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정치적 부담에도 불구하고 전면에 나선 데는 ‘검찰 개혁’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가 닥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번 총선과 대선의 결과에 따라 검찰 개혁은 가속화할 수 있다. 적어도 이번에 영향력을 과시하면, 연말 대선 때 검찰의 발언권을 강화하는 효과는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검찰 안팎의 분석이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총선을 한 달여 앞두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녀 정연씨의 미국 아파트 매입사건 수사를 재개해 검찰의 선거개입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 조형물 ‘서 있는 눈’에 청사가 비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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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21178.html
뭔가 꼼수를 부릴듯한데 냄새가 난다....
MB말년에 과연 누가 말을 들을것인가...그렇담 박그네말을 들을것인가...아님 단독으로 움직일것인가...좆중동말을 들을것인가...
졸라궁금함
첫댓글 박근혜 라인이 움직이는거져.. 노무현라인 , 이명박라인 도덕성 들춰내면서 박근혜는 깨끗하다는 인식을 심어주는거져.
검찰은 민주당 보다는 박근혜가 될 확률이 있어 보이니깐 박근혜 한테 배팅을 하는거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