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면 골프장건설반대모임(대표 박성일) 및 골프장건설 백지화전국공대위, 환경비상시국 회의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산이서초등학교에서 산이면 골프장 건설백지화 촉구결의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환경정의 사무처장, 광주전남녹색연합, 초록행동단 등이 건설백지화 관련 연설을 한후 성명서를 채택한다.
결의대회 후 참가자들은 산이골프장건설 백지화를 촉구하는 거리행진과 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들 3개단체는 이날대회에 초록행동단과 환경비상시국회의 회원 50여명과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이골프장건설반대모임 대표 박성일씨는 “J프로젝트는 지역민들에게 혜택은 커녕 내쫓기게 되는 운명에 처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J프로젝트의 허상에 대해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고민하는 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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