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의 귀족의 이름
◐ 오나테스 - 파르나스페스의 아들(아케메네스 가문의 일족), 키루스 2세의 처남, 캄비세스 2세의 외숙부
◐ 아스파티네스
◐ 고브리아스
◐ 인타프레네스
◐ 메가비조스
◐ 히다르네스
◐ 다리우스 1세 - 아르사메스의 손자, 히스타스페스의 아들, 캄비세스의 6촌동생.
아케메네스
테이스페스(Teispes, 675-640 BC) - 전자의 子
***테이스페스의 제자(諸子)들이 분봉(分封)되어 왕국을 다스렸는데, 그 중 키루스 1세가 Anshan의 군주로서 우위를 점하기 시작함.
키루스 1세(Cyrus I, 652-600 BC) - 테이스페스의 次子, 長子는 아시리아 볼모로 죽음
아리아람네스(Ariaramnea, 620-580 BC) - 키루스 1세의 弟, 키루스 1세 & 캄비세스 1세의 공동통치자.
캄비세스 1세(Cambises I, 600-559 BC) - 키루스 1세의 子, 메디아 공주와 Mandene결혼
아르사메스(Arsames, 580-550 BC) - 아리아람네스의 子, 캄비세스 1세 & 키루스 2세의 공동통치자
***어디까지나 正統은 키루스 1세 - 캄비세스 1세에게 있었으며, 이를 보충하고 도와주는 부왕(副王)의 역할을 담당한 것이 아리아람네스 - 아르사메스 계통이다.
1. 키루스 2세(559-530 BC) - 캄비세스 2세의 子, BC 550 이후에는 단독 통치
2. 캄비세스 2세(530-521 BC) - 키루스 2세의 子
3. 스메르디스(Smerdis, 521 BC) - 캄비세스 2세의 弟(거짓)
***스메르디스는 사실 "가우마타"라는 사람으로서 아케메네스 가문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가우마타는 캄비세스 2세가 살해해버린 동생 스메르디스를 참칭하여 본토에서 반란을 일으켰다. 스메르디스가 살해될 때 그 일을 아는 사람은 극소수의 지배층에 불과했다. 그러기에, 아직까지 스메르디스가 생존해 있다고 믿는 군중을 이용해 정권을 차지할 수 있었고, 가우마타 자신이 스메르디스임을 참칭했다.(물론, 용모가 스메르디스와 아주 흡사했다고 전한다.) 스메르디스는 캄비세스의 이집트 원정 때 득죄하여 페르시아로 압송하여 처형케했는데, 장군 프락사스펙스가 홍해에서 살해하였다. 이집트 원정을 떠나기 전 본토의 통치는 마기승이였던 가우마타의 형에게 맡겼는데, 이 마기승 형제가 권력을 농단하게 된 것이다.
4. 다리우스 1세(521-486 BC) - 아르사메스의 孫, 캄비세스 2세의 妹弟, 再從弟
5. 크세르크세스 1세(486-465 BC) - 다리우스 1세의 子
6. 아르타크세르크세스 1세(465-424 BC) - 크세르크세스 1세의 子
***크세르크세스 2세, 소그디아누스, 다리우스 2세는 모두 이복형제들로서 아르타크세르크세스 1세의 아들들이다. 이들은 부왕의 사후 왕위계승을 놓고 내전을 벌였는데, 다리우스 2세가 최후의 승리자가 되었다. 내전 기간동안에 이집트가 분리되었다.
7. 크세르크세스 2세(424-423 BC) - 아르타크세르크세르 1세의 子
8. 소그디아누스(Sogdianus, 424-423 BC) - 크세르크세스 2세의 異母弟
9. 다리우스 2세(424-403 BC) - 소그디아누스의 異母弟
10. 아르타크세르크세스 2세(403-358 BC) - 다리우스 2세의 庶子(嫡子를 제치고 즉위)
11. 아르타크세르크세스 3세(358-338 BC) - 아르타크세르크세스 2세의 子
12. 아르세스(Arses, 338-336 BC) - 아르타크세르크세스 3세의 末子
13. 다리우스 3세(336-330 BC) - 다리우스 2세의 증손, 방계통
출처 : 헤로도투스의 <역사> + 잡다한 내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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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폐하의 전공이 심히 궁금해요.. 프랑스어와 페르시아어 등 각종 원어에 대한 지식이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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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