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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2급을 우수운 점수(250점)으로 겨우 합격하고(하긴 전 9월 5일부터 11월 20일정도까지만 공부) 다시금 1급 하려니. 문법 1급도 다 독파했지만, 한짜가 버거워 고민차 한짜를 따로 배우고 있습니다. 한짜보단 늘 다 마치지 못한 일본어가 아쉬어..혼자 배우던중,, 나태함이 더해서.....한자학원을 등록했죠
3일 갔어요. 이름 처음 묻네요~... 씩씩하게 또박또박 대답했습니다. 우리 강사님..................바로 제 앞으로 와서 청첩장에 이름 써서 주네요. << 막내딸 결혼 >> 5만원 내고 가서 잘 뽀사지게 먹을까해두.......그날 일정이 있어 가지도 못하는 상황에~ (사실 내기도 츠암~
대충 분위기 보니까 1년 다닌 분들은 직접가서 봉투(5만원)..........(가서 먹으면 좋죠 ~ 알찬 지출입니다. 얼굴도장 + 뽀사진 뱃살) 6개월 정도~~ 봉투만 대신 전달(3만원) ......(가긴 몰가냐... 안가고 요만큼 내는게 알차다.) 4개월 정도~~ 봉투만 대신 전달(2만원)......억울해서자꾸 더는 못내겠다, 애가 어려서 돈들일도 많다.(주부) (얼마전 명절에 1만원씩 걷어 강사님께 드렸다 함. 또그뒤 다른분에게도 회비걷어 낸듯)
3~4일 다닌 나는...............확 열받아서 학원 안다닐까부다~ 싶은 심정.... 회수도 불가능할껀데 ㅠㅠ..(저 결혼 했거든요)
근데 우리강사님.....참~ 말씀도 다방면으로 좋은거 많이 해주시고... 사사롭지만 좋은 거 배워갈거.....있다고 느껴집니다 계속 다니고픈 심정이죠,...(바로 요대목에서) 가격을 책정해얀단거죠~ㅠㅠ 그야말로 나도 2만원할까 3만원 할까싶어요 ㅠㅠ 차라리 많은 분들이 1인당 1만원씩 걷어내면 맘편히 축하해줄수 있는데(다들 개인 봉투) 심쩍부담 몹시 느껴가며......억지로 웃어주며..........축하해주는건.........속쓰림과 위산과다만 속출할꺼같은....... 아~~~~~~~~~~~~ 돈도 안버는데 ㅠㅠ.... (전업주부) 앞으로 이학원 1년간 다니며 배울까 싶은데........(우씨~
저~ 얼마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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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같음 2만원 하거나 안낼꺼 같은데 .. 못가면 못내는거죠머.. 학원 다닌지 며칠이나 됐다고 ㅋ
안내거나 적게 내도 새로온 사람이니깐 이해해 줄꺼에요
수금 사원이 돌아다니며 분위기 조장하고 있습니다. <<안갈껌 빨리내~>>
어차피 결호식장 못가실꺼면 나중에 따로 선물해드리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안가고 안냅니다. 뭔짓 그게.. .언제봤다고
ㅡ.ㅡ;; 수금사원이 더웃긴데요..;;;;;
안내고 안간다에 한표 ^^
저도 안내고 안간다=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