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러시아 의회 부의장이 브릭스 국제결제시스템 일정을 발표 했다.
금과 희토류를 기반으로 하는 브릭스 코인을 발행하기 전까지
과도기에는 우선은 위안화를 사용하다, 디지털 위안화로 옮겨가다
금과 희토류를 기반으로 하는 브릭스 기축 통화를 만들기로 했다.
달러는 미국이란 나라의 신용에 의존하는 화폐지만
브릭스 기축 통화는 금과 희토류에 기반하는 스테이블 코인으로
실물 화폐로 만국 공용 화폐로 그 자체로 환전이 필요없는 화폐라고.
현재 브릭스 회원국은 브라질, 인도, 러시아, 중국,남아프리카 공화국 5개국으로
인구는 41%, 전체 GDP의 28% 정도지만
금년 8월 22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브릭스 정상회담 때 회원 가입을 신청한 나라가
13개국이며 13개국이 브릭스 회원국으로 가입하게 되면
인구로 보나 GDP로나 과반을 훨씬 넘게 된다고,
13개국 중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인도네시아도 있다고 한다.
첫댓글 더욱 미국을 열받게 하는 것은 프랑스의 마크롱이 중국에 LNG를 팔면서 위안화로 결제했고,
앞으로도 위안화를 이용할거라고.
러시아 바이어들도 한국과 거래할 때 달러 대신 위안 결제를 제의해 왔다고.
그래서 금이 오르는 걸까요? 큰일이네요...
내사랑 달러ㅠ
2008년도에 비해 달러는 10배 풀렸는데
금 가격은 그대로로 계속 연준과 공매도 세력이 눌러왔는데
앞으로는 그것이 그리 쉽지않을거라고.
@설악소라 그렇긴 하네요. 3년전에 10년보유금을 모두 처분하고 달러에 애정을 줬는데....아....이 엇갈린 운명인가요. 미안하다 금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