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귀농귀촌학교 귀촌교육이 늘어갈수록 울 학교 동문 또한 늘어가겠죠
농업기술원을 찾은 날
반가운 만남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작년 지금보다 조금 따뜻하던때
문헌서원에서 확실한 동기애를 보여주셨던 6기님들
평상에서 둘러앉아 회장님과 총무님을 선출하고 고구마 먹으며 별을 봤던 6기
하얀 한말 통이 오고갔고 매일 밤
수많은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던 그 기수
6기님 두분을 만났네요
충남에서만 지원되는 청년창농지원사업(?)에
서천에서 울 졸업생 2분에게 기회가 돌아갔네요 기쁘고 반갑고 뿌듯하면서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것들에 대한 아쉬움까지 많은 생각이 들었네요
뜻밖의 만남에 인사까지 해주시네요
다 잘될거라 믿으며 늘 응원할께요
블루베리농장에서도 반가운 만남이 있었습니다
충남귀농귀촌학교에선 귀촌교육만 진행하는것이 아니고 서천투어도 진행하고 또 다른 교육들도 진행합니다
서천투어 1박2일에 오셨던 분이
서천 문산에 터 잡고 블루베리 농장에서 교육을 받고 계시네요
청미래재단 현재 산지협동조합 인연으로
1박2일 짧은 만남이였는데 서천행을 감행하시고 서천에서의 삶를 만들어가시네요
반갑게 인사하시며 교육으로 만났다하시니 넘 반갑네요
30대 젊은 분들
두분의 밝은 에너지가 서천에 전파되니
서천이 밝고 젊어지는 듯...ㅎ
두분을 응원하면서 만남 반가웠어요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뜻밖의 만남이라 더욱 반갑고 네분의 모습에 농촌의 미래를 봅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