 다릅니까?
필자는 진정 비감한 웃음밖에 나오지않습니다. 자기들 지지하고 사랑한 지지자들을 떠받들기는 못할 망정 무슨 장난감입니까? 우리가 집토끼입니까?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정말 자존심 상합니다. 한나라당은 우리에게 배신을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우리는 지금 당신들 일부를 보면서 나라의 앞날이 걱정이고 정말 희망이 없음을 느낍니다.
정권의 획득은 "오만 불손"이 아니라 "부처님의 자비같은 깨달음과 사랑 그리고 책임"입니다. 그동안 보수 우익 진영에서 이순신론이 왜 나왔겠습니까? 단지, 이것이 이미지 정치만이겠습니까? 현대의 미디어 정치는 이미지가 지지여부를 많이 좌우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회창님께 "최고의 이미지는 진실입니다!" 라고 말씀을 올린 장본인이 바로 저 맑은샘이었습니다. 쓸데없고 잦은 비판은 그 사람의 인격을 추락시키지만 꼭 필요할 때에는 소중한 부처님의 견책이고 사랑의 소금일 수 있습니다. 말(言語)을 바로 하고 삽시다....부처님의 "正語"라는 단어가 생각납니다.
저는 기독교(천주교인) 입니다만, 대불총을 처음 방문하여 영광입니다. 여러 스님들의 成佛을 기원드리며, 여러 신도님들, 애국동지들의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반절 좌파정권종식"을 마치면서....맑은샘 올림 (대한민국 지키기 불교 총연합회 방문을 하며....)
첫댓글 맑은샘님의글 잘 읽었습니다. 뒤늦게 창님의 출마 소식을 접하며 모든것(이념,사상등) 을 초월한 지지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창님의 출마에 당연히 반가움과 희망을 생각하며 ,적어도 정의와 원칙을 생활 신조로 살아온 분들은 누구라 할것없이 지지를 멈출수 없다고 생각 할것 입니다.
대선이 끝나며 저는 이해할수 없는 현실에 가슴을 치고 아파했습니다.얼마전 어느 글에선가 창이 창당 하려면 쇼를 하라는 글귀를 읽은적이 있습니다.아주 긴글이었는데, 이부분에서 약간의 공감을 했습니다.전 정치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아니, 없었습니다.제가 하는 일은 예술 분야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럴수도 있습니다. 많은 후배들 중에 아니면 선배중에 아주 정치적인 성향의 사람들이 있습니다.그러나 전, 그들과 그런 종류의 대화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왜냐면 전 예술가지. 정치가는 아니니까요.그런데 제가 이번에 까페에 가입하며 지독하게 정치적인 사람으로 변질 되어감을 보았습니다.
며칠전부터 이제는 약간 떨어져 , 조금은 이성과 논리를 생각하며 사태를 바라 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러나 타고난 성격과 태생은 어쩔수 없으리라 생각 합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창님은 너무 착하다는거예요,살벌한 정치판에서 싸우시는것이 너무 점잖다고 해야 할까요?세상의 인심은 명박을 선택 하듯이 세상에 appeal 될수 있는 꾼의 행동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그것은 소수의 사람들에겐 통합니다 저나 여기 창까페의 회원들 말입니다.그래서 정직하고 정의로운 우리의 마음같은 세상을 꿈꾸며 눈물 흘린다는거죠, 그래서 가슴이 타는듯 아픕니다.이제 창당을 하시며 세상에 어필하는 스타도 필요하단 마음 입니다.
지금도 그렇고 저역시 누군가에게 값싼 인기를 받는것을 경멸 합니다.그래서 전 아주 건방지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제 제가 바라는것은 단한가지 대한민국의 제1야당으로서 굳건하게 자리매김하여 제1 야당 당수로서의 회창님이 자리 하시길 간절히 빕니다.어수선하게 저의 마음을 써내려 갔지만 적당한 인기는 예술가건 정치인이건 필요하단 생각입니다. 창까페 영원한 회원으로 아주 긴 시간 같이 할것임을 밝혀 둡니다.맑은샘님의글 언제나 잘 읽고 있습니다.....
졸고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 어리고 너무 모르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정치인들도 사람입니다. 사람인 이상 누구나 양심과 정의는 있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정치는 그것을 지향해야 하는데 우리는 솔직히 너무 그렇지 못합니다. "정치꾼"이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부끄러운 말입니다. 저도 현실 정치 잘 모릅니다, 하지만 내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저는 졸필이지만 소중한 말을 담고 솔직한 말을 담고 싶습니다. 우리 카페 마찬가지입니다. 정치는 인간의 감정중 의지로 시작됩니다. 하지만 그 의지가 나름대로 보다 선한 것 보다 바른 것으로 가야지 않겠습니까? 방문 감사하고 늘 좋은 일 있으시기를....
역시 맑은샘이라는 필명을 누가 명명했는지 아니면 스스로 선택했는지 모르오나 맑은샘에서 솟아오른 샘물처럼 마음 깊숙히 느껴져 기나긴 장문을 두번 읽어보았습니다. 이 나라의 무법천지를 용납해버리는 도덕과 법치의 불감증이 나라를 망칩니다. 틀린 것은 분명 바르게 잡아질 수 없는가 걱정 중에 본문은 우리나라를 구원해줄 지침문입니다. 어서 새봄이 오기 전에 새판을 짭시다. 감사합니다.맑은샘님 파이팅!!!!
공감된 글을 보고 하나의 논문으로 느껴집니다. 어찌하던 선진국으로 가는 초석의 길을 뚫어야 하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