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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사랑 : 이회창 전 국무총리 공식 팬카페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총선 必勝 !] 바른 말을 하고 삽시다.
맑은샘 추천 0 조회 567 07.12.30 17:5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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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2.30 18:56

    첫댓글 맑은샘님의글 잘 읽었습니다. 뒤늦게 창님의 출마 소식을 접하며 모든것(이념,사상등) 을 초월한 지지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창님의 출마에 당연히 반가움과 희망을 생각하며 ,적어도 정의와 원칙을 생활 신조로 살아온 분들은 누구라 할것없이 지지를 멈출수 없다고 생각 할것 입니다.

  • 07.12.30 18:24

    대선이 끝나며 저는 이해할수 없는 현실에 가슴을 치고 아파했습니다.얼마전 어느 글에선가 창이 창당 하려면 쇼를 하라는 글귀를 읽은적이 있습니다.아주 긴글이었는데, 이부분에서 약간의 공감을 했습니다.전 정치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아니, 없었습니다.제가 하는 일은 예술 분야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럴수도 있습니다. 많은 후배들 중에 아니면 선배중에 아주 정치적인 성향의 사람들이 있습니다.그러나 전, 그들과 그런 종류의 대화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왜냐면 전 예술가지. 정치가는 아니니까요.그런데 제가 이번에 까페에 가입하며 지독하게 정치적인 사람으로 변질 되어감을 보았습니다.

  • 07.12.30 18:45

    며칠전부터 이제는 약간 떨어져 , 조금은 이성과 논리를 생각하며 사태를 바라 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러나 타고난 성격과 태생은 어쩔수 없으리라 생각 합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창님은 너무 착하다는거예요,살벌한 정치판에서 싸우시는것이 너무 점잖다고 해야 할까요?세상의 인심은 명박을 선택 하듯이 세상에 appeal 될수 있는 꾼의 행동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그것은 소수의 사람들에겐 통합니다 저나 여기 창까페의 회원들 말입니다.그래서 정직하고 정의로운 우리의 마음같은 세상을 꿈꾸며 눈물 흘린다는거죠, 그래서 가슴이 타는듯 아픕니다.이제 창당을 하시며 세상에 어필하는 스타도 필요하단 마음 입니다.

  • 07.12.30 18:53

    지금도 그렇고 저역시 누군가에게 값싼 인기를 받는것을 경멸 합니다.그래서 전 아주 건방지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제 제가 바라는것은 단한가지 대한민국의 제1야당으로서 굳건하게 자리매김하여 제1 야당 당수로서의 회창님이 자리 하시길 간절히 빕니다.어수선하게 저의 마음을 써내려 갔지만 적당한 인기는 예술가건 정치인이건 필요하단 생각입니다. 창까페 영원한 회원으로 아주 긴 시간 같이 할것임을 밝혀 둡니다.맑은샘님의글 언제나 잘 읽고 있습니다.....

  • 작성자 07.12.30 19:17

    졸고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 어리고 너무 모르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정치인들도 사람입니다. 사람인 이상 누구나 양심과 정의는 있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정치는 그것을 지향해야 하는데 우리는 솔직히 너무 그렇지 못합니다. "정치꾼"이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부끄러운 말입니다. 저도 현실 정치 잘 모릅니다, 하지만 내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저는 졸필이지만 소중한 말을 담고 솔직한 말을 담고 싶습니다. 우리 카페 마찬가지입니다. 정치는 인간의 감정중 의지로 시작됩니다. 하지만 그 의지가 나름대로 보다 선한 것 보다 바른 것으로 가야지 않겠습니까? 방문 감사하고 늘 좋은 일 있으시기를....

  • 07.12.30 19:29

    역시 맑은샘이라는 필명을 누가 명명했는지 아니면 스스로 선택했는지 모르오나 맑은샘에서 솟아오른 샘물처럼 마음 깊숙히 느껴져 기나긴 장문을 두번 읽어보았습니다. 이 나라의 무법천지를 용납해버리는 도덕과 법치의 불감증이 나라를 망칩니다. 틀린 것은 분명 바르게 잡아질 수 없는가 걱정 중에 본문은 우리나라를 구원해줄 지침문입니다. 어서 새봄이 오기 전에 새판을 짭시다. 감사합니다.맑은샘님 파이팅!!!!

  • 07.12.31 11:20

    공감된 글을 보고 하나의 논문으로 느껴집니다. 어찌하던 선진국으로 가는 초석의 길을 뚫어야 하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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