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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고 23회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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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소식/경사 동기생 박태근 정년퇴직에 즈음하여
강성만 추천 0 조회 279 12.06.27 16:36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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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6.27 16:38

    첫댓글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말끔히 정리하는 우리의 친구 박태근 앞날에 좋은일만 있기를..........

  • 12.06.28 10:29

    즐겁고 어려웠던 많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처지나가네, 나의 삶과 우리 가족의 행복한 삶의 직장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지금 이시간까지 동기생 여러분들의 성원과 정성어린 마음에 힘입어 정년 퇴임을 맞게 되었네 진심으로 감사, 이제 제 3의 인생을 멋지게 꾸러갈 계획이네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네

  • 12.06.27 17:07

    정년퇴직이면, 우리보다 나이가 한 두살 위이지 싶다. 내가 고등학교 1학년때 한 반이엇는데, 나보다 덩치가 훨씬 컸다. 태근이 형 추카해....

  • 12.06.27 18:22

    자네보다 작은 등치는 거의 없었지. 아마 ㅋMm^^

  • 12.06.28 10:31

    6급이하 공무원 정년이 57세에서 60세로 단계별로 진행중 내가 53년생이라 만 59세에 해당 , 그래도 2년 연장 혜택을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근무하고 퇴임을 맞이하게 되었네 감사 ~~~

  • 12.06.27 17:37

    정년을 다 채웠다면 생월이 52년 6월 이전이구나. 만 25세에 치안 경찰에 들어섰구나. 힘든 직장이었을 텐데 무탈하게
    퇴직을 맞이한 점 대단하다. 주위의 유혹도 많았을 텐데.... 워낙 깔끔한 성품이라서. 요즈음 경찰공무원이든 일반공무원이든 물공 다되었다. 그래도 권위주의 시대를 대부분 보내었으니 후회는 없겠지.
    츄카 츄카.

  • 12.06.27 17:40

    전 보안대 진동식 동기가 울산을 지나면서 전화왔길래 보자고 했드만 다음을 기약하고는 보지 못했네.
    혹시 울산근방을 침투하거든 연락주면 기꺼이 밥과 술을 한잔 하겠네.

  • 12.06.28 10:33

    진심어린 축하 감사 동규! 대체로 고지식한 성격의 안동사람들 나두 그런 부류에 ㅎㅎㅎ 그래서 지금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하네 감사해요~~~~

  • 12.06.27 20:33

    하나 둘...공직도 마감을 하는구나. 제2의 삶을 탄탄한 다리로 잘 살아가리라 확신한다.

  • 12.06.28 10:36

    보내고 샆어 보내는것도 아니고, 떠나고 싶어 떠나는 것도 아니지만, 우린 정해진 시간에 떠나야 하는 삶의 한 과정속에서 ~~~ 사각의 링에서 벗어난 홀가분함도 있지만 무법의 정글속으로 들어가는 심정도 ~~~ㅎㅎㅎ

  • 12.06.28 03:39

    태근아.. <♬무궁화 아름다운 삼천리 강산 ♪> 이게 경찰의 노래인데 1977년 이면
    난 병역의무차 전투경찰로서 독도경비대 소속으로 외로운 독도 근무를 하였지..
    자네와 상영(작고)이와 추은날이면 쉬는 시간에 밖으로 나와 햇빛 맞으며 소위
    개똥철학 을 이야기 하곤 했지.. 기억 나나? 괴테가 어떻고..사르뜨르가 어쩌고..
    미안한 말이지만 소위 놀던 자네가 경찰이 되었다니 나는 깜짝 놀랬다네..
    아쉬운 정년이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정년을 못 채우고 그만두는 공직자가 허다
    한데 영광이라고 생각 하시게..
    가까이 있으면 당장 이라도 가보고 싶네만 이해 하시고 정년 축하하고 멋진
    제2의 인생을 출발 하시게..

  • 12.06.28 10:39

    기한이 고마워 , 내가 경찰관이란 직업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 그런 생각할 때가 가끔있는데 어찟꺼나 나의 올바른 삶을 이끌어준 직장이 아니였나 지금까지 후회없이 보람된 시간이였다고 얘기하고 싶네

  • 12.06.28 09:12

    명예로운 정년 퇴직을 축하하네.
    '인생 이모작' 계획 잘 세워 행복하게 사시게.

  • 12.06.28 10:41

    감사 ! 이제부턴 나의 취미에 맞는 일을 하고 싶은데~~ 인생사가 원하는데루 되지는않겠지만 노력하면서 ~~

  • 12.06.28 09:17

    그동안 고생했네 동규말따나 경찰에서 35년동안 여러가지 힘든일과 유혹들을 견뎌내고 이제 짐을 내려 놓는다니 감회가 깊을것같다.
    앞으로도 건강지키고 좋은일만 많이 생기도록..... 그날 꼭 가서 얼굴한번봐야지.....

  • 12.06.28 10:42

    진작에 연락해서 모임을 가졌어야 하는데 조금은 마음이 바빠서 ~~ 고맙고 퇴임날 참석해 주신다니 점심 같이 나누면서 대화의 시간을

  • 12.06.28 09:43

    전화로 드렸네만 자랑스런 정년퇴직을 축하하네. 그리고 애쓰셨네.당연히 참석하여 축하해야만 하는데 이렇게 글로 축하의 말을 다시 보내네.

  • 12.06.28 10:43

    사회생활 선배님의 많은 충고와 지도를 바라며 이제 산행시간도 같이 할 수 있는 기회를 기대하면서 정선비님 ~~ 감사

  • 12.06.28 10:46

    영광스러운 정년퇴임을 축하합니다. 그 투철한 국가관으로 우리사회를 지커온 큰 버팀목이었지요. 이제 쉬엄 쉬엄 뒤도 돌아보고 옆도 살피고...가족과 함께 못다한 일들 하면서 멋진 제3의 인생을 걸어가시기를...(중학교로 보면 우리 동기들 보다 2년 선배)...현재 까지도 마라톤 풀코스를 주파하고 사이클의 강자이기도....또한 경찰관 가족(따님이 현역 경찰관)이기도 하지요. 다시한번 영광스러운 퇴임을 축하 드리며 그대 앞에 큰 행복이 늘상 함께하기를.....

  • 12.06.29 22:03

    가까이 지낸다고 소상히도 소개해 주셨네 춘동씨 감사! 앞으로 남아 도는게 시간이니까 봉사할동 할 일 있음 언제든 불러만 주세요 무조건 달려갈께 ~~~

  • 12.06.28 18:31

    35년간 공직을 무탈하게 마무리하고 인생 2막 시작하는 것 진심으로 축하할 일이네. 하나 둘씩 짐을 벗고 정부미 인생에서 일반미 인생으로 다시 시작하는 그대에게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비네.

  • 12.06.29 15:25

    강산이 3번 반,... 심신을 받처 일한 일터를 후배들에게 물려주고 떠나는 맘 시원섭섭하시겠네.

  • 12.06.29 16:10

    정년퇴임을 축하한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기원하네.
    그리고 자네의 나머지 몫은 따님이 열심히 실행할걸로 믿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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